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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염용근 기자 = 올스타 포인트가드 토니 파커가 소속 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커리어 세 번째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NBA.com 등 美 스포츠 언론들은 2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샌안토니오와 파커가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계약 기간 3년, 총액은 4,300만 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일급 포인트가드들의 차기 시즌 연봉 비교 *신인 계약에 묶인 선수들 제외 *토니 파커(샌안토니오) - 1,250만 달러라존 론도(보스턴) - 1,300만 달러 데론 윌리엄스(브루클린) - 1,970만 달러데릭 로즈(시카고)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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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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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염용근 기자 = 2014 스페인 농구 월드컵에 출전하는 美 농구 대표 팀의 예비 19인 명단이 발표되었다. 최종 12인 명단은 8월 초에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우선 예비 19인 명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포인트가드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카이리 어빙(클리블랜드)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존 월(워싱턴), 데릭 로즈(시카고) 슈팅가드 클레이 탐슨(골든스테이트), 제임스 하든(휴스턴) 더마 드로잔(토론토) 브래들리 빌(워싱턴) 스몰포워드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폴 조지(인디애나) 챈들러 파슨스(댈러스) 카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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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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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염용근 기자 = NBA 2014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자인 앤드류 위긴스가 소속 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25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공식적인 성명을 통해 위긴스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지명자는 550만 달러로 시작하는 4년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해당 순위 지명자가 받을 수 있는 20%에 달하는 프리미엄 금액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면 지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에 의해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카이리 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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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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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염용근 기자 = NBA 2014년 오프시즌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시장의 남은 큰 이슈는 케빈 러브(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트레이브 여부, 그리고 에릭 블렛소(피닉스 선즈)와 그랙 먼로(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계약 소식 정도다. 특히 블렛소의 경우 RFA(제한적 자유 계약 선수) 신분이라는 특성까지 더해지며 선뜻 대형 오퍼를 제시하는 팀이 없는 실정. 원(原) 소속 팀과의 재계약 협상 역시 지지부진하다. 블렛소는 피닉스의 기간 4년, 총액 4,800만 달러 규모 계약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8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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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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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염용근 기자 = NBA 2014년 오프시즌 이적 시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2013-14 시즌 종료 후 각 팀들은 코칭스태프 인선부터 시작해 신인 드래프트, FA&RFA(제한적 자유계약 선수) 계약, 트레이드 시장을 차례로 진행시켰으며 해당 과정에서 빅 네임들의 이적 또는 소속 팀 잔류 여부가 큰 이슈로 떠올랐다. 최대어 르브론 제임스가 친정 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이적한 가운데 대부분의 슈퍼스타들은 원(原) 소속 팀 잔류를 선택했다. 물론 파우 가솔, 챈들러 파슨스 같은 ‘티어 2’(tier 2) 그룹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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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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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이승기 기자 = "와신상담?"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라이징 스타, 폴 조지(24, 206cm)가 달라질 전망이다. 인디애나 지역언론 『인디스타』는 15일(한국시간) "다음 시즌에는 보다 신체를 활용하는 농구를 할 것"이라는 조지의 계획을 전했다. 조지는 인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신체를 적극활용할 계획"이라고 운을 뗀 뒤, "앞으로는 몸싸움을 이겨내고 득점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것이 내 다음 목표"라고 밝혔다. 이 발언은 조지가 스스로의 단점을 자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약점을 인지한 뒤 발전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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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2014.07.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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