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을 위한 비장의 무기는 없습니다."WKBL 올스타 선수들은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릴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2일차 올스타전을 앞두고 있다. 하나원큐의 김정은도 고향 같은 아산에서 치러지는 첫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된다.하나원큐 김정은은 “모교가 있던 지역이고 또 제 연고와 관련 있는 아산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이 의미 있고 뜻 깊은 것 같다. 오늘 페스티벌에서 귀여운 후배들과 어린 동생들이랑 하는 행사라 애정이 갔던 것 같다”라고 올스타 선정 소감을 전했다.김정은은 온양동신
아산 지역 여자 농구의 미래가 한 곳으로 모였다.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차 행사인 ‘W-페스티벌 in 아산’이 열렸다. 페스티벌에는 아산 지역 유소녀 선수들이 모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그 중에서 이날 행사에 2023년 4관왕을 차지한 온양여고의 선수들이 함께했다. 온양여고는 5월 연맹회장기, 8월 종별대회, 9월 추계대회, 전국체전까지 총 4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3년을 빛냈다.온양여고 4인방으로 불리는 류가형, 양인예, 최유지, 최예빈도
승부 던지기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핑크스타가 승리를 차지했다.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차 행사인 ‘W-페스티벌 in 아산’이 열렸다. 이날 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로 올스타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블루스타팀의 감독 신지현은 정예림, 이명관을 비롯한 저학년 유소녀 선수들을 스타팅으로 내세우며 경기에 임했다. 한편 핑크스타팀의 감독 박지현은 이해란, 이소희와 저학년 유소녀 선수들을 선발로 내보내며 경기를 준비했다.블루스타는 초반부터 스틸을 성공했고 이를 득점으로 연결
아산 지역 유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커지는 하루였다.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차 행사인 ‘W-페스티벌 in 아산’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산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스포츠 클럽에서 활동 중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아산에서 열리는 이번 W-페스티벌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기간(1월 6일~7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프로그램이다. 온양여고를 비롯하여 온양여중, 온양동신초 등의 아산 지역의 여자농구 유
"위기에 대한 불안은 전혀 없었어요."청주 KB스타즈는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결승에서 69-58로 승리했다.KB 이혜주는 “제가 직접 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기분이 좋다. 저희 9명 모두 서로 의지하면서 언니들과 얘기도 많이 했다. 서로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격려하고 칭찬하며 버텼다. 경기 중에 무너지더라도 서로 메꿔주고 의지하면서 잘 할 수 있던 것 같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이날 이혜주는 17득점 9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지난 대회 준우승을 딛고 KB가 정상에 올랐다. 청주 KB스타즈는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결승에서 69-58로 승리했다.이날 우승을 통해 KB는 퓨처스리그 5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 단독 1위에 올랐다. 또한 2017-2018 퓨처스리그 이후 6년 만에 우승하며 현장을 방문한 많은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KB 오정현 코치는 “지난 대회에서도 삼성생명과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우승을 못했다. 이번에도 저희 전력이 결승, 우승을 생각하진
팬들과 언니들의 열띤 응원 속에 KB가 6년 만에 퓨처스리그 정상을 탈환했다.청주 KB스타즈는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결승에서 69-58로 승리했다.KB는 이날 우승을 차지하며 2017-2018 퓨처스리그 이후 6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또한 퓨처스리그 역대 5회 우승의 대업을 달성하며 4회 우승으로 동률이던 삼성생명을 제치고 최다 우승 단독 1위에 올랐다.KB는 17득점 9리바운드를 올린 이혜주와 3점슛 3개 포함 13득점으로 활약한 이윤미가
경기 시작 시각이 변경됐다. WKBL은 1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 시작 시각이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경기는 당초 18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14시 25분으로 변경됐다. 0.5게임 차 1-2위 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양 팀의 맞대결은 KBS1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이현수 기자
박지현이 온양 동신초 농구부를 위해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동신초 측은 "귀감이 될 만한 일"이라며 감사를 전했다.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박지현은 지난 4일 뜻깊은 자리에 참석했다.연고지 아산에 위치한 온양 동신초등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한 것.이날 박지현이 모교도 아닌 동신초의 졸업식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는 따로 있었다. 동신초를 위해 발전기금을 미리 전달했고, 이에 동신초가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박지현을 졸업식에 초청한 것이다.박지현은 내빈으로 참석해 동신초 학생들의 졸업식을 지켜봤다. 뿐만 아니라 단상으로 올라가 동신초에서 준
이다현의 뜨거운 손 끝이 하나원큐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부천 하나원큐는 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산 BNK썸와의 B조 예선 경기에서 74-62로 승리했다.하나원큐 이다현은 “어제 경기를 하고 오늘 바로 경기를 해서 다들 몸이 무거웠다. 그래서 경기 전에 루즈볼과 리바운드에 신경 쓰자고 이야기 했었다.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승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다현은 3점슛 2개 포함 22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의 위업
하나원큐가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갔다. 부천 하나원큐는 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산 BNK썸와의 B조 예선 경기에서 74-62로 승리했다.하나원큐는 22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이다현의 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9득점 10어시스트를 올린 박소희도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부산 BNK썸은 16득점 17리바운드를 올린 최민주와 16득점을 기록한 심수현이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쿼터부터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이다현을 앞세운 하나원큐는 골밑을 공
“전체적인 플레이는 아쉬웠다.”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54-47로 이겼다. 이날 허유정은 14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허유정은 “승리한 것은 기분이 좋지만 전체적인 플레이가 좋지 못한 점이 아쉽다. 개인적으로도 마지막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것 같다. 첫 경기에 매치 상대에게 리바운드를 많이 주기도 했고 리바운드를 많이 못 잡은 것을 반성하고 나왔다. 후반에 들어가서 체력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을 꺾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54-47로 이겼다. 신한은행은 1승 1패가 됐고 삼성생명은 2패로 대회를 마쳤다. 허유정이 14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고나연은 22점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에서는 임규리가 17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1쿼터 초반 삼성생명이 먼저 기세를 올렸다. 신한은행은 연속 9점을 실점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삼
강이슬이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4연패에 도전한다. 오는 7일(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 참가할 선수가 확정됐다. 전년도 챔피언 강이슬(KB스타즈)은 역대 최초로 4회 연속 3점슛 콘테스트 우승에 도전한다. 강이슬은 지난 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올스타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올 시즌 3점슛 성공률 1위(38.7%)를 기록하고 있는 신지현(하나원큐)을 비롯하여, 김소니아(신한은행), 신이슬(삼성생명), 이소희(BN
보다 더 과감해진 고서연이 경기를 지배했다.부천 하나원큐는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B조 예선 경기에서 74-42로 승리했다.하나원큐 고서연은 18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내 가장 높은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고서연은 "경기 초반에는 집중을 많이 못한 것 같다. 그래서 경기가 많이 밀리는 모습이 보였는데 끝까지 집중해서 언니들과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2년차에 접어든 고서연은
하나원큐가 우리은행을 꺾었다. 부천 하나원큐는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74-42로 이겼다. 첫 경기를 치른 하나원큐는 대회를 기분 좋게 출발했고, 우리은행은 2패로 탈락했다. 고서연이 1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고 김하나가 13점 9리바운드, 최지선이 14점 10리바운드를 보탰다. 하나원큐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42-28로 우리은행에 우위를 점했다. 우리은행에서는 변하정이 14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1쿼터 초반 변하
“결승에서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청주 KB스타즈는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A조 예선 경기에서 63-49로 승리했다. 이날 고현지는 12점 6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예선 2승을 거둔 KB스타즈는 결승 진출에 성공한 상황이다. 고현지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결승은 예상하지 못했다. 정통 5번이 없기도 하고 키도 전체적으로 큰 편이 아니라서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도 다 같이 열심히 해서
KB가 퓨처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청주 KB스타즈는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A조 예선 경기에서 63-49로 승리했다.KB스타즈는 20득점을 올린 이혜주를 비롯하여 신예영(12득점 6리바운드), 고현지(12득점 6리바운드)가 활약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삼성생명은 12득점을 올린 김나연과 방보람(8득점), 이예나(8득점)가 분전했으나 팀의 승리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신예영의 득점으로 쿼터를 시작한 KB는 초반부터 파죽지세로 격차를 벌렸다
페이크 파울 명단이 공개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일(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지난해 12월 10일(일)부터 27일(수)까지 진행된 3라운드 15경기에서 총 6건의 페이크 파울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올 시즌 2라운드 11건보다 5건 줄어든 수치다.3라운드 기간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총 6명이다. 이 중 우리은행 박지현은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페이크 파울을 기록하며 누적 2회로 총 20만 원의 반칙금을 부과받았다.나머지 5명의 선
올스타 팬 투표 1, 2위 우리은행 박지현과 하나원큐 신지현이 유니폼 모델로 변신했다.WKBL은 3일(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핑크스타와 블루스타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이번 유니폼은 양 팀 고유의 컬러와 화이트 색상을 활용해 ‘올스타 페스티벌’이라는 이름답게 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올스타 팬 투표 1, 2위인 박지현과 신지현이 직접 본인의 유니폼을 착용한 채 모델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한편, 7일(일) 하루 동안 경기장 2층 출입구 부근에는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