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위 희망을 이어가고자 한다.수원 KT 소닉붐은 2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KT는 올 시즌 가스공사를 상대로 4승 1패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KT의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KT의 최근 5경기 전적은 2승 3패. 2위 LG와의 격차는 2.5경기 차로 벌어졌다.KT 송영진 감독은 “2위를 생각할 겨를이 아니다. 현실적으로 힘들다. 3위를 잘 지켜야 한다. 최근 분위기를 올리려 선수들이 노력했다. 이 노력이 경기에 반
“홈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서 의미가 크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 102-87로 이겼다. 이날 이정현은 38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정현은 “정말 힘든 경기였고 이렇게 연승을 오랜만에 했다. 3연승으로 이어가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 연장 끝에 이겨서 짜릿한 경기였다. 좋은 경기를 홈 팬들에게 보인 것이 의미가 큰 경기다”라며 승리소감을 밝혔다.이날 활약으로 3경기 연속 30점 이상을
“나머지 선수들이 분발했으면 한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102-8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9승 33패가 된 소노는 8위를 지켰다. 이날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진 접전이었다. 소노는 이정현(38점 8어시스트), 치나누 오누아쿠(27점 23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손에 넣었다.김승기 감독은 “(이)정현이랑 오누아쿠가 경기를 잘 풀어줬다. 나머지 선수들도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했으면 연장을 가지 않고 끝낼 수 있었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87-102로 패했다. 25승 25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6위를 유지했다. 조동현 감독은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 가기 위해 선수들이 노력하는 모습은 고무적이다. 경기력에 업다운이 있다. 남은 4경기에서 경기력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박무빈의 상태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조 감독은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 아직 경기가 끝난 직후
이재도가 LG의 승리를 이끌었다.창원 LG 세이커스는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의 맞대결에서 101-92로 승리했다.이재도가 20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재도는 "KCC가 연승 중이었고 최근 경기력이 좋아서 저희도 8연승 중이지만 걱정을 많이 했다. 아니나 다를까 전반에 힘든 경기를 했다. 전반 종료 후 저부터 안 좋았던 경기력을 반성했다. 3쿼터에 승부를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도 그렇고 다른 선수들도 잘해내가면서 역전을 했다. 그러면서 좋은
LG가 9연승을 질주했다.창원 LG 세이커스는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의 맞대결에서 101-9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9연승을 달성했다.조상현 감독은 "올시즌에 이길 때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을 전했었다. 오늘 우리 선수들이 대견스럽다. KCC가 강팀이고 페이스가 좋았던 팀인데 3쿼터부터 집중력과 수비로 이긴 것이 고맙고 대견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3쿼터에 확 달라진 모습에 대해서는 "(하프타임에) 상대에 52점을 준 부분에 대해 질책을 했다. 트랜지션에서의 득점
KCC가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부산 KCC 이지스는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맞대결에서 92-101로 졌다.전반에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뒷심 싸움에서 밀린 KCC다.전창진 감독은 "최선을 다한 경기다. 상대 3점 성공률이 50%는 됐던 것 같다. 마레이에게 트랩을 안 가고 3점을 안 주려고 했는데도, 결국 3점 때문에 졌다. 우리가 가용 인원이 적다 보니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었고, 그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선수들은 뭐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뛰었다. 다음
소노가 연장 접전 끝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102-8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9승 33패가 된 소노는 8위를 지켰다. 25승 25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6위를 유지했다. 이정현이 38점 8어시스트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치나누 오누아쿠는 27점 23리바운드를 보탰다. 현대모비스에서는 게이지 프림이 27점 17리바운드로 분전한 가운데 박무빈이 17점을 보탰으나 팀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
약속의 3쿼터였다. LG가 3쿼터에만 35점을 폭격하는 뒷심을 발휘, KCC를 상대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무려 9연승이다.창원 LG 세이커스는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의 맞대결에서 101-9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LG는 9연승을 질주, 시즌 성적 34승 17패를 기록하며 3위 KT와의 격차를 1.5경기로 벌렸다.이재도가 3점슛 4개 포함 20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아셈 마레이도 16점 16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다. 정희재는 3점슛 3개 포함 16점을
LG가 KCC를 상대로 9연승 사냥에 나선다.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6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현재 8연승을 달리고 있는 LG는 3위 KT와의 승차를 2경기까지 벌려뒀다. 하지만 아직 2위를 확보한 것은 아니다. 잔여 경기 일정에서의 순위 역전을 막기 위해서라도 승리가 더 필요하다.조상현 감독은 "제가 얘기를 안 해도 선수들이 동기부여가 확실하다. 다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하던 대로 하자고 했다. 우리가 가진 무기를 있는 그대로 발휘하자고 했다. 수비는
KCC가 3연승 사냥네 나선다.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6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KCC는 이날 경기가 무척 중요하다. 4위 SK와의 승차가 1.5경기까지 좁혀져 있기 때문. 이날 승리를 챙기면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4위 등극 가능성이 생길 수 있다. 반면 패하면 SK와의 격차가 2경기가 되면서 4위 등극 시나리오의 실현 가능성이 낮아진다.전창진 감독은 "요즘 잘하고 있다. LG가 많이 달리는 팀이다. 식스맨도 많이 활용한다. 식스맨의 차이가 좁혀져야 하
“지금처럼만 해도 된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정현의 맹활약이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승기 감독은 “내년에 MVP를 받으려면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 이렇게 똑같이 판을 깔아 줄 것이다. 수비가 되는 선수랑 2,3억대 선수들을 많이 보강을 해야 한다. 수비가 강해지는 멤버 구성을 해야 한다. 3&D 자원을 많이 영입을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진 소노다. 김
“이정현과 전성현을 우선적으로 막으려고 한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왕 경쟁 역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박무빈과 유기상의 2파전으로 압축된 분위기다.조동현 감독은 “국가대표를 다녀온 것 만으로도 말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빨리 적응을 할지 생각하지 못했다. 단적으로 팀 컬러를 바꿔 준 선수다. 평균 득점이 70점대에서 (박)무빈이가 복귀하고 80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은 오는 23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원주 홈 경기에 특별 공연을 실시한다.원주 DB의 홈 경기의 하프타임에 펼쳐지는 공연은 KBS2 방송 예정인 프로그램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1) 참가자들의 특별 공연이다.‘메이크 메이트 원(MA1)’ 참가자들은 자신들만의 청량한 느낌으로 편곡한 시그널송과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통해 코트 안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고, 선수와 관객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달한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1)’은 오는
가스공사가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은 3월26일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으뜸병원(병원장 이성만) 브랜드 데이’ 경기를 개최한다.으뜸병원은 대구·경북지역 최대·최고의 스포츠 재활 중점 전문병원이다. 어깨·무릎·척추분야 전문 의료진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3년 연속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를 맞아 26일 입장관중 200명에게 SNS 이벤트로 스페셜 티셔츠를 제공 할 예정이며, 쿼터 및 하프타임
SK는 올 시즌 쏟아지는 부상과 김선형, 오세근의 동반 부침 속에도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SK의 두 방패라고 할 수 있는 오재현과 최원혁이 있다. 오재현과 최원혁이 앞선에서 기대 이상의 공수 효율을 보여주면서, SK는 험난한 여정 속에도 정규리그에서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재현과 최원혁의 올 시즌 활약을 조명해보았다.본 기사는 루키 3월호에 게재됐습니다. 칼을 장착한 방패, 오재현오재현은 올 시즌 KBL에서 손꼽히는 앞선 수비수다. 큰 신장(187cm)과 탁월한 스피드와 힘을 활용해 상대 가드
오재현의 삶은 곧 드라마와 같다. 학창시절 농구를 그만두기 위해 수없이 짐을 쌌던 오재현은 이제 태극마크를 달고 코트를 누비는 국가대표 가드가 됐다. 오재현은 말한다. “이 드라마를 끝까지 써보고 싶다”고. 올 시즌 최고의 성장기를 보여주고 있는 SK 오재현을 만나보았다.*본 기사는 루키 2024년 3월호에 게재된 것을 추가, 각색했습니다.기량발전상올 시즌은 아마 프로농구 역사상 기량발전상(MIP)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즌으로 꼽힐 것이다. KT 한희원, 한국가스공사 샘조세프 벨란겔, DB 박인웅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는 선수들
인기 치어리더 차영현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차영현 치어리더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셋이여서 더 행복했던 Ceb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 차영현 치어리더는 섹시한 수영복 패션으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차영현 치어리더의 군살 없는 몸매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차영현 치어리더는 지난 여름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치어리딩 활동을 펼쳤고 현재는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차영현 치어리더 SNS
인기 치어리더 이주희가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주희 치어리더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특별한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주희 치어리더는 흰색 티와 청바지를 조합한 패션으로 아름답고 성숙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이주희 치어리더는 지난 여름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이주희 치어리더 SNS
“강력한 적수다.”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4-83으로 이겼다. 이날 알바노는 25점 8어시스트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알바노는 “SK는 챔피언십 팀이고 강력한 적수다. 이런 경기를 이겨서 기분이 좋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만날 수 있는 상대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플레이를 했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최근 DB는 알바노와 유현준을 활용하는 2가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알바노는 “감독님이 결정을 하셨고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