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편집부] 22만 회원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 농구 커뮤니티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이하 NSB)’ 카페는 매년 2회씩 농구대회를 열고 있다. 루키와 함께 하는 NSB 농구대회는 올가을 제7회를 맞이할 예정이다.
순수 아마추어 농구인들을 위한 3대3 농구대회가 오는 10월 열린다.
네이버 카페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이하 NSB)’와 농구 전문 매거진 월간 루키가 협업해 올가을 ‘2017년 제7회 NSB X ROOKIE 3X3 농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NSB는 꾸준히 농구 대회를 열고 아마추어 농구인들과 함께 호흡해왔다. NSB배 농구 이벤트는 이번 대회로 벌써 제7회를 맞았다. 농구인들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올해에는 농구 전문 매체 루키와 함께 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도 힘을 쏟는다.
그동안 NSB 3X3 이벤트는 하루에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다르다. 참가팀수의 제한을 풀었다. 또 이틀에 걸쳐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은 10월 29일에 치러지지만, 참가팀 수에 따라 10월 28일에 추가 예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팀은 일반부 40개팀, 고등부 10개팀, 중등부 10개팀, 여성부 10개팀씩 받을 예정이다. 팀당 4명으로 구성되며 각각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일반부에 여성 선수가 있는 경우 +1점 제도를 적용한다. 각 파트별 1위부터 3위 팀에게는 고가의 선물이 증정될 예정.
참가 자격은 엄격하지 않다. NSB 카페 회원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선수 출신은 참가할 수 없다. 또 NSB 농구 이벤트 우승 및 준우승 경험이 있는 팀도 참가를 제한한다. 경기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NSB 카페(http://cafe.naver.com/cornr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B 농구대회에는 양말, 텀블러, 티셔츠 등 항상 사은품이 가득하다
매 대회가 끝날 때마다 언제나 시상식을 열어 회원들과 함께 대회를 기념한다고
각 부문별 상품도 푸짐하다. 자세히 보면 루키도 포함되어 있다
대회 관련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배우람 대표와 이를 경청하는 참가자들
농구를 사랑하는 여성들의 참가 역시 활발하다.
사진 = NSB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