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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엘리샤 토마스 20점’ 코네티컷, 미네소타에 첫 패 안겨

[루키=최기창 기자] 코네티컷이 미네소타에 시즌 첫 패배를 선물했다.

코네티컷 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엑셀 에너지 센터에서 열린 2017 W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링스와의 경기에서 98-93으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코네티컷은 5승 5패로 공동 6위가 됐다. 개막 후 9연승을 달리던 미네소타는 시즌 첫 패를 당했다.

코네티컷의 엘리샤 토마스는 20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1블록으로 수훈갑이 됐다. 재스민 토마스도 20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존쿠엘 존스는 16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4블록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미네소타는 마야 무어가 22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2블록을 기록했지만, 승리를 거두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쿼터 중반 31-37까지 뒤지던 코네티컷은 재스민 토마스의 3점슛과 쉐키나 스트릭렌의 미드레인지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후 재스민 토마스가 야투에 성공해 38-37로 역전했다. 그러나 오래가지는 못했다. 상대에게 득점인정반칙을 범해 재역전됐다. 

쿼터 막판에는 레이첼 배넘의 점퍼로 40-40 동점을 만들기도 했지만, 곧바로 상대에게 3점슛과 자유투, 미들슛을 허용했다. 쿼터 종료 직전 스트릭렌의 3점과 배넘의 자유투를 추가한 코네티컷은 전반을 45-47로 마쳤다.

미네소타는 3쿼터 초반에도 좀처럼 흐름을 주도하지 못했다. 오히려 상대에게 연속 레이업을 허락했다.

미네소타는 쿼터 중반부터 힘을 냈다. 49-57로 뒤지던 3쿼터 중반, 스트릭렌의 레이업과 존쿠엘 존스의 팁인으로 다시 추격을 시작했다. 코트니 윌리엄스도 미들슛으로 힘을 보탰다. 스트릭렌도 3점을 추가했다. 순식간에 58-60으로 쫓아간 코네티컷은 윌리엄스의 페인트 존 득점으로 다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후 두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역전과 재역전을 다시 거듭했다. 쿼터 종료 직전 코네티컷은 배넘의 미드레인지로 재역전했지만, 곧바로 이어진 수비에서 린지 웨일런에게 점퍼를 허용했다. 코네티컷은 3쿼터를 74-75로 끝냈다.

승부는 4쿼터에 결정됐다.

78-79로 뒤지던 쿼터 초반 코네티컷은 존스의 스텝 백 3점을 통해 81-79로 다시 역전한 뒤 엘리샤 토마스의 골밑 득점과 페데르센의 베이스라인 점퍼로 주도권을 잡았다. 쿼터 중반에는 재스민 토마스가 스틸에 이은 속공 레이업을 더했다. 배넘도 3점슛을 보탰다. 코네티컷은 90-82로 달아났다.

이후 상대에게 연속으로 야투를 허용해 4점 차까지 다시 쫓기기도 했다. 하지만 쿼터 막판 엘리샤 토마스의 페인트 존 득점과 재스민 토마스의 속공 레이업으로 분위기를 반전했고, 엘리샤 토마스가 속공 득점까지 성공해 96-88을 만들었다.

쿼터 종료 직전 미네소타는 마야 무어의 점퍼와 3점슛으로 차이를 좁힌 뒤 파울 작전으로 응수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6.4초 전 존쿠엘 존스가 마야 무어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림에 넣으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경기 결과
코네티컷 선 98 (22-22, 23-25, 29-28, 24-18) 93 미네소타 링스

엘리샤 토마스 20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재스민 토마스 20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존쿠엘 존스 16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4블록
쉐키나 스트릭렌 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코트니 윌리엄스 1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레이첼 배넘 11점 3어시스트 (이상 코네티컷)
마야 무어 22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2블록
르네 몽고메리 17점 3어시스트 2스틸
린지 웨일런 15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사모네 어거스투스 13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실비아 파울스 12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레베카 브런슨 11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이상 미네소타)

사진 = NBA 미디어 센트럴

최기창 기자  mobydic@thebas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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