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도 올스타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메인 이벤트인 올스타전 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본 경기에서는 감독들의 아찔한 올스타전 코트 데뷔부터 매력적인 세리머니까지 이어졌다. 양 팀 선수들은 날 잡고 감독들을 괴롭히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그렇게 6개 구단 감독들의 아찔했던 WKBL 올스타전 선수 데뷔가 이어졌다.먼저 WKBL 양강구도를 이끌고 있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이 먼저 동시에 데뷔했다. 공교롭게도 두 감
핑크스타가 올스타전의 승자가 됐다. 핑크스타는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이틀째 올스타전에서 블루스타에 90-88로 이겼다. 또한 올스타전 MVP에는 충 78표 중 46표를 획득한 핑크스타의 박지수가 선정됐다. 박지수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또한 대회 득점상에는 블루스타의 진안이, 베스트 퍼포먼스상에는 역시 블루스타의 김정은이 각각 선정됐다. 두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핑크스타는 이번 올스타전 팬
일본 샹송 V-매직의 치나 유리가 WKBL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일본 W리그 라이징스타는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WKBL 라이징 스타와의 오프닝 경기에서 44-35로 이겼다. 샹송 V-매직 소속의 가드 치나 유리도 이날 W리그 라이징스타팀에 포함돼 한국의 WKBL 선수들과 경기를 가졌다. 올스타전이라는 특성 답게 경기 외적으로도 일본 선수들의 3점슛 컨테스트에서 볼을 나르기도 하고 본 경기 하프타임에는 WKBL 선수들과 합동 공연도 하고 다이내믹 듀오의
아산에서 새로운 3점슛 챔피언이 등장했다.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2일차 행사인 3점슛 콘테스트 결승이 열렸다. 이날 본 경기 이전에 펼쳐진 예선에서는 각각 17점을 기록한 이소희(BNK 썸)와 카사기 하루나(미츠비시 전기)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결승에 올라왔다. 결승에서는 3회 연속 3점슛 콘테스트 챔피언에 빛나는 강이슬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디펜딩 챔피언의 연속 우승 기록과 새로운 챔피언의 출현이라는 관전 포인트가 있었다. 가장 먼저 카사기 하루나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매우 즐거운 경험이다”W리그 라이징스타는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2일차 WKBL 라이징스타와의 오프닝 경기에서 44-35로 승리를 거뒀다. 카사기 하루나는 4분간 출전하며 3점슛 2개 포함 8득점을 올렸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카사기 하루나는 총 20분간 펼쳐지는 경기의 특성 상 짧은 시간만 뛰었음에도 높은 득점 효율을 선보였다. 카사기 하루나는 “일본 팀들도 이번 올스타전 매치를 위해서 즉석으로 팀을 구성했다. 그러다 보니 호흡이
강이슬의 4회 연속 챔피언을 막을 수 있을까?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2일차 행사인 3점슛 콘테스트가 열렸다. 이번 올스타전의 본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3점슛 콘테스트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신지현(하나원큐), 김소니아(신한은행), 신이슬(삼성생명), 이소희(BNK 썸), 허예은 (KB스타즈), 최이샘(우리은행)을 비롯한 WKBL 최고의 슈터들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W리그의 선수들도 챔피언에 도전장을 내미는데 나가타 모에(덴소), 카사
일본 라이징스타가 한국 라이징스타에게 완승을 거뒀다. 일 W리그 라이징스타는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WKBL 라이징 스타와의 오프닝 경기에서 44-35로 이겼다. WKBL 올스타전에 이렇게 일본 선수단이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KBL은 지난해부터 W리그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리그의 경기력 향상과 새로운 재미 창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W리그 올스타전에 박지현 등 WKBL의 라이징스타 선수들이 참가해 W리
"진안이 무대를 찣을 예정이다."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2일차 올스타전을 앞두고 있다. 하나원큐 신지현은 “평소 리그 경기에서는 웃으면서 경기하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 경기 만큼은 웃으면서 선수들과 즐겁게 뛰고 싶다. 그리고 꼭 이기겠다. 작년에 1위를 못했다면 좀 덜 아쉬웠을 텐데 그래도 괜찮다. 2위도 높은 순위라고 생각한다”라며 올스타전 각오를 밝혔다.여자농구 올스타전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선수들이 땀 흘려 준비한 특별 무대와 세리머니이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감독님 앞에서 쇼 하면서 도발까지 할 예정이다."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2일차 올스타전을 앞두고 있다. 우리은행 박지현은 “같은 지현이라 지현끼리 붙게 되었다. 또한 핑크스타와 블루스타로 붙게 되었는데 꼭 승리해서 준비한 세리머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페스티벌이니 팬들과 즐기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올스타전 각오를 전했다. 이날 야외 행사에서는 올스타 투표 1위 박지현과 2위 신지현이 팬들을 직접 맞이했다. 팬들에게 직접 웰컴 기프트를 전달하며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에도 아산의 열기는 뜨거웠다.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2일차 행사가 펼쳐졌다.2일차에는 올스타 본 경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는데 한일 양국 라이징스타 간의 오프닝 경기 이전에 야외 행사가 열렸다. 추운 날씨였지만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과 올스타 선수들은 추위를 잊은 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경기 시작 전 진행된 야외 행사에서는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한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박지수, 신이슬 등 WKB
생애 첫 올스타전을 준비하는 신이슬은 집중모드다.WKBL 올스타 선수들은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릴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2일차 올스타전을 준비하고 있다. 신이슬도 자신의 첫 올스타전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삼성생명 신이슬은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생애 첫 올스타 선발의 영광을 안았다. 신이슬은 이번 올스타 팬 투표에서 9위에 오르며 아산에서 자신의 올스타전 첫 출전을 앞두고 있다. 신이슬은 “아산에 와서 페스티벌 참여했는데 온양여중, 온양여고 친구들도 와서 함께 즐기니
"올스타전을 위한 비장의 무기는 없습니다."WKBL 올스타 선수들은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릴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2일차 올스타전을 앞두고 있다. 하나원큐의 김정은도 고향 같은 아산에서 치러지는 첫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된다.하나원큐 김정은은 “모교가 있던 지역이고 또 제 연고와 관련 있는 아산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이 의미 있고 뜻 깊은 것 같다. 오늘 페스티벌에서 귀여운 후배들과 어린 동생들이랑 하는 행사라 애정이 갔던 것 같다”라고 올스타 선정 소감을 전했다.김정은은 온양동신
아산 지역 여자 농구의 미래가 한 곳으로 모였다.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차 행사인 ‘W-페스티벌 in 아산’이 열렸다. 페스티벌에는 아산 지역 유소녀 선수들이 모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그 중에서 이날 행사에 2023년 4관왕을 차지한 온양여고의 선수들이 함께했다. 온양여고는 5월 연맹회장기, 8월 종별대회, 9월 추계대회, 전국체전까지 총 4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3년을 빛냈다.온양여고 4인방으로 불리는 류가형, 양인예, 최유지, 최예빈도
승부 던지기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핑크스타가 승리를 차지했다.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차 행사인 ‘W-페스티벌 in 아산’이 열렸다. 이날 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로 올스타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블루스타팀의 감독 신지현은 정예림, 이명관을 비롯한 저학년 유소녀 선수들을 스타팅으로 내세우며 경기에 임했다. 한편 핑크스타팀의 감독 박지현은 이해란, 이소희와 저학년 유소녀 선수들을 선발로 내보내며 경기를 준비했다.블루스타는 초반부터 스틸을 성공했고 이를 득점으로 연결
아산 지역 유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커지는 하루였다.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차 행사인 ‘W-페스티벌 in 아산’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산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스포츠 클럽에서 활동 중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아산에서 열리는 이번 W-페스티벌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기간(1월 6일~7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프로그램이다. 온양여고를 비롯하여 온양여중, 온양동신초 등의 아산 지역의 여자농구 유
"위기에 대한 불안은 전혀 없었어요."청주 KB스타즈는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결승에서 69-58로 승리했다.KB 이혜주는 “제가 직접 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기분이 좋다. 저희 9명 모두 서로 의지하면서 언니들과 얘기도 많이 했다. 서로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격려하고 칭찬하며 버텼다. 경기 중에 무너지더라도 서로 메꿔주고 의지하면서 잘 할 수 있던 것 같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이날 이혜주는 17득점 9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지난 대회 준우승을 딛고 KB가 정상에 올랐다. 청주 KB스타즈는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결승에서 69-58로 승리했다.이날 우승을 통해 KB는 퓨처스리그 5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 단독 1위에 올랐다. 또한 2017-2018 퓨처스리그 이후 6년 만에 우승하며 현장을 방문한 많은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KB 오정현 코치는 “지난 대회에서도 삼성생명과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우승을 못했다. 이번에도 저희 전력이 결승, 우승을 생각하진
팬들과 언니들의 열띤 응원 속에 KB가 6년 만에 퓨처스리그 정상을 탈환했다.청주 KB스타즈는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결승에서 69-58로 승리했다.KB는 이날 우승을 차지하며 2017-2018 퓨처스리그 이후 6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또한 퓨처스리그 역대 5회 우승의 대업을 달성하며 4회 우승으로 동률이던 삼성생명을 제치고 최다 우승 단독 1위에 올랐다.KB는 17득점 9리바운드를 올린 이혜주와 3점슛 3개 포함 13득점으로 활약한 이윤미가
경기 시작 시각이 변경됐다. WKBL은 1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 시작 시각이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경기는 당초 18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14시 25분으로 변경됐다. 0.5게임 차 1-2위 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양 팀의 맞대결은 KBS1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이현수 기자
박지현이 온양 동신초 농구부를 위해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동신초 측은 "귀감이 될 만한 일"이라며 감사를 전했다.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박지현은 지난 4일 뜻깊은 자리에 참석했다.연고지 아산에 위치한 온양 동신초등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한 것.이날 박지현이 모교도 아닌 동신초의 졸업식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는 따로 있었다. 동신초를 위해 발전기금을 미리 전달했고, 이에 동신초가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박지현을 졸업식에 초청한 것이다.박지현은 내빈으로 참석해 동신초 학생들의 졸업식을 지켜봤다. 뿐만 아니라 단상으로 올라가 동신초에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