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KGC가 현대모비스의 4연승을 저지하고, 3연승에 성공했다.안양 KGC인삼공사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85-7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KGC는 18승 10패로 2위를 굳건히 하며, 선두 SK를 1게임차로 추격하게 됐다.반면,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춘 현대모비스는 12승 17패로 8위에 머물렀다.KGC는 외국선수 브랜든 브라운이 36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양 팀 통틀어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현대모비스 ‘베테랑 슈터’ 오용준이 통산 688경기 출전 기록을 쓰며, 꾸준함의 대명사임을 증명했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오용준은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 2쿼터에 교체 출전하며, 개인 통산 688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국보 센터' 서장훈(현 방송인)과 동일한 출전 기록으로, 그와 함께 최다 출전 경기 수 역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오용준은 2003-2004시즌 오리온스(현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김승기 KGC 감독은 허재 전 감독의 초청으로 최근 예능 나들이를 했다.안양 KGC인삼공사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를 가진다. 2연승 중인 KGC는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양 팀 간 상대전적은 KGC가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팀은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부상자가 많다는 속사정도 있다.김 감독은 “오세근, 전성현, 변준형, 김경원 등 뛰어야 할 선수 4명이 부상이더라. 전성현은 전역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전준범은 손가락이 골절됐다고 하는데, 몸 상태를 확인해봐야 한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를 가진다. 현재 3연승 중인 현대모비스는 KGC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양 팀 간 상대전적은 현대모비스가 1승 2패로 열세다.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경기 전 “슛이 잘 들어가고 있고, 수비에서 뒷선에서 받쳐주는 부분이 잘 되고 있다. (에메카) 오카포와 리온 (윌리엄스) 등이 수비에서 잘해주고 있다”며
[루키=김영현 기자] “시즌 초반에는 단순히 제가 못한 거죠. 연습만이 살 길입니다”서울 삼성 썬더스 주전 포인트가드 천기범은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27분 31초 동안 11점 10어시스트(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프로 입문 후 첫 더블더블이며, 10어시스트는 개인 최다 타이다.이날 천기범은 선발로 출전했지만, 1쿼터 초반 미끄러지면서 벤치로 나가기도 했다. 다행히 몸에 큰 이상은 없었고, 2쿼터부터 다시 코트에 들어섰다. 이날은 득점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삼성은 KGC에게 접전 끝에 지며 3연승 행진을 마감했지만, 팀의 외국선수 미네라스의 득점 쇼는 놀라웠다.서울 삼성 썬더스는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0-81로 졌다.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춘 삼성은 12승 15패로 7위에 머물렀다. KGC와의 맞대결 전적도 1승 2패가 됐다.삼성으로서는 주전 센터이자, 전력의 핵심인 김준일이 이날 뛸 수 없었다. 지난 25일 SK전서 발목을 다쳤기 때문이다. 큰 부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부상 이후 생각지 못한 슬럼프가 찾아왔는데, 코치진의 조언을 잘 이행하다 보니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안양 KGC인삼공사는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1-8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KGC는 17승 10패로 이날 경기가 없었던 KCC와 동률을 이루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KGC는 브랜든 브라운이 2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골밑에서 활약했다. 외곽에서는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반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수비 조직력을 보완해 다음 주부터는 다시 ‘좀비’처럼 나오겠다”안양 KGC인삼공사는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1-8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KGC는 17승 10패로 이날 경기가 없었던 KCC와 동률을 이루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KGC는 브랜든 브라운이 2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골밑에서 활약했다. 외곽에서는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반에는 박형철(3점슛 5개 포함 15점 2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수비 집중력이 떨어져서 힘든 경기를 했지만, 이겨서 3라운드 마무리를 잘한 것 같다”안양 KGC인삼공사는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1-8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KGC는 17승 10패로 이날 경기가 없었던 KCC와 동률을 이루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KGC는 브랜든 브라운이 2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골밑에서 활약했다. 외곽에서는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반에는 박형철(3점슛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선수들이 잘했지만, 리바운드를 너무 내준 것이 아쉽다”서울 삼성 썬더스는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0-81로 졌다.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춘 삼성은 12승 15패로 7위에 머물렀다. KGC와의 맞대결 전적도 1승 2패가 됐다.삼성은 주전 센터 김준일이 발목 부상으로 빠졌지만, KGC를 상대로 접전 승부를 펼쳤다. 닉 미네라스와 장민국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을 올렸고, 천기범과 김동욱도 득점에 가담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접전 끝에 삼성을 잡고 2연승에 성공하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안양 KGC인삼공사는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1-8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KGC는 17승 10패로 이날 경기가 없었던 KCC와 동률을 이루며, 공동 2위로 도약했다.반면,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춘 삼성은 12승 15패로 7위에 머물렀다.KGC는 브랜든 브라운이 2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몸 상태를 회복해서 라건아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전주 KCC 이지스는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70-6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한 KCC는 16승 10패로 KGC(15승 10패)를 3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KCC는 이날 전반을 37-23으로 크게 앞선 채 마쳤지만, 후반부터 KGC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빡빡한 경기 일정 탓인지 전반만큼의 활동량이 나오지 않았다. 이때 교체 투입된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유현준이 포인트가드로서 경기 조율을 잘해줘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전주 KCC 이지스는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70-6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한 KCC는 16승 10패로 KGC(15승 10패)를 3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이날은 KCC 이정현이 에이스로서의 진면모를 보인 경기였다. 그는 3점슛 5개 포함 2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이정현이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해주려고 하다 보니, 팀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전주 KCC 이지스는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70-6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한 KCC는 16승 10패로 KGC(15승 10패)를 3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KCC는 이정현이 3점슛 5개 포함 2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친정 안양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고, 라건아도 13점 13리바운드 2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시작부터 너무 안 된 게임이었다. 오늘 경기가 약이 됐으면 한다”안양 KGC인삼공사는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63-70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홈 4연승을 마감한 KGC는 15승 10패로 3위로 떨어졌다.사실상 전반에 승부가 갈린 경기였다. 전반 KGC의 강점인 압박 수비에 이은 속공이 되지 않아, 계속 5대5 게임을 해야 하다 보니 약점이 두드러졌다. 슛 적중률이 떨어진 것. 전반 시도한 3점슛 17개 중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KCC가 크리스마스이브 대전에서 KGC를 잡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전주 KCC 이지스는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70-6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한 KCC는 16승 10패로 KGC(15승 10패)를 3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KCC는 이정현이 3점슛 5개 포함 2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친정 안양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고, 라건아도 13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경기 일정은 개선됐으면 합니다.”전주 KCC 이지스는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일전을 가진다. KCC는 현재 2위 KGC에게 0.5게임차 뒤진 3위로 이날 이긴다면 단독 2위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최근 4연승으로 분위기 역시 좋다.전창진 KCC 감독은 경기 전 KGC에 관해 “너무 기가 살아서 무서워 죽겠어”라며 웃어 보인 후 “젊은 선수들이 체력도 좋고 열심히 하는 만큼 결과가 따라오니까 신이 나서 하는 것 같다. 경기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이정현(KCC)의 능력을 막기가 쉽지 않죠.”안양 KGC인삼공사는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전주 KCC 이지스와의 일전을 가진다. 현재 2위에 위치한 KGC와 3위 KCC의 승차는 0.5게임차이며, 이를 입증하듯 양 팀의 올 시즌 상대전적 역시 1승 1패로 팽팽했다.김승기 KGC 감독은 경기 전 “KCC도 많이 뛰는 팀이고, 전체적으로 스타일이 비슷한 것 같다. 대신 우리가 일대일로는 밀린다고 본다. 한발 더 뛰고 박스아웃 등 기본기를 잘 지켜야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홍삼톤을 먹어서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습니다.”안양 KGC인삼공사는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4-7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4승 9패가 된 KGC는 단독 2위로 올라섰고, KCC에 이어 시즌 2호 전 구단 상대 승리 팀이 됐다.KGC는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빛났다. 크리스 맥컬러가 26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박형철도 3점슛 5방 포함 1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외곽에서 지원 사격했다. 변준형도 11점
[루키=안양, 김영현 기자] “김승기 감독님은 제 농구 인생의 은인입니다.”안양 KGC인삼공사는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4-7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4승 9패가 된 KGC는 단독 2위로 올라섰고, KCC에 이어 시즌 2호 전 구단 상대 승리 팀이 됐다.KGC는 에이스 허훈이 허벅지 부상으로 빠진 KT를 상대로 경기 내내 접전 승부를 펼쳤다. KT의 2-3지역방어에 고전하기도 했다. 이때 박형철의 3점슛이 터지면서 흐름을 가져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