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김선빈 기자]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모델 한나스타킹. 국내에서는 다소 낯이 익을지 몰라도 고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선 엄청난 유명세와 지명도를 자랑한다. 한나스타킹 뿐만 아니라 그의 연인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NBA 최고의 슈팅가드로 꼽히는 클레이 톰슨이 한나스타킹의 연인이다. 1990년생으로 지난 2011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입단한 톰슨은 스테픈 커리와 함께 팀내에서 높은 전력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 한나스타킹 SNS
[루키=김선빈 기자] 현역 은퇴 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서장훈과 걸그룹 러블리즈의 막내 예인은 남다른 인연이 있다. 예인은 서장훈이 현역 농구 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어린이 치어리더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냥 그럴 수 있는 사연이지만 예인은 농구를 좋아했고 특히 큰 키에도 외곽슛이 정확했던 서장훈을 남달리 좋아했었다고 고백했다.207cm의 신장을 앞세워 프로농구 통산 최다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한 서장훈은 최근 왕성한 방송 활동에도 농구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 서장훈과 인
[루키] 이민재 기자 = 올 시즌 시카고 불스로 이적한 드웨인 웨이드가 팀원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웨이드는 팀원들의 대학 등번호, 동물, 성격 특징 등을 표현한 슬리퍼를 선물했다. 똑같은 디자인이 아닌 선수 개개인에게 의미가 있는 슬리퍼를 제작한 것. 웨이드의 배려심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웨이드는 로빈 로페즈에게 그가 키우는 고양이 사진이 담긴 슬리퍼를 선물했다. 올 시즌 신인 덴젤 발렌타인에게는 이니셜과 등번호를 담았다. 브루클린 출신 타지 깁슨은 어린 시절 포트 그린 파크에서 자주 놀았다고 한다. 이를 알게 된 웨이드
[루키=김선빈 기자] 2016년 현재 NBA에서 가장 높은 지명도를 갖는 선수는 스테픈 커리다. 그는 NBA 입성할 때만 해도 '한계가 있는 선수'로 평가됐다.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면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기적이었다. 커리는 대체 어떤 농구 인생을 걸어왔던 것일까. 1. 커리는 애크런 출신인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 약 40개월 차이. 둘은 2016년 현재 NBA 인기를 양분하고 있다. 2. 커리는 고교 시절 형편없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왜소한 체구, 낮은 슛 타점 등으로
[루키=김선빈 기자] 확 달라졌다. 화장기 없이 코트에 섰던 모습과는 천지차이다. 1989년생으로 180cm의 키와 정확한 3점 슛으로 인지도를 높인 KB스타즈의 미녀 슈터 강아정. 그는 노주원 헤어그라프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던 적이 있다. 평소 코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모를 마음껏 뽐냈다. 한편 강아정은 최근 부상에도 잇달아 경기에 투입되며 혹사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 WKBL, 노주원 헤어그라프
[루키=김선빈 기자] NBA 스타 사샤 부야치치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는 한때 연인 사이였다. 세기의 커플로도 불렸는데 그들은 지난 2012년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1984년생 201cm 가드인 부야치치는 슬로베니아 대표팀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다 지난 2004년 NBA 명문 레이커스에 입단했다. 글로벌 스타인 샤라포바는 부야치치와 헤어진 뒤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 기간을 보내고 있는데 최근 징계 기간이 2년에서 15개월로 줄어들었다. 샤라포바는 내년 4월 26일 다시 테니스 코트에 설 수 있다. 샤라포
[루키=김선빈 기자] 2016년 현재 NBA를 거의 양분하고 있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의 공통점이 있다. 많이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지만 먼저 르브론은 1984년 12월 30일생. 오하이오주의 애크런시티 병원에서 태어났다.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의 스포츠 스타 브랜드 가치 2위에 오른 르브론의 탄생이었다. 1988년 3월 14일 오하이오주 애크런시티 병원에서 또다른 걸출한 스타가 탄생했다. 스테픈 커리다. NBA 입성할 때만 해도 "한계가 있는 선수"로 폄훼됐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약점을 없앤 커리가
[루키=김선빈 기자] 사이 좋던 두 커플의 공개 연애를 응원했던 팬들이 많다. 그러나 둘은 결혼 직전 파혼했다. 여성은 호주 출신 랩퍼고 남성은 NBA 스타다. 둘은 지난 2013년부터 교제해 2014년 3월 캘리포니아 타자나에서 동거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2015년 6월 약혼 발표까지 했다. 남성은 LA 레이커스 소속 가드인 닉 영, 여성은 호주 출신 랩퍼 이기 아질리아다.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 아질리아를 두고 바람을 핀 닉 영을 향한 손가락질과 날 선 비난이 많았다. 청순미와 섹시미를 공유한 아질리아는 큰 상처를 받았
[루키=김선빈 기자] 북미에서 유명한 '할로윈데이'는 10월 31일 공포 분장을 하고 치르는 축제다. 최근에는 국내 유명 연예인들도 동참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NBA 퀸으로 명성이 높은 NS윤지도 모처럼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NS윤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Happy halloween #할로윈 #halloween #광대 #예쁜코스튬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NS윤지가 가슴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상의와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한 매력을 살린 모습을 담았다.
이제는 고전이 된 일본 만화 '슬램 덩크'. 1990년대를 오롯이 살아온 이라면 이 만화를 모를리 없다.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농구 저변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농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 정확한 묘사, 경기 주변 상황, 작전 전개, 선수의 심리 상태까지 사실적이고 현실적이다. 장대한 스토리와 함께 주옥같은 에피소드는 진한 감동을 줬다. 아직도 살아 숨쉬는 듯한 슬램 덩크의 명대사, 명장면을 살펴봤다. '불량 학생' 정대만은 북산고 농구부 송태섭과 갈등을 빚다 패거리들과 함께 농구부를 습격한다. 사
[루키=김선빈 기자] NBA 코트의 꽃 치어리더.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지만 팬들 뿐만이 아니다. 치어리더와 염문을 뿌린 NBA 스타들도 있다. 애틀랜타 호크스 소속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2007년 그는 올랜도 매직 치어리더 로이스 리드와 눈이 맞았고 아들까지 출산했다.여기까지는 좋았지만 이후 둘 사이는 급격히 사이가 나뻐지며 하워드의 명예는 땅에 추락하게 됐다. 이유인 즉슨, 리드의 폭로가 이어졌기 때문인데 "하워드는 배 다른 8명의 자식을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워드는 리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루키=김선빈 기자] NBA 팬이 아니라고 해도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 데니스 로드맨. 갑작스레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과 남다른 친분도 과시한 바 있지만 현역 시절 그는 7시즌 연속 리바운드 왕을 차지할 정도로 경쟁력 있는 선수이기도 했다. 로드맨 못지 않은 또 하나의 괴짜가 있다. 더하면 더했지 못할 것 없다. 길버트 아레나스가 주인공이다. 1982년 LA의 산 페르난도에서 태어난 그는 약물 중독에 빠진 어머니 대신 '할리우드' 근육질 조연 배우 출신인 아버지의 정성스런 케어로 농구 선수로 쑥쑥 성장했다. 문제는
[루키=김선빈 기자]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삼성생명 2016-2017시즌 WKBL 개막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6개 팀 감독과 선수는 각각 다가오는 시즌 출사표와 각오를 밝혔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우리은행을 견제하는 시각이 많았고 다크호스로는 '슈퍼루키' 박지수를 영입한 KDB생명이 꼽혔다.이와는 별도로 시선을 사로잡은 팀이 있으니 KEB하나은행이다. 외국인선수 나탈리 어천와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어천와는 1992년 11월 22일생으로 이제 24살. WNBA 인디애
[루키=김선빈 기자] 1996년 시즌 보스턴 셀틱스에서 데뷔해 댈러스 매버릭스, 애틀란타 호크스, 마이애미 히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등에서 활약했던 앤트완 워커. 206cm의 육중한 신체조건과 시원시원한 플레이로 적지않은 팬들을 보유했던 그에게 독특한 취미가 하나 있었다. 바로 자동차 수집. 그는 벤틀리, 레인지 로버, 캐딜락, 벤츠 등 자동차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사 모았다.자동차 뿐만이 아니다. 고가의 시계 수집에도 남다른 정성을 쏟았다. 취미 유지를 위해 큰 돈을 아끼지 않았는데 그 결과 워커는 2010년 5월 파산 신청했다
[루키=김선빈 기자] 지금은 스테픈 커리의 소속 팀으로 유명한 골든스테이트. 그러나 1990년대 이 팀을 이끌었던 스타 플레이어가 있다. 최고의 인게임 덩커로도 유명세를 떨쳤던 그는 바로 라트렐 스프리웰이다. 그런데 스프리웰은 1997-98시즌 PJ 칼리시모 감독과 갈등의 골이 깊었고 팀 훈련 도중 결국 감독의 목을 잡고 "죽이겠다'는 협박을 했다. 동료들의 저지가 있었지만 칼리시모 감독의 목에는 상처 자국이 남았고 스프리웰은 잔여 시즌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 스프리웰은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했다. 남은 연봉을
[루키=김선빈 기자] 마이클 조던과 찰스 바클리, NBA 레전드들의 흔한 대화를 모아봤습니다. 조던이 살살 약올리니 바클리의 표정이 굳어집니다. 그리고... 혀 꽉 깨물어라~!!![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루키=김선빈 기자] NBA를 보다 그들이 보이는 것인지 그들을 보러 NBA를 관전하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다. 일부의 얘기일지는 모르겠으나 여기 선수들 못지 않게 인지도를 높인 치어리더들이 있다. 먼저 보스턴 셀틱스의 천사 애실리다. [사진] 셀틱스 SNS, 온라인커뮤니티
[루키=스포츠팀] 지난 시즌 NBA의 저지 판매 순위는 아래와 같다. 2014-15시즌까지 6년 연속 1위에 올랐던 르브론 제임스 대신 스테픈 커리가 가장 대중적인 스타로 올라선 결과였다. 커리의 소속팀 골든스테이트는 구단 상품 판매에서도 1위를 차지, 가장 인기 많은 팀으로도 꼽혔다. 올시즌 NBA가 26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화려한 별들이 수놓을 꿈의 무대, 누가 최고의 스타로 뽑힐지 관심이 높다. 1.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2.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3. 코비 브라이언트(LA레이커스)4. 카이리 어빙(클리블랜드)5.
루키 10월호 발간 안내!전국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정가 7,000원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하면 10% 할인된 6,300원~~!!알라딘으로 사러가기https://goo.gl/XNQlwn 07 루키 서베이매년 수많은 신인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에서 성공하는 이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번 2016 드래프트를 통해 60명의 루키들이 NBA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들이 직접 꼽은 '푸른 싹수'는 과연 누구일까. 10 명예의 전당운동선수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영예가 있다면 역시 '명예의 전당' 입성이
10 이것만 보자!시간이 없어 이번 올림픽 농구를 못봤다고? 밤잠이 많아 못봤다고? 걱정 마시라. 이것만 봐도 이번 올림픽을 본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루키와 함께하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농구 완전정복!16 올림픽 히어로탁월한 득점력과 폭발력, 귀여운 얼굴과 육중한 체구까지. 카멜로 앤써니는 미국남자농구를 상징하는 존재다. 그런 그가 올림픽 남자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세 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런데 NBA에서의 성과는 다소 아쉽다. 앤써니에 대한 썰(?)을 풀어봤다.26 올림픽 12개국 돌아보기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