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1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4-78로 승리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3점슛 성공률 100%(6/6)를 기록하며 개인 최다 득점인 27득점을 올린 최성원이 있었다. 이 경기의 주인공, 최성원을 루키가 만나보았다.제작 = 박솔미 명예 기자
수원 KT는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98-94로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23득점을 기록한 기특한 KT의 기둥, 하윤기를 루키가 만나보았다.제작 = 박솔미 명예 기자
서울 SK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부산KCC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90-69로 큰 격차로 승리했다. 이날 공격과 수비 모두 맹활약을 한 돌아온 영미, 안영준을 루키가 만나보았다.제작 = 박솔미 명예 기자
서울 SK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부산KCC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90-69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오재현은 13득점, 9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9어시스트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루키가 뽑은 오늘 경기의 숨은 수훈 선수, 루키PICK 오늘의 주인공은 오재현이다.제작 = 박솔미 명예 기자
서울 SK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고양 소노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98-66, 큰 격차로 승리했다. 허일영은 특유의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들어가는 3점슛으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인 15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루키가 뽑은 오늘 경기의 숨은 수훈 선수, 루키PICK 오늘의 주인공은 허일영이다.제작 = 박솔미 명예 기자
서울 SK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고양 소노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98-66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제 역할을 해 낸 베테랑, 오세근을 루키가 만나보았다. 제작 = 박솔미 명예 기자
오누아쿠가 푸에르토리코로 향했다. 치나누 오누아쿠는 5일 푸에르토리코 프로농구 리그 BSN(Baloncesto Superior Nacional) 산테로스 데 아구아다 소속으로 새로운 시즌 개막전에 출전했다. 오누아쿠는 2023-2024시즌 KBL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소속으로 활약한 선수다. 시즌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재로드 존스의 대체 외국 선수로 팀에 합류, 1옵션 외국 선수로 시즌을 보냈다.기량만큼은 확실했다. 206cm의 센터 오누아쿠는 평균 18.9점 12.4리바운드 4.0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하며 확실한 골밑
“과정이 썩 좋지 않았다.”수원 KT 소닉붐은 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93-90으로 이겼다. 이날 허훈은 20점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허훈은 “이겨서 기분은 좋다. 그러나 과정이 썩 좋지 않았다. 찝찝한 승리다.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경기를 한 것도 있고 플레이오프다보니 선수들이 흥분을 해서 오버를 한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 경기는 편안하게 잘 맞춰서 해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1차전을 돌아봤다. 4쿼터
“들어갈 것 같았다.”수원 KT 소닉붐은 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93-90으로 이겼다. 이날 문정현은 종료 직전 위닝 3점슛을 터뜨리면서 1차전의 주인공이 됐다.문정현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 과정은 매끄럽지 못했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잘 준비를 해서 나와야 할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90-90 동점 상황에서 터뜨린 위닝 3점슛이 결정적이었다.문정현은 “형들에게서 파생되는 부분이 나오면 자신있게 쏘려고 했다.
“어려운 경기를 잘 극복했다.”수원 KT 소닉붐은 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93-90으로 이겼다. KT는 1차전 승리를 가져가며 시리즈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송영진 감독은 “어려운 경기를 잘 극복해줘서 선수들에게 고맙다. 전반에 팀 디펜스가 잘 안 이뤄져서 3점슛을 좀 많이 맞았다. 트랜지션도 쉽게 허용하는 바람에 흐름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근소하게 전반을 끝냈고 후반에는 조금씩 맞아가면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결과가 아쉽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90-93으로 패했다. 1차전을 내준 현대모비스는 시리즈를 불리하게 출발하게 됐다.조동현 감독은 “결과가 아쉽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 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다만 마지막에 게임 운영이 조금 아쉬웠다. 아직 어린 선수들이다보니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래도 준비한대로 열심히 해준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3점슛 29개를 시도했
1차전 치열한 승부의 승자는 KT가 됐다.수원 KT 소닉붐은 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93-90으로 이겼다. KT는 1차전 승리를 가져가며 시리즈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패리스 배스가 32점 21리바운드를 폭격했다. 허훈이 19점을 보탰고 위닝샷을 터뜨린 문정현은 8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게이지 프림이 20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우석(18점), 미구엘 옥존(17점) 등이 분전했다. 1쿼터부터 치열했다. 두 팀은 3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가져가려고 한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조동현 감독은 “전체적으로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가져가려고 한다. 얼리오펜스도 준비했다. 너무 수비적으로 가면 우리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우리 농구를 해야 재밌는 경기를 한다. 개인적으로 슛이 좀 터졌으면 한다”며 경기 대비책을 언급했다.허훈과 패리스 배스에 대한 수비가 중요하다.조 감독은 “허훈은 (김)국찬이가 맡아볼 생각이다. 안되면
“현대모비스의 트랜지션을 저지하려고 한다.”수원 KT 소닉붐은 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를 치른다.송영진 감독은 “현대모비스의 트랜지션을 최대한 저지하려고 한다. 특히 프림에 대한 팀 수비가 잘 되어야 한다. 크게 변화를 준 것은 없다. 우리도 빠른 농구를 하려고 한다”며 경기 대비책을 언급했다. 패리스 배스의 경기력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송 감독은 “배스가 이타적으로 해줘야 한다. 그래도 시즌 막판에 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금도 노력하고
KCC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부산 KCC 이지스는 4일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서울 SK 나이츠와의 1차전에서 81-63으로 승리했다.수비가 만들어낸 승리다. 이날 KCC는 SK의 득점을 단 63점으로 묶었다.KCC의 정규리그 평균 실점(87.5점)은 물론 올 시즌 SK 상대 평균 실점(83.5점)을 한참 밑도는 기록.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창진 감독은 "SK의 국내선수보다는 자밀 워니를 잘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워니를 얼마나 잘 막느냐가 중요하다. 그걸 막다가 외곽
조재우가 단국대를 찾았다. 4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는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단국대는 강호 연세대를 맞아 한때 18점 차까지 밀렸지만 집중력을 발휘하며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비록 패했어도 단국대가 시즌 홈 첫 경기에서 보여준 뒷심은 인상적이었다. 이날은 과거 단국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던 조재우가 1년 후배 나성호와 함께 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조재우는 소속팀이 플레이오프에 탈락하면서 휴식기에 들어갔다.조재우는 "쉬는 날이어서 후배들 응원하러 왔다.
허웅이 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맹활약을 펼쳤다.부산 KCC 이지스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81-63으로 이겼다.허웅이 19점을 기록하며 KCC의 승리를 이끌었다.허웅은 "1차전이 중요했다. 잡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다. 방심하지 않고 하루 쉬는 동안 회복하고 보완할 부분 보완해서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이어서 허웅은 "2차전에서 보완할 부분은 일단 모르겠다. 저희도 정신이 없다.(웃음)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부
KCC가 기분 좋은 선취승을 챙겼다.부산 KCC 이지스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81-63으로 이겼다.전창진 감독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수비를 잘해서 이겼다. 수비가 잘 됐다. 워니를 막는 수비, 앞선에 대한 수비가 잘 풀렸다. SK는 안영준이 외곽에서 중요한데, 그 부분도 잘 막았다. 덕분에 1차전을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서 그는 "오펜스에서 얼리 오펜스 이후에 뻑뻑한 부분을 고쳐야 한다. 그런 부분만 잘 다듬으면
KCC가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승리를 맛봤다.서울 SK 나이츠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63-81로 졌다.전희철 감독은 "경기는 완패가 맞다. 다만 그냥 우리가 못한 경기다. 선수들에게 부탁했던 수비가 있는데, 몇개 3점을 맞은 것을 빼면 얼리 오펜스 수비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잘 이행해줬다. 우리 공격에서 많이 어려움이 있었다. 수비 약속은 잘 지켜줬는데, 제가 선수들에게 너무 수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제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