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벤치에서 나선다.”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4강 직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 팀이다. 조상현 감독은 “오늘 경기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오늘이랑 그 다음 2경기 정도가 중요하다. 상황을 보면서 끝까지 가 볼 생각이다. 순리대로 가서 코트에서 열심히 뛰는 선수한테 계속 시간을 줄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복귀한 아셈 마레이는 벤치에서 나선다. 조 감독은 “본인이 벤치에서 보고 들어갔
“마레이는 더블팀 준비를 하고 있다.”수원 KT 소닉붐은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하루 전 부산에서 KCC를 상대로 패한 후 연전에 나서는 KT다. 송영진 감독은 “중요한 날이다. 이기고 왔으면 더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다. 그래도 오늘 최선을 다하면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허훈은 복귀 이후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송 감독은 “몸은 회복이 됐는데 본인이 불안한 마음이 있다. 조심하는 것
“부담을 즐기려고 한다.”원주 DB 프로미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2-78로 이겼다. 이날 박인웅은 12점의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박인웅은 “휴식기 이후 첫 경기가 원정이었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 남은 10경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출발을 한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언급했다. 김주성 감독은 박인웅에 대해 “휴식기 이전 컨디션이 워낙 좋았다. 많이 성장을 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이에 박인웅은 “아무래도 장기레이스다 보니 중반에 조금 처
“확실히 도움이 됐다.”원주 DB 프로미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2-78로 이겼다. 이날 디드릭 로슨은 32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로슨은 “좋은 승리였다. 11경기가 남았었기 때문에 매 경기가 중요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이긴 것이 상당히 기쁘다”라며 승리소감을 언급했다. 브레이크 이전 컨디션이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였던 로슨이다. 그러나 휴식기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을 다시 끌어올렸고, 오늘 맹활약을 펼칠
“남은 경기도 그렇게 운영을 해볼 생각이다.”부산 KCC 이지스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78-92로 패했다. KCC는 22승 19패로 6위에 머물렀다. 전창진 감독은 “기량차이인 것 같다. 알바노랑 로슨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 것 같았다. 수비를 해보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수비가 되면 리바운드가 되지 않았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경기를 앞두고 전 감독은 빅라인업의 가동을 예고한 바 있다. 전 감독은 “앞으로 남은 경기도 그렇게 한 번 운영을 해보려고 한다.
“허웅을 돌아가면서 잘 막은 것이 주효했다”원주 DB 프로미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2-7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4승 10패가 된 DB는 선두를 지켰다.김주성 감독은 “허웅을 돌아가면서 잘 막은 것이 주효했다. 로슨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고 중간에 라건아한테 몇 번 내준 것 외에는 리바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 그것 때문에 플레이가 좋아진 것 같다. 많이 쉬고 경기를 해서 몸이 무거울 수 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잘 뛰어줘서 승리를 한 것 같다
DB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갔다. 원주 DB 프로미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2-7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4승 10패가 된 DB는 선두를 지켰고 KCC는 22승 19패로 6위에 머물렀다. 디드릭 로슨이 32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이선 알바노가 25점 8어시스트를 보탰다. KCC에서는 송교창이 17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1쿼터는 팽팽했다. KCC가 최준용과 송교창의 활약으로
“오늘부터 빅라인업을 가동할 생각이다.”부산 KCC 이지스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전창진 감독은 “14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성적이 좋지는 않지만 잘 마무리를 하고 올라갈 수 있을 만큼 올라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오늘부터 10일 간 6경기 일정이다. 우리 전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DB전은 쉽지 않은 일정이다. 전 감독은 “항상 앞선 수비가 힘들다. 알바노 수비가 힘들었는데 이
“리바운드가 중요하다.”원주 DB 프로미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주성 감독은 “KCC와 경기를 할 때는 시원한 경기를 한 적은 없는 것 같다. 라건아의 플레이를 제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이길 때는 리바운드는 비기거나 이겼을 때다. 그래서 오늘 경기 역시 리바운드가 중요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치르는 DB다. 김 감독은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보냈다.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면서 준비해야 할 부분은 준비
루카 돈치치가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티아 뱅크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시즌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136-125로 이겼다. 댈러스는 이날 백투백 일정에 나섰다. 거기다 하루 전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너무나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댈러스다. 종료 버저와 동시에 하프코트 뒤에서 던진 막스 스트러스의 슛이 그대로 림을 가르며 역전패를 당했던 댈러스다. 실망스러운 패배 이후 곧바로 백투백 일정을 치른 상황에서 댈러스는 남다른 투지를 선보였다. 이러한 댈러스의 승리를 이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월8일까지 KBA 3x3 KOREA TOUR 2024시즌 코리아리그에 참가할 남녀 팀을 추가모집 한다고 밝혔다. 당초 협회는 2월 20일까지 남자부 12팀, 여자부 9팀을 모집했으나 참가 팀 신청이 저조해 추가 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1차 접수 결과 남자부에서는 8개 팀이 참가 의사를 밝혔고 여자부는 단 2팀만이 참가를 신청했다. 여자부 참가 신청이 저조한 만큼 협회는 “올해부터는 여자부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여자부 참가를 독려했다. 코리아리그는 2017시즌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리아투
“첫 시즌부터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8-81로 이겼다. 이날 박무빈은 6점 5어시스트 활약을 선보였다. 박무빈은 “휴식기 이후 다들 다리가 무거운 것도 있어서 1쿼터에 3점슛 찬스를 많이 내줬다. 만약 많이 들어갔다면 4라운드처럼 어려운 경기를 했을 것이다. 또 2쿼터에는 리바운드에서 패하면서 전반에 끌려다녔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따라가서 6점차로 전반을 마쳤고, 3쿼터부터 트랜지션을
“잘 모르겠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8-81로 이겼다. 이날 케베 알루마는 26점 15리바운드 활약을 펼쳤다. 알루마는 “좋은 승리다. 초반에 시작은 좋지 않았으나 후반에 들어와서 수비를 강조하고 리바운드를 많이 잡았다. 그러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 박무빈의 머리 뒤로 넘기는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덩크를 터뜨리기도 했던 알루마다. 알루마는 “윌슨이 앞에 있어서 뒤로 줄 생각을 못 했을
“전반과 후반에 완전히 다른 팀이 된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81-98로 패했다. 9연패에 빠진 정관장은 13승 30패로 9위에 머물렀다. 김상식 감독은 “3,4쿼터 고질병이 반복됐다. 완전히 다른 선수들이 되는 것 같다. 전반과 후반 완전히 다른 팀이 된다. 그런 부분을 경기 끝나고 미팅하면서 짚어줬다. 원인을 찾아야 할 것 같다. 후반만 되면 다른 플레이들을 한다”며 아쉬움을 언급했다. 경기 도중 로버트 카터가
“후반에 컨디션을 찾았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8-8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4승 19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5위가 됐다.조동현 감독은 “전반에 선수들이 몸이 무거워보였는데 후반에 자기들 컨디션을 찾았다. 마무리를 잘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 3쿼터 끝나고 수비 먼저 강조했는데 주도권 싸움에서 수비를 열심히 해줬다. 그러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케베 알루마가 2
현대모비스가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8-8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4승 19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5위가 됐고, 9연패에 빠진 정관장은 13승 30패로 9위에 머물렀다. 케베 알루마가 26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 장재석이 15점 7리바운드를 보탰다. 정관장에서는 이종현이 14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1쿼터 초반 치열한 시소게임이
“20분은 뛰어야 할 것 같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상식 감독은 “배병준이 왔는데 정준원이 빠졌다. 배병준은 15분에서 20분 정도는 뛰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 포워드라인이 전멸이다. 지금 현대모비스가 경기력이 워낙 좋다. 선수들에게는 팬들을 위해서 악착같이 뛰는 모습을 보여주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렌즈 아반도 역시 복귀가 머지않았다. 김 감독은 “의욕이 강해서 월요일에 한 번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휴식기 이후 오랜만에 경기를 치르는 현대모비스다. 조동현 감독은 “휴식기 이전 경기력이 좋기도 했고 박무빈과 이우석이 국가대표로 나가 있어서 특별히 변화를 준 것은 없다. 옥존도 햄스트링이 여전히 좋지 않아서 휴식을 많이 줬다. 기본적인 것에 중점을 두면서 패턴만 몇 가지 추가했다. 큰 변화보다 경기력 유지에 중점을 뒀다”고 했다. 4라운드 맞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제 24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수상자로 손유찬(홍대부고 2), 김태균(삼일고 2) 학생을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자는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패를 받는다. 장학금 전달식은 3월 2일(토) 16:00 울산현대모비스와의 경기 중 하프타임 진행한다.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언더아머 트레이닝복, 농구화 등 다양한 훈련용품을 제공하며, STC에 방문하여 삼성 썬더스 선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기초체력 점검 및 부상방지를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김현준 농구 장학금’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농구단은 3월 3일(일) 14시 홈경기에서 “캡틴 데이” 와 서포터즈 300 “레드 멤버십 데이”를 진행한다.캡틴 데이는 정관장 농구단의 연고지 안양을 넘어 KBL을 대표하는 이웃사랑 이벤트로 자리매김하여 벌써 6번째 시즌을 맞이하였다.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는 숨은 캡틴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는 이벤트로 기획되어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고, 지난 2023년 11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받으며 ESG의 스포츠 역할로 재조명을 받기도 하였다. 구단은 연고지 내 유소년, 학생 등 미래 캡틴들과 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