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KBL 카드가 출시된다. KBL은 대원미디어와 함께 프리미엄 KBL 카드를 출시하고 6 일(수) 12 시부터 무신사에서 선판매를 시작한다.프리미엄 KBL 카드는 지난 1월 출시한 KBL 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베이스, 컬러제틱, 무브먼트, 아티스틱, 저지, 오토 3 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5장의 카드가 1 팩에 들어있다. 10팩으로 구성된 1상자에는 선수 친필 사인 카드 1장과 실착 유니폼 조각 카드 1장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 생산이 없는 한정판이다.무신사에서 진행하는 선판매는 9일(토) 종료되며, 12일(
KCC에 비상이 걸렸다.부산 KCC 이지스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69-90으로 패했다.KCC는 전날 KT에 역전승을 거뒀지만 백투백 여파 탓인지 이날 경기에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결국 가비지 타임 동반 완패를 당했다.현시점에서 한 경기 패배보다 더 뼈아픈 것은 선수들의 부상이다. 주축 포워드 송교창과 최준용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우선 SK전에 결장했던 송교창은 발가락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하다. 과거 플레이오프 때
KBL은 4일(월)부터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40만 회원 돌파 기념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4일(월)부터 6일(수)까지 진행되는 40만 회원 돌파 기념 룰렛 이벤트는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참여 가능하며, 총 31명을 추첨한다. 당첨자 1명에게는 KBL 경기 티켓과 MD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KBL 4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이외 당첨자는 KBL 4000 포인트(10명), 몰텐 농구공(10명), 텐포인트 선글라스(10
소노가 외국 선수 잔혹사에 울고 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87-92로 패했다. 데이원발 악재로 10개 구단 체제가 흔들릴 수도 있었던 KBL. 구원투수로 나선 소노가 지난해 7월 22일 창단 승인을 받으면서 고양시 연고 농구단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게 됐다.다소 늦은 출발이었지만 소노는 김승기 감독 체제로 시즌 준비에 나섰다. 창단 첫 외국 선수로는 재로드 존스와 앤써니 베넷을 낙점했다. 존스가 외곽 위주의
SK가 지난 가스공사 전 패배를 딛고 승리를 거뒀다.서울 SK 나이츠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0-69로 이겼다.이날 승리한 SK는 27승 18패를 기록하며 4위를 지켰다. 또한 올 시즌 KCC와의 상대 전적에서 1승을 추가하며 2승 3패째를 만들었다. SK 전희철 감독은 "예상대로 상대 선수들이 힘들어 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그 거리를 우리도 이동해봐서 안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우리가 유리할 것으로 보고 밀어붙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이 잘 통
KCC가 송교창의 공백을 이기지 못하고 패했다. 부산 KCC 이지스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69-90으로 패했다.KCC 전창진 감독은 "선수 한 명이 빠졌다고 팀이 이렇게 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선수들이 뭔가 많은 생각을 해야하는 경기 아닌가 한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물론 선수들이 이기려고 경기를 하겠지만 어느 정도 정돈이 되서 경기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한다"라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최근 우리가 힘든 일정은 맞지만 팬들 앞에서 하는 경기인데
SK가 KCC에 완승을 거뒀다. 서울 SK 나이츠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0-69로 이겼다.이날 승리한 SK는 27승 18패를 기록하며 4위를 지켰다. 또한 올 시즌 KCC와의 상대 전적에서 1승을 추가하며 2승 3패째를 만들었다.모처럼 연승 기회를 맞았던 KCC는 SK에게 일격을 당하며 23승 20패가 됐다. 순위는 종전과 같은 5위. SK는 자밀 워니가 21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 오재현이 13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 안영준이 19점 6리바
아반도의 컴백이 정관장 승리로 이어졌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92-87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부터 도입된 필리핀 아시아쿼터는 KBL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정관장 렌즈 아반도는 그러한 필리핀 열풍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폭발적인 운동 능력이 강점인 아반도는 믿기 힘든 탄력을 바탕으로 여러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 올스타전 덩크 컨테스트도 지배했다. 아반도의 블록슛, 덩크
“오늘의 워스트는 관희 형이다.”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60으로 이겼다. 이날 이재도는 14점 9어시스트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재도는 “5라운드 마무리를 잘해서 기분이 좋다. 마레이가 와서 선수들에게 안정감을 많이 주는 것 같다. 확실히 코트에 있으면 상대 입장에서 까다로워서 파생되는 것이 많다. 오랜만에 LG다운 경기를 한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언급했다. 이날 이재도는 더블-더블에 어시스트 하나가 모자랐
“LG다운 경기를 한 것 같다.”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60으로 이겼다. 이날 양홍석은 20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양홍석은 “마레이가 돌아와서 2번째 경기를 뛰었다. 첫 경기에서는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 많이 뛰지 못했고 오늘은 많이 뛰었다. 뛰면서 느낀 것이 LG다운 경기를 한 것 같다. 우리가 못 넣으면 상대도 못 넣게 하고 그런 찐득찐득한 농구를 한 것 같다. 마레이가 와서 올라갈 일만 남은
“LG가 조직적인 면에서 한 수 위였던 것 같다.”수원 KT 소닉붐은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60-7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2연패를 기록한 KT는 29승 15패로 2위를 지켰다. 송영진 감독은 “전반 리바운드를 많이 뺏기면서 어렵게 끌고 갔다. 후반에 우리는 공략해야 할 부분에서 막히고 LG에게는 반대로 그런 부분을 허용했다 또 LG가 준비가 훨씬 잘 됐고 조직적인 면에서 한 수 위였던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KT의 주포인 패리스
“선수들이 만들어 준 승리다.”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60으로 이겼다. 3연승을 기록한 LG는 28승 17패로 3위를 유지했다.조상현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맙다. 금요일에 경기를 하고 멀리 와서 했는데 좋은 결과를 선수들이 만들어줬다. 수비에서 60점대 실점을 기록한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준비를 한대로 선수들이 수비에서 잘 해줘서 좋은 결과를 받은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유기상의 활약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
정관장이 소노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92-87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이날 승리로 10연패에서 벗어났다. 김상식 감독의 표정 또한 한결 가벼워졌다.김 감독은 "오늘은 그래도 경기가 조금 풀렸다. 리바운드에서 지지 않았다. 그냥 끝낼 수 있는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공부하는 계기가 됐다. 테크니컬 파울도 나왔고 턴오버도 있었고 그냥 끝내면 되는데 파울을 얻어서 여지를 줄 뻔했다"고 돌아봤다.렌즈
아반도가 돌아왔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92-87로 승리했다. 정관장이 10연패에서 드디어 벗어났다. 복귀전을 치른 렌즈 아반도(17점 4스틸)가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아반도는 "복귀전에서 이길 수 있어서 기쁘다. 팀이 완성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겨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경기 막판 파울을 얻는 과정에서 다시 통증을 느끼기도 했던 아반도다.아반도는 "지금은 이야기하기 힘들다. 몸을 기울일 때 아직 통증이
소노가 정관장에 패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87-92로 패했다. 소노는 정관장과 난타전을 펼친 끝에 석패를 당했다.김승기 감독은 "난타전으로 갔는데 우리가 늦었다. 더 빨리 슛이 들어가고 했어야 하는데 마지막에 경기 운영을 잘못했다. 아쉽다. 선수들이 힘든 상황에서 잘해줬는데 마지막에 아쉬웠다"고 자책했다.경기 막판 치나누 오누아쿠가 결정적인 파울을 범했고 이정현의 득점 시도가 불발됐다. 이정현은 3점슛 과정에서
SK가 KCC를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서울 SK 나이츠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SK는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KCC에 1승 3패로 뒤지고 있다. 그렇기에 이날 승리가 그 어떤 때보다 중요하다.SK 전희철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진 원인을 선수들의 정신력 부재로 꼽았는데 그것보다 레이업 같은 쉬운 슛을 놓친 게 컸다. 10개가 넘어갔는데 그러면서 상대에게 리바운드 허용을 많이 했다. 오늘도 중요한 건 리바운드 싸움이라 이
LG가 3연승을 달렸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60으로 이겼다. 3연승을 기록한 LG는 28승 17패로 3위를 유지했고, 2연패를 기록한 KT는 29승 15패로 2위를 지켰다. 양홍석이 20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이재도가 14점 9어시스트를 보탰다. KT에서는 하윤기가 16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1쿼터 초반 한희원의 연이은 속공을 앞세운 KT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LG는 저스틴
정관장이 10연패를 끊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92-87로 승리했다. 14승 41패가 된 9위 정관장은 지긋지긋한 10연패에서 탈출했다. 8위 소노(15승 40패)는 정관장에 1.0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정관장은 요추 골절 부상을 당해 이탈했던 렌즈 아반도가 이날 복귀전을 치렀다. 재활 기간을 거친 아반도는 특유의 탄력을 바탕으로 17점 4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관장은 아반도를 포함해
KCC가 송교창이 없는 가운데 경기를 치른다.부산 KCC 이지스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서고 있는 KCC지만 비상이 걸렸다. 주축 멤버 중 하나인 송교창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기 때문이다. KCC 전창진 감독은 "송교창이 오늘 못 뛴다. 오른쪽 엄지 발가락 아래 쪽인데 과거에도 좋지 않았던 부위에 다시금 통증이 심해졌다. 오늘 아침에 통증을 호소해서 경기장에 오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최
정관장이 소노전 첫 승에 도전한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맞대결을 펼친다.정관장은 최근 10연패에 빠져있다. 외국 선수 로버트 카터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점도 발목을 잡는다. 소노와의 시즌 맞대결에서는 아직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김상식 감독은 "오늘 경기 정말 중요한데 우리가 지금 순위 싸움을 신경 쓸 상황이 아니다. 카터가 발목이 부어있다.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들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매치업에 맞게끔 기용하기가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