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김선빈 기자] 국내 최초 길거리 농구 서바이벌 XTM ‘리바운드’가 막을 내렸다. 현주엽, 박광재가 이끄는 '리벤저스' 스쿼드끼리 결승전을 치렀고 김태삼, 임준혁, 곽희훈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마지막회에서는 지난 8강전에서 살아남은 4개 팀이 준결승, 결승을 치러 우승팀을 가렸다. 결승에 오른 팀은 모두 리벤저스 스쿼드였다. 김태삼, 임준혁, 곽희훈 팀과 전상용, 박민수, 베이식 팀이 주인공. 이들은 각각 주석-안희욱의 ‘언더독스’ 스쿼드 임재원, 박수현, 리차드 팀, 정진운-이승준의 ‘쉐이크 앤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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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기자
2016.12.31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