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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시즌 크리스마스 매치 확정...GSW-CLE 붙는다

[루키=이민재 기자]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스케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NBA 사무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크리스마스 매치 일정을 발표했다. 총 5경기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경기로 가득 담았다.

가장 눈여겨볼 경기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대결이다. 두 팀은 이번 대결로 3년 연속 크리스마스에서 맞붙게 되었다. 이로써 코비 브라이언트와 샤킬 오닐의 대결로 관심을 끈 LA 레이커스-마이애미 히트(2004-05~2006-07시즌) 이후 3년 연속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만나는 첫 번째 팀이 되었다.

두 팀은 이미 3년 연속 파이널에서 붙을 만큼 라이벌 구도가 형성된 팀. 과연 클리블랜드가 2017 파이널의 패배를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설욕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또 하나의 재미있는 서부 컨퍼런스 매치가 기다리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휴스턴 로케츠의 대결이다. 두 팀은 이번 여름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폴 조지, 휴스턴은 크리스 폴을 영입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력을 구축했다. 과연 새로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의 활약이 어떨지 궁금하다.

동부 컨퍼런스 빅매치도 기다리고 있다. 2017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 승부까지 혈전을 벌인 보스턴 셀틱스와 워싱턴 위저즈다. 두 팀은 2016-17시즌 정규리그부터 으르렁거리며 자존심 싸움을 벌인 바 있다.

이외의 매치업은 앞서 언급한 3경기보다 무게감이 떨어진다. 그러나 모두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매치 5경기 중 가장 먼저 열리는 필라델피아 76ers와 뉴욕 닉스의 경기는 유망주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2016-17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힌 벤 시몬스와 마켈 펄츠가 출격할 예정이고, 조엘 엠비드, 다리오 사리치, 자릴 오카포 등도 나설 전망이다. 뉴욕은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와 2017 신인 드래프트 8순위로 입단한 프랭크 닐리키나가 필라델피아를 상대할 것이다.

마지막 경기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LA 레이커스의 경기다. 두 팀은 오프시즌 동안 전력을 보강하는 데 성공했다. 미네소타는 지미 버틀러, 제프 티그, 타지 깁슨, 저말 크로포드를 데려오며 로스터의 신구조화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 레이커스는 2017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론조 볼을 뽑고, 브룩 로페즈,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등을 데려오며 전력을 살찌웠다. 미네소타의 우위가 예상되지만 레이커스 젊은 선수들의 열정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BOX | 2017-18시즌 크리스마스 매치
필라델피아 76ers vs 뉴욕 닉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워싱턴 위저즈 vs 보스턴 셀틱스
휴스턴 로케츠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LA 레이커스

사진 제공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민재 기자  alcind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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