[루키=박상혁 기자] 유도훈 감독이 제재금을 부과 받게 됐다.

KBL은 21일(화)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주 경기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KBL은 지난 19일(일)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DB의 경기에서 퇴장 당한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유도훈 감독은 해당 경기에서 판정에 대한 지속적인 항의로 테크니컬 파울을 2회 부과 받아 퇴장 당했다.

또한 지난 18일(토)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 DB의 경기에서 5반칙 선언 시 부적절한 행위를 한 DB 로드 벤슨 선수에게는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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