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이학철 기자] 한국농구의 선구자이자 아버지로 불리는 故이성구 선생의 부조상이 건립된다.

이성구 선생의 서거 3주기에 결정되어 선생의 유지를 받들고 선생을 추모하는 이성구선생기념사업회는 연세농구OB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선생의 부조상을 연세대학교 체육관에 건립한다고 밝혔다.

대한농구협회 초대 이사를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농구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이성구 선생의 부조상 제막식은 오는 6월 21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연세대 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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