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개막전에 결장한 1순위 유망주 자이언. 자이언 이전 개막전에 나서지 못한 1순위는 몇 명이었을까? 골든스테이트가 개막전부터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고? 개막 주간, NBA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미로운 신비한 농구 기록을 소개하는 시간, 이다. '4'데뷔 전부터 NBA의 차세대 아이콘으로 기대를 모았던 초특급 유망주 자이언 윌리엄슨. 그러나 윌리엄슨은 프리시즌을 마치고 무릎 수술을 받으며 개막전을 포함 수 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지난 25시즌 동안 개막전에서
[루키=원석연 기자] 지난 8월 31일부터 시작된 2019 FIBA 농구월드컵이 15일 마침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2006년 이후 13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드림팀’ 미국은 역대 최악의 성적인 7위에 그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과연 이번 월드컵에서는 어떤 쓸데없는 기록들이 있었을까?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미로운 신비한 농구 기록을 소개하는 시간, 이다. ‘0’FIBA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대회를 빛낸 ‘올스타 5’를 발표했다. 스페인의 우승을 이끈 리키 루비오와 마크 가솔을 비롯해 에반 포
[루키=원석연 기자] 포틀랜드와 덴버의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 경기에서 진기록이 쏟아졌다. 양 팀은 무려 4차 연장 혈투를 펼쳤는데, 플레이오프에서 4차 연장 경기가 나온 것은 1953년 이후 처음이었다고. 과연 이날 경기에는 어떤 쓸데없는 기록들이 있었을까?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미로운 신비한 농구 기록을 소개하는 시간, 이다.‘9.1’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절정인 가운데, 현재 플레이오프 로스터에서 가장 높은 평균 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선수는 누구일까? 그 주인공은 놀랍게도 센터 니콜라 요키치다
[루키=원석연 기자] 카이리 어빙이 역대 플레이오프 승률 1위에 등극했다? 31점 차 대역전승을 일군 LA 클리퍼스와 골든스테이트의 올스타 배지 개수 차이는? 플레이오프 시청률이 26% 감소한 이유는 무엇일까? 2019년 4월 플레이오프가 한창인 NBA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미로운 신비한 농구 기록을 소개하는 시간, 이다.'1'러셀 웨스트브룩의 포스트시즌 부진이 심각하다. 지난 포틀랜드와 4차전에서 웨스트브룩은 후반전 단 1득점에 그쳤다. 7개의 슈팅을 던져 모두 실패, 자
[루키=원석연 기자] 하든이 남은 경기에서 모두 0점을 넣어도 득점왕이라고? 박쥐가 나타났을 때 샌안토니오는 강해진다?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운동선수는? 2019년 3월, NBA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미로운 신비한 농구 기록을 소개하는 시간, 이다. '1'‘세계의 수도’, ‘별들의 도시’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빅마켓 뉴욕. 그렇다면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운동선수는 과연 누구일까? 그 주인공은 바로 브루클린 네츠의 디안젤로 러셀. NFL 스타 오델 베컴 주니어가 13일 클리블랜
[루키=원석연 기자] 6%. 현지에서 예측한 르브론 제임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다. 그러나 여기 또 한 가지 재밌는 수치가 있다. 73%. 르브론의 최근 10년간 후반기 승률이다. 케빈 듀란트가 합류한 ‘우주방위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최근 3년간 정규시즌 승률 76%와 비슷한 숫자. 르브론은 과연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농구 기록' . 지난 '제임스 하든' 특집에 이어 돌아온 네 번째 편은 '킹' 르브론 제임스 특집이다. '6'美 통계
[루키=원석연 기자] 얼마 전 휴스턴 로케츠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클린트 카펠라가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최대 6주가량 결장한다는 소식이었다. 이제는 얼굴도 가물가물한 크리스 폴에 이어 주전 센터 카펠라까지 이탈이라니, 그야말로 휴스턴에는 청천벽력.그러나 휴스턴은 지난 12월 10일 댈러스전 이후로 지금껏 한 번도 연패없이 서부 5위를 지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연일 전설들의 기록을 소환하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제임스 하든이 있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농구 기록' . 세 번째 편은 ‘제임스 하든’ 특집이다.
[루키=원석연 기자] 이번 주를 기점으로 정규시즌 82경기의 절반을 소화한 NBA. 지난 1편에 이어 리그에는 또 어떤 '쓸데없는' 기록들이 쏟아졌을까?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농구 기록' , 두 번째 편이다.'12'보스턴은 올시즌 33.2%의 낮은 3점슛 허용률을 기록하며 이 부문 리그 3위에 올라있다. 보스턴은 놀랍게도 이 부문에서 무려 12년 동안 5위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선수가 바뀌고, 감독이 바뀌어도 3점슛 수비만큼은 리그 최고였던 것. 보스턴이 전통의 강호인
[루키=원석연 기자] 어느덧 2018년 한 해도 단 3일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10월 개막해 숨 가쁘게 달려온 NBA도 서서히 반환점을 돌고 있다. 과연 2018년 NBA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올시즌 리그에서 가장 ‘적은’ 블록슛을 기록한 선수는 누구이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테크니컬 파울을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농구 기록’ , 그 첫번째 편이다. ‘0’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보얀 보그다노비치는 올시즌 팀의 3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경기당 31.7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