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컴바인에서 빅3가 돋보이는 가운데 임규리가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WKBL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신입선수 선발회 드래프트 컴바인을 진행했다. 이번 컴바인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다. 드래프트 컴바인으로 지명 전 참가자들의 신체 능력을 가늠할 수 있다. 총 10개 종목인 신장, 몸무게, 윙스팬, 스탠딩 리치, 맥스 버티컬 점프, 맥스 버티컬 점프 리치, 리핏 점프 맥스, 레인 어질리티, 프로 어질리티, 3/4 코트 스프린트가 측정됐다.이번 드래프트에서 빅3로 불리는 이해란, 박소희, 변소정의 기
WKBL
김세린 명예기자
2021.09.07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