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4일(월)부터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40만 회원 돌파 기념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4일(월)부터 6일(수)까지 진행되는 40만 회원 돌파 기념 룰렛 이벤트는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참여 가능하며, 총 31명을 추첨한다. 당첨자 1명에게는 KBL 경기 티켓과 MD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KBL 4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이외 당첨자는 KBL 4000 포인트(10명), 몰텐 농구공(10명), 텐포인트 선글라스(10
“오늘의 워스트는 관희 형이다.”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60으로 이겼다. 이날 이재도는 14점 9어시스트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재도는 “5라운드 마무리를 잘해서 기분이 좋다. 마레이가 와서 선수들에게 안정감을 많이 주는 것 같다. 확실히 코트에 있으면 상대 입장에서 까다로워서 파생되는 것이 많다. 오랜만에 LG다운 경기를 한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언급했다. 이날 이재도는 더블-더블에 어시스트 하나가 모자랐
“LG다운 경기를 한 것 같다.”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60으로 이겼다. 이날 양홍석은 20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양홍석은 “마레이가 돌아와서 2번째 경기를 뛰었다. 첫 경기에서는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 많이 뛰지 못했고 오늘은 많이 뛰었다. 뛰면서 느낀 것이 LG다운 경기를 한 것 같다. 우리가 못 넣으면 상대도 못 넣게 하고 그런 찐득찐득한 농구를 한 것 같다. 마레이가 와서 올라갈 일만 남은
“LG가 조직적인 면에서 한 수 위였던 것 같다.”수원 KT 소닉붐은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60-7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2연패를 기록한 KT는 29승 15패로 2위를 지켰다. 송영진 감독은 “전반 리바운드를 많이 뺏기면서 어렵게 끌고 갔다. 후반에 우리는 공략해야 할 부분에서 막히고 LG에게는 반대로 그런 부분을 허용했다 또 LG가 준비가 훨씬 잘 됐고 조직적인 면에서 한 수 위였던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KT의 주포인 패리스
“선수들이 만들어 준 승리다.”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60으로 이겼다. 3연승을 기록한 LG는 28승 17패로 3위를 유지했다.조상현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맙다. 금요일에 경기를 하고 멀리 와서 했는데 좋은 결과를 선수들이 만들어줬다. 수비에서 60점대 실점을 기록한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준비를 한대로 선수들이 수비에서 잘 해줘서 좋은 결과를 받은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유기상의 활약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
LG가 3연승을 달렸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60으로 이겼다. 3연승을 기록한 LG는 28승 17패로 3위를 유지했고, 2연패를 기록한 KT는 29승 15패로 2위를 지켰다. 양홍석이 20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이재도가 14점 9어시스트를 보탰다. KT에서는 하윤기가 16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1쿼터 초반 한희원의 연이은 속공을 앞세운 KT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LG는 저스틴
“오늘도 벤치에서 나선다.”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4강 직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 팀이다. 조상현 감독은 “오늘 경기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오늘이랑 그 다음 2경기 정도가 중요하다. 상황을 보면서 끝까지 가 볼 생각이다. 순리대로 가서 코트에서 열심히 뛰는 선수한테 계속 시간을 줄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복귀한 아셈 마레이는 벤치에서 나선다. 조 감독은 “본인이 벤치에서 보고 들어갔
“마레이는 더블팀 준비를 하고 있다.”수원 KT 소닉붐은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하루 전 부산에서 KCC를 상대로 패한 후 연전에 나서는 KT다. 송영진 감독은 “중요한 날이다. 이기고 왔으면 더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다. 그래도 오늘 최선을 다하면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허훈은 복귀 이후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송 감독은 “몸은 회복이 됐는데 본인이 불안한 마음이 있다. 조심하는 것
“부담을 즐기려고 한다.”원주 DB 프로미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2-78로 이겼다. 이날 박인웅은 12점의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박인웅은 “휴식기 이후 첫 경기가 원정이었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 남은 10경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출발을 한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언급했다. 김주성 감독은 박인웅에 대해 “휴식기 이전 컨디션이 워낙 좋았다. 많이 성장을 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이에 박인웅은 “아무래도 장기레이스다 보니 중반에 조금 처
“확실히 도움이 됐다.”원주 DB 프로미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2-78로 이겼다. 이날 디드릭 로슨은 32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로슨은 “좋은 승리였다. 11경기가 남았었기 때문에 매 경기가 중요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이긴 것이 상당히 기쁘다”라며 승리소감을 언급했다. 브레이크 이전 컨디션이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였던 로슨이다. 그러나 휴식기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을 다시 끌어올렸고, 오늘 맹활약을 펼칠
“남은 경기도 그렇게 운영을 해볼 생각이다.”부산 KCC 이지스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78-92로 패했다. KCC는 22승 19패로 6위에 머물렀다. 전창진 감독은 “기량차이인 것 같다. 알바노랑 로슨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 것 같았다. 수비를 해보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수비가 되면 리바운드가 되지 않았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경기를 앞두고 전 감독은 빅라인업의 가동을 예고한 바 있다. 전 감독은 “앞으로 남은 경기도 그렇게 한 번 운영을 해보려고 한다.
“허웅을 돌아가면서 잘 막은 것이 주효했다”원주 DB 프로미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2-7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4승 10패가 된 DB는 선두를 지켰다.김주성 감독은 “허웅을 돌아가면서 잘 막은 것이 주효했다. 로슨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고 중간에 라건아한테 몇 번 내준 것 외에는 리바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 그것 때문에 플레이가 좋아진 것 같다. 많이 쉬고 경기를 해서 몸이 무거울 수 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잘 뛰어줘서 승리를 한 것 같다
DB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갔다. 원주 DB 프로미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2-7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4승 10패가 된 DB는 선두를 지켰고 KCC는 22승 19패로 6위에 머물렀다. 디드릭 로슨이 32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이선 알바노가 25점 8어시스트를 보탰다. KCC에서는 송교창이 17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1쿼터는 팽팽했다. KCC가 최준용과 송교창의 활약으로
“오늘부터 빅라인업을 가동할 생각이다.”부산 KCC 이지스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전창진 감독은 “14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성적이 좋지는 않지만 잘 마무리를 하고 올라갈 수 있을 만큼 올라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오늘부터 10일 간 6경기 일정이다. 우리 전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DB전은 쉽지 않은 일정이다. 전 감독은 “항상 앞선 수비가 힘들다. 알바노 수비가 힘들었는데 이
“리바운드가 중요하다.”원주 DB 프로미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주성 감독은 “KCC와 경기를 할 때는 시원한 경기를 한 적은 없는 것 같다. 라건아의 플레이를 제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이길 때는 리바운드는 비기거나 이겼을 때다. 그래서 오늘 경기 역시 리바운드가 중요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치르는 DB다. 김 감독은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보냈다.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면서 준비해야 할 부분은 준비
루카 돈치치가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티아 뱅크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시즌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136-125로 이겼다. 댈러스는 이날 백투백 일정에 나섰다. 거기다 하루 전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너무나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댈러스다. 종료 버저와 동시에 하프코트 뒤에서 던진 막스 스트러스의 슛이 그대로 림을 가르며 역전패를 당했던 댈러스다. 실망스러운 패배 이후 곧바로 백투백 일정을 치른 상황에서 댈러스는 남다른 투지를 선보였다. 이러한 댈러스의 승리를 이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월8일까지 KBA 3x3 KOREA TOUR 2024시즌 코리아리그에 참가할 남녀 팀을 추가모집 한다고 밝혔다. 당초 협회는 2월 20일까지 남자부 12팀, 여자부 9팀을 모집했으나 참가 팀 신청이 저조해 추가 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1차 접수 결과 남자부에서는 8개 팀이 참가 의사를 밝혔고 여자부는 단 2팀만이 참가를 신청했다. 여자부 참가 신청이 저조한 만큼 협회는 “올해부터는 여자부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여자부 참가를 독려했다. 코리아리그는 2017시즌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리아투
“첫 시즌부터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8-81로 이겼다. 이날 박무빈은 6점 5어시스트 활약을 선보였다. 박무빈은 “휴식기 이후 다들 다리가 무거운 것도 있어서 1쿼터에 3점슛 찬스를 많이 내줬다. 만약 많이 들어갔다면 4라운드처럼 어려운 경기를 했을 것이다. 또 2쿼터에는 리바운드에서 패하면서 전반에 끌려다녔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따라가서 6점차로 전반을 마쳤고, 3쿼터부터 트랜지션을
“잘 모르겠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8-81로 이겼다. 이날 케베 알루마는 26점 15리바운드 활약을 펼쳤다. 알루마는 “좋은 승리다. 초반에 시작은 좋지 않았으나 후반에 들어와서 수비를 강조하고 리바운드를 많이 잡았다. 그러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 박무빈의 머리 뒤로 넘기는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덩크를 터뜨리기도 했던 알루마다. 알루마는 “윌슨이 앞에 있어서 뒤로 줄 생각을 못 했을
“전반과 후반에 완전히 다른 팀이 된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81-98로 패했다. 9연패에 빠진 정관장은 13승 30패로 9위에 머물렀다. 김상식 감독은 “3,4쿼터 고질병이 반복됐다. 완전히 다른 선수들이 되는 것 같다. 전반과 후반 완전히 다른 팀이 된다. 그런 부분을 경기 끝나고 미팅하면서 짚어줬다. 원인을 찾아야 할 것 같다. 후반만 되면 다른 플레이들을 한다”며 아쉬움을 언급했다. 경기 도중 로버트 카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