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고정현이 이번 시즌 빼어난 슈팅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4학년 고정현이 중심을 잡고 있는 상명대학교는 6일부터 10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상명수련원에서 짧은 전지훈련을 치른다. 상명대는 현재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3패를 기록 중이다. 고정현은 “대천을 매년 오다보니 친숙하고 제 2의 고향 같은 느낌이다. 리그에서 3경기를 치렀는데 준비한대로 안된 것 같아서 팀 적으로 맞춰야하는 부분이 많다. 작년에 비해 올해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이번 대회에 조금 더 손발을 맞춰 봐야할 것 같다”고
“(후배들에게) 나부터 반성할테니 우리 모두 반성하고 잘 해보자고 말했다.”상명대학교는 6일부터 10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상명수련원에서 짧은 전지훈련을 치른다. 상명대는 현재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3패를 기록 중이다. 4학년 권순우는 3경기 동안 평균 13득점 6.3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권순우는 “지난 3경기 동안 경기력이 좋지 않아 반성을 많이 했다. 감독님 지시 사항을 잘 따르지 못하고 개인적으로도 좋지 않은 모습이 나온다. 패배 후에 팀원들도 모두 우울해하고 나도 그런 모습이 있는데 그러지 않
현대모비스가 응원 티셔츠 증정으로 팬들의 열기를 고조시킨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은 오는 4월 9일(화)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입장 관중에게 선착순으로 플레이오프 기념 응원 티셔츠를 증정한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열띤 응원전으로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플레이오프 팬들에게 응원 티셔츠를 제공한다. 응원 티셔츠는 경기장에 입장하는 2,8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또한 이번 3차전 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첫 홈경기를 맞이해 새로운 코트빔을 준비했다. 플레이오프에 맞추어 더
상명대가 대천 전지훈련을 통해 다시금 손발을 맞춘다. 상명대학교는 6일부터 10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상명수련원에서 짧은 전지훈련을 치른다. 상명대 고승진 감독은 “학교 체육관을 선거로 인해 사용할 수 없어 수련원으로 훈련을 오게 되었다. 시즌 중에 다른 곳을 온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학교에서도 배려를 해주고 다음 경기가 있기에 수련원으로 오게 되었다. 잘 준비해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상명대는 현재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3패를 기록 중이다. 상명대는 앞선 3경기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
청주 KB스타즈가 8일 김완수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 기간은 2년으로 세부 조건은 양측이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2021년 4월부터 지휘봉을 잡은 김완수 감독은 부임 첫 시즌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트레블(박신자컵대회/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 통합우승에는 실패했으나 홈경기 전승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으며 퓨처스리그 우승으로 저연차 선수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낸 바 있다.김완수 감독은 “팬 여러분께 더욱 강한 KB스타즈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경석 수석코치와 오정현 코치
체력적 우위와 높이를 살린 수원대가 승리를 챙겼다.수원대학교는 8일 강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강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6-37로 승리했다.수원대학교는 1쿼터 후반부터 잡은 리드를 유지하며 꾸준한 득점력으로 강력함을 뽐냈다. 이다현과 이동현을 중심으로 골 밑을 장악한 수원대는 리바운드의 우위를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수원대는 유예진(15득점 12리바운드)과 이동현(12득점 14리바운드)이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또한 17득점을 올린 양다혜와 12득점을 올린 김서연이 팀의 승리에 기여
칼리파리가 켄터키를 떠난다.'ESPN'은 8일(이하 한국시간) NCAA 디비전 1 켄터키 대학의 존 칼리파리 감독이 팀을 떠나 아칸소 대학의 감독을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칼리파리는 미국 대학농구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이다. 선수로 NBA에 진출하지 못했던 그는 코치 커리어를 일찍 시작해 1988년 메사추세츠 대학 감독을 시작으로 사령탑 생활의 문을 열었다.뉴저지 네츠의 감독을 맡으며 NBA의 문을 두들기기도 했다. 하지만 세 시즌을 뉴저지의 감독으로 보낸 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코치를 거쳐 다시 대학 무대로 돌아왔다. 멤피스
밀워키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 밀워키 벅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시즌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109-12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밀워키는 4연패 늪에 빠진 상태다. 최근 7경기에서 1승 6패를 기록하면서 좀처럼 분위기를 바꾸지 못하고 있다.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악의 분위기를 이어오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이날 경기 이전 밀워키가 패배를 기록했던 팀들이 워싱턴과 멤피스, 토론토라는 점이다. 모두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이 일찌감치 확정된 하위권 팀들이다.
오재현이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서울 SK 나이츠는 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부산 KCC와 맞대결을 치른다.SK는 안방에서 열린 1~2차전에 모두 대패를 당하며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 역대 KBL 6강 플레이오프에서 첫 2경기를 다 내준 팀이 4강에 진출한 케이스는 한 번도 없었다.패배만큼 뼈아팠던 것은 오재현의 부상이었다. 경기 도중 이미 발목에 통증을 한 번 느꼈던 오재현은 4쿼터 초반 상대 스크린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불운하게 발목을 다쳤다. 들것에 실려나가지는 않았지만
정규리그 5위 샹송이 1위 후지쯔를 잡은 이변을 연출했다. 샹송 V 매직은 7일 도쿄 무사시노모리종합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3-2024 W리그 4강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후지쯔 레드웨이브와의 경기에서 71-70으로 짜릿한 1점차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샹송은 1패 뒤 1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하게 된 샹송과 후지쯔는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챔프전 진출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 1차전에서 59-73으로 대패를 당한 샹송은 2차전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믿었던 원투 펀치가 클러치 타임에서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줬다.수원 KT 소닉붐은 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77-79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KT는 현대모비스에 1승 1패 시리즈 동률을 허용했다.2차전에서 KT는 4쿼터 한때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제어하지 못하면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특히 승부처에서는 원투펀치인 허훈과 패리스 배스가 공격 기회를 잇따라 날리며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토마스의 득점력은 다음 시즌 브루클린이 품을 수 있는 가장 큰 희망이다. 브루클린 네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113-103으로 승리했다.이날 브루클린은 백투백 일정의 두 번째 경기였던 리그 최하위 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홈에서 3쿼터까지 75-83으로 뒤지는 등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하지만 브루클린은 포기하지 않고 뒷심을 발휘해 4쿼터를 38-20으로 압도하며 10점 차 역전승을 완성했다.그 중심에는 4쿼터에만 13득점을 올리는
레이커스가 상승세를 이어갔다.LA 레이커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16-97로 승리했다.플레이 인 토너먼트와 플레이오프 진출 기로에 놓여있는 레이커스 입장에서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였다. 상대는 동부 컨퍼런스 3위 클리블랜드. 르브론 제임스 시대 이후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팀이었다. 그만큼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다.그러나 레이커스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그 중심에는 에이스 빅맨 앤써니 데이비스가 있었다. 데이비스는 이날 36분
"알루마, KBL에서 배스 가장 잘 막는 선수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9-77로 승리했다. 마지막까지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승부였다. 현대모비스는 전반을 45-39로 앞선 채 마쳤지만 3쿼터 들어 야투 난조와 KT 수비에 고전하며 역전당했다. 4번의 3점 시도가 모두 빗나갔고 3쿼터 야투율이 29%에 그치며 3쿼터 박스 스코어를 12-22로 뒤졌다. 그러나 4쿼터 들어 다시 집중력을 끌어 올렸고,
알루마가 현대모비스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수원 KT 소닉붐에 79-77로 승리했다.케베 알루마가 22점을 기록하며 현대모비스의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이끌었다.알루마는 "몸싸움이 많은 경기였고 피지컬한 경기였는데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이날 집중력과 투지 넘치는 모습으로 역전승을 이끈 알루마다.그는 "경기를 대하는 자세는 똑같다. 경기는 터프하게 하려고 한다. 10점 차로 뒤졌지만,
"마지막 1~2분을 못 버텨서 진 경기다."수원 KT 소닉붐은 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77-79로 패했다. KT는 전반을 6점 차로 뒤졌지만 후반 들어 높은 집중력으로 추격에 성공했다. 4쿼터 중반 10점 차로 앞서기도 했지만 경기 막판 현대모비스에게 다시 역전당하며 고배를 마셨다. 송영진 감독은 “선수들 열심히 잘했지만 마지막 1~2분을 못 버텨서 아쉽게 진 경기인 것 같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마지막에 버티지 못한
인기 치어리더 하지원이 근황을 전했다.하지원 치어리더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운동을 하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 치어리더는 필라테스 운동복을 입고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 상큼한 미소를 머금은 하지원 치어리더는 남다른 건강미까지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지원 치어리더는 지난 여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프로농구 DB 프로미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하지원 치어리더 SNS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대만에서 근황을 전했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대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지현 치어리더의 최근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단 안지현 치어리더의 상큼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비현실적인 비율과 남다른 몸매까지 드러내 대만 현지 팬들의 감탄사를 부르기도 했다.한편 안지현은 치어리더는 지난 겨울 SK나이츠, 현대건설의 치어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대만 TSG 호크스 치어리더팀의 트레이너로 합류, 치어리더 육성을 지휘하고 있다. [
현대모비스가 수원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썼다. 김지완의 역전 득점이 종료 10.5초를 남기고 터졌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수원 KT 소닉붐에 79-77로 승리했다.4쿼터 한때 10점 차까지 뒤지던 경기를 극적으로 뒤집었다. 이날 승리로 현대모비스는 시리즈를 1승 1패 동률로 만들었다.케베 알루마가 22점으로 맹활약했고 김국찬이 13점, 게이지 프림이 11점 8리바운드로 역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이날 경기 내내 야투 부진에
"2차전, 무조건 이기고 가자."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수원 KT 소닉붐과 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1차전에서 현대모비스는 KT 허훈과 패리스 배스에게 52점을 허용했다. 2차전 승기를 잡으려면 허훈과 배스의 득점을 제어하는 것이 관건이다. 지난 경기 허훈을 이우석이 수비하면서 5반칙으로 퇴장한 점이 뼈아팠다. 조동현 감독은 이에 대해 “원가드에 (이)우석이가 2번으로 올라가면 앞선을 맡아야 한다. 하지만 우석이에게는 공격적인 롤을 더 줘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