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은 오는 23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원주 홈 경기에 특별 공연을 실시한다.원주 DB의 홈 경기의 하프타임에 펼쳐지는 공연은 KBS2 방송 예정인 프로그램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1) 참가자들의 특별 공연이다.‘메이크 메이트 원(MA1)’ 참가자들은 자신들만의 청량한 느낌으로 편곡한 시그널송과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통해 코트 안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고, 선수와 관객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달한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1)’은 오는
가스공사가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은 3월26일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으뜸병원(병원장 이성만) 브랜드 데이’ 경기를 개최한다.으뜸병원은 대구·경북지역 최대·최고의 스포츠 재활 중점 전문병원이다. 어깨·무릎·척추분야 전문 의료진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3년 연속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를 맞아 26일 입장관중 200명에게 SNS 이벤트로 스페셜 티셔츠를 제공 할 예정이며, 쿼터 및 하프타임
SK는 올 시즌 쏟아지는 부상과 김선형, 오세근의 동반 부침 속에도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SK의 두 방패라고 할 수 있는 오재현과 최원혁이 있다. 오재현과 최원혁이 앞선에서 기대 이상의 공수 효율을 보여주면서, SK는 험난한 여정 속에도 정규리그에서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재현과 최원혁의 올 시즌 활약을 조명해보았다.본 기사는 루키 3월호에 게재됐습니다. 칼을 장착한 방패, 오재현오재현은 올 시즌 KBL에서 손꼽히는 앞선 수비수다. 큰 신장(187cm)과 탁월한 스피드와 힘을 활용해 상대 가드
오재현의 삶은 곧 드라마와 같다. 학창시절 농구를 그만두기 위해 수없이 짐을 쌌던 오재현은 이제 태극마크를 달고 코트를 누비는 국가대표 가드가 됐다. 오재현은 말한다. “이 드라마를 끝까지 써보고 싶다”고. 올 시즌 최고의 성장기를 보여주고 있는 SK 오재현을 만나보았다.*본 기사는 루키 2024년 3월호에 게재된 것을 추가, 각색했습니다.기량발전상올 시즌은 아마 프로농구 역사상 기량발전상(MIP)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즌으로 꼽힐 것이다. KT 한희원, 한국가스공사 샘조세프 벨란겔, DB 박인웅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는 선수들
인기 치어리더 차영현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차영현 치어리더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셋이여서 더 행복했던 Ceb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 차영현 치어리더는 섹시한 수영복 패션으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차영현 치어리더의 군살 없는 몸매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차영현 치어리더는 지난 여름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치어리딩 활동을 펼쳤고 현재는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차영현 치어리더 SNS
인기 치어리더 이주희가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주희 치어리더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특별한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주희 치어리더는 흰색 티와 청바지를 조합한 패션으로 아름답고 성숙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이주희 치어리더는 지난 여름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이주희 치어리더 SNS
“강력한 적수다.”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4-83으로 이겼다. 이날 알바노는 25점 8어시스트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알바노는 “SK는 챔피언십 팀이고 강력한 적수다. 이런 경기를 이겨서 기분이 좋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만날 수 있는 상대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플레이를 했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최근 DB는 알바노와 유현준을 활용하는 2가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알바노는 “감독님이 결정을 하셨고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3연패를 막은 것이 다행이다.”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4-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DB는 39승 12패로 선두를 지켰다.김주성 감독은 “3연패가 없었는데 연패를 막은 것이 다행이다. 2가드가 잘 됐고 위디도 만족스러웠다. 또 중간에 존을 잠깐 썼는데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3갖지를 준비했는데 잘 맞아떨어졌다. 남은 경기도 그렇게 해보려고한다”며 경기를 총평했다.이날 제프 위디는 10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
“마무리가 아쉬웠다.”서울 SK나이츠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83-84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SK는 29승 21패로 4위에 머물렀다. 전희철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잘해줬다. 자유투는 어쩔 수 없는데 마지막 공격에서 말이 안 되는 턴오버가 나왔다.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계속 비슷하게 가는 양상이었는데 마무리가 아쉬웠다”며 아쉬움을 삼켰다.전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트랜지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전 감독은 “1쿼터 시작에는 정신을 못 차렸다. 5분,
정관장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85-70으로 이겼다. 정관장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이기며 마감했다. 김상식 감독은 "팬 여러분이 많이 오셨는데 홈경기를 이겨서 다행이고 경기 후에 선수들한테도 수고했다고 이야기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정)효근이가 공격도 풀리고 수비도 되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경기 마지막에 주축 선수들을
가스공사가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70-85로 패했다.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상대의 슛 컨디션이 워낙 좋았다. 그러면서 1,2쿼터에 슛을 너무 많이 허용한 부분이 아쉽다"고 경기를 돌아봤다.이어서 그는 "공격에서는 전체적인 걸 했어야 하는데 선수들이 앤드류 니콜슨만 찾다보니 나머지 움직임이 안됐다. 그걸 내가 이야기해야했는데 못했다. 그래도 3,4쿼터 때는 신승민이나 신
연패를 탈출한 쪽은 DB가 됐다. 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4-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DB는 39승 12패로 선두를 지켰고, 3연패에 빠진 SK는 29승 21패로 4위에 머물렀다. 이선 알바노가 25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강상재는 2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보탰다. SK에서는 김선형이 24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다.초반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DB는 1쿼터 초반 먼저 리드를 잡았으나 김선형
정관장이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85-7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한 정관장은 16승 34패를 기록하며 9위를 지켰다. 가스공사는 2연패가 되며 20승 31패를 기록하게 됐다. 순위는 종전과 같은 7위.정관장은 정효근이 20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로버트 카터 주니어가 18점 5리바운드, 김겨우언이 12점 6리바운드, 박지훈이 11점 6어시스트를 올리며 뒤를 받쳤다
“분위기를 올려야 한다.”서울 SK 나이츠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정관장과 소노에게 연이어 덜미를 잡히면서 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SK다.전희철 감독은 “오늘은 잘해야 한다. 이기는 것도 중요한데 우리 분위기를 올려야 한다. 열심히는 하려고들 하는데 슛들이 좋지 않았다. 오늘은 그 부분을 씻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자체적으로 분위기를 잡아야 하고, 선수들도 알고 있다. 2위는 끝난 상황에서 승수를 쌓으면 충분히 3위를 할 수 있다.
“확실히 필요한 부분이다.”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이후 2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DB다. 우승이 확정된 상황이지만 큰 변화를 가져가지는 않고 있다.김주성 감독은 “바로 지방으로 가다 보니 선수를 올릴 틈이 없었다. 투가드를 쓰는 것이 목표였고 위디를 많이 뛰게 하려고 한다. 그렇게 계속 운영을 할 생각이다. 오늘도 처음에 알바노와 유현준을 내세워서 투가드를 쓰고 위디를 최대한 쓰려고 한다. 위디에게
두목 호랑이가 제대로 부활했다.부산 KCC 이지스는 2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98-85로 승리했다.이승현이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이승현은 17점 8리바운드를 기록, 라건아와 함께 골밑을 장악했다.이승현은 "그저께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경기 내용이 많이 좋아서 기분이 좋다. 다른 부분보다도 시즌 막바지에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고 그게 플레이오프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래서 만족하는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시즌 중반까지 부진으로 마음고생이 많았다는 이승
베테랑 정창영이 KCC의 승리를 이끌었다.부산 KCC 이지스는 2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98-85로 승리했다.이날 정창영은 4득점에 그쳤지만, 수비에서 삼성 이정현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정창영은 "저희가 최근 분위기가 괜찮았다. 그걸 이어가려고 했다. 삼성이 최근 분위기가 괜찮아서 방심하지 말자는 이야기도 했다. 저희가 최근에 얼리 오펜스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강조를 했다. 코번이 트랜지션이 느려서 초반부터 그 부분에서 밀어붙이자고
전창진 감독이 이승현을 향해 극찬을 남겼다.부산 KCC 이지스는 2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98-85로 승리했다.전창진 감독은 "수비적으로 잘 된 부분은 딱히 없지만, 공격에서 경기를 잘 풀어갔다. 최근 경기에서 선수들이 다들 재미를 느끼고 있다. 막힘없이 오펜스가 돌아간 덕분에 좋은 매치업이 잘 발생했다. 감독으로서 경기 내용을 만족한다. 라건아가 자기 역할을 잘해줬고, 이승현도 잘해줬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라건아의 활약에 대해서는 "지난 경기에서 라건아가 부
삼성이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서울 삼성 썬더스는 2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85-98로 졌다.김효범 감독대행은 "선수들이 멘탈적인 부분을 잘 이겨내야 한다. 내일 훈련을 잘시켜보겠다. 부담을 갖는 환경을 조성해서 훈련을 시키는데,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정현과 코피 코번이 함께 침묵했다. 이정현은 3점, 코번은 15점을 기록했다. 코번은 평소에 비해 야투 효율이 좋지 않았다.김 감독대행은 "저희는 속공에서도 턴오버를 하는 팀이다. 속공 볼 처리가 아쉬울 때가
KCC가 이승현-라건아의 더블 포스트를 앞세워 연승을 질주했다.부산 KCC 이지스는 2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98-85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한 KCC는 시즌 성적 27승 22패를 기록하며 4위 SK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연승 도전에 실패한 삼성은 13승 38패를 기록했다.KCC는 라건아가 2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이승현도 17점 8리바운드로 큰 존재감을 보여줬다. 삼성은 이스마엘 레인이 20점으로 분전했으나, 3쿼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