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김영현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지난 비시즌에 함께했던 대니얼 러츠 코치와 이번에도 기술 훈련을 시행한다.

삼성에 따르면, 러츠 코치는 크로아티아에서 주로 활동하며 20여 년간 지도자로 활동했다고 한다. 크로아티아 출신 NBA(미국프로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인 훈련을 지도한 경험도 있다.

러츠 코치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오게 돼 감사하다. 지난 시즌 썬더스의 성적이 좋아서 매우 기뻤다. 지난해보다 더 세밀하게 지도해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돕고 싶다”며 다시 오게 된 소감을 밝혔다.

러츠 코치는 앞으로 7주간 슈팅과 풋워크를 집중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사진 = 삼성 썬더스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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