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5개밖에 못 넣었나요?"수원 KT 소닉붐은 5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2024 KBL D-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81-67로 승리했다.이 날 KT승리의 주인공 김준환이었다. 김준환은 16분 31초를 뛰며 3점슛 5개를 포함해 1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오늘 부상에서 복귀해 복귀전이기도 했던 김준환은 "오늘 복귀전인데 팀원들과 다같이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어서 기쁘다"는 승리소감을 전했다.KT는 3쿼터 초반까지 리드를 잡고 이어가다가 3쿼터 중반 이윤수에게 실점해 역전을 당하며
접전 승부의 승자는 KT였다. 수원 KT 소닉붐은 5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2024 KBL D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81-6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T는 6승 4패로 현대모비스와 공동 2위가 됐고 5승 5패를 기록한 DB는 4위가 됐다. 박찬호가 21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준환이 17점을 보탰다. 박준영 역시 16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DB에서는 인승찬과 이윤수가 17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KT는 최진광과 박준영, 이호준이 초반 공격을 주도했고 DB는
김낙현이 상대 에이스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김낙현이 맹활약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1-75로 승리했다. 이날 교체 출장한 김낙현은 25분 27초를 출장해 3점슛 4개 포함 18득점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특히 김낙현은 상대 추격이 거세던 4쿼터 초반 연속 8득점을 책임지며 상대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낙현은 “부상자가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선수들이 감독님 주문을 잘 이
한국가스공사가 삼성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1-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가스공사는 19승 27패를 기록, 단독 7위 자리를 더욱 굳혔다.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4일 동안 3경기를 하고 있다. 니콜슨이 부상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경기 초반부터 집중력이 좋았다. 코번에 대한 수비가 잘 맞아떨어졌다. 중간에 안일한 플레이를 해서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벨란겔이나 맥스웰 등 모든 선수들이 집
삼성이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패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75-8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10승 35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은 “점수 차가 벌어졌을 때 선수들이 잘 따라갔다. 그 부분을 칭찬해주고 싶다. 아쉬웠던 점은 공격 리바운드를 상대에게 13개나 내준 것과 우리 야투율이 저조했던 것이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삼성의 상대 한국가스공사의 가드들은 상대 스위치 수비에 대응해
무릎 부상을 안고 있는 김낙현이 팀에 승리를 안겼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1-75으로 승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18득점 3점슛 4개)과 샘조세프 벨란겔(24득점 6어시스트)이 맹활약했고 듀반 맥스웰(17득점 13리바운드) 또한 골밑에서 분전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가스공사는 19승 27패를 기록, 단독 7위 자리를 더욱 굳혔다. 삼성은 이정현(20득점 10어시스트)이 4쿼터 초반 연속 9득점을 쓸어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이 산뜻한 시즌 마무리를 원한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은 10승 34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쳐져있다. 이에 더해 이날 삼성의 상대 한국가스공사는 외국 선수 앤드류 니콜슨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 예정인 상황. 하지만 삼성 김효범 감독 대행은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니콜슨이 없어서 더욱 부담이다. 강혁 감독이 트랩과 변칙 수비를 잘 준비한다. 상대 에너지레벨을 맞춰 스페이싱을
한국가스공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삼성을 상대한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한국가스공사는 18승 27패를 기록, 7위에 올라있다. 더욱 치고올라가야하는 한국가스공사지만 외국 선수 앤드류 니콜슨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결장할 예정이다. 강혁 감독은 “예전에 다쳤던 발목을 또 다쳤다.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 원정에 동행하고 있다. 니콜슨이 몸 관리가 철저한 선수다. 그렇기에 선수가 불편하지 않을 때까지 기다
프리미엄 KBL 카드가 출시된다. KBL은 대원미디어와 함께 프리미엄 KBL 카드를 출시하고 6 일(수) 12 시부터 무신사에서 선판매를 시작한다.프리미엄 KBL 카드는 지난 1월 출시한 KBL 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베이스, 컬러제틱, 무브먼트, 아티스틱, 저지, 오토 3 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5장의 카드가 1 팩에 들어있다. 10팩으로 구성된 1상자에는 선수 친필 사인 카드 1장과 실착 유니폼 조각 카드 1장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 생산이 없는 한정판이다.무신사에서 진행하는 선판매는 9일(토) 종료되며, 12일(
KCC에 비상이 걸렸다.부산 KCC 이지스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69-90으로 패했다.KCC는 전날 KT에 역전승을 거뒀지만 백투백 여파 탓인지 이날 경기에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결국 가비지 타임 동반 완패를 당했다.현시점에서 한 경기 패배보다 더 뼈아픈 것은 선수들의 부상이다. 주축 포워드 송교창과 최준용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우선 SK전에 결장했던 송교창은 발가락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하다. 과거 플레이오프 때
KBL은 4일(월)부터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40만 회원 돌파 기념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4일(월)부터 6일(수)까지 진행되는 40만 회원 돌파 기념 룰렛 이벤트는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참여 가능하며, 총 31명을 추첨한다. 당첨자 1명에게는 KBL 경기 티켓과 MD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KBL 4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이외 당첨자는 KBL 4000 포인트(10명), 몰텐 농구공(10명), 텐포인트 선글라스(10
소노가 외국 선수 잔혹사에 울고 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87-92로 패했다. 데이원발 악재로 10개 구단 체제가 흔들릴 수도 있었던 KBL. 구원투수로 나선 소노가 지난해 7월 22일 창단 승인을 받으면서 고양시 연고 농구단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게 됐다.다소 늦은 출발이었지만 소노는 김승기 감독 체제로 시즌 준비에 나섰다. 창단 첫 외국 선수로는 재로드 존스와 앤써니 베넷을 낙점했다. 존스가 외곽 위주의
SK가 지난 가스공사 전 패배를 딛고 승리를 거뒀다.서울 SK 나이츠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0-69로 이겼다.이날 승리한 SK는 27승 18패를 기록하며 4위를 지켰다. 또한 올 시즌 KCC와의 상대 전적에서 1승을 추가하며 2승 3패째를 만들었다. SK 전희철 감독은 "예상대로 상대 선수들이 힘들어 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그 거리를 우리도 이동해봐서 안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우리가 유리할 것으로 보고 밀어붙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이 잘 통
KCC가 송교창의 공백을 이기지 못하고 패했다. 부산 KCC 이지스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69-90으로 패했다.KCC 전창진 감독은 "선수 한 명이 빠졌다고 팀이 이렇게 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선수들이 뭔가 많은 생각을 해야하는 경기 아닌가 한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물론 선수들이 이기려고 경기를 하겠지만 어느 정도 정돈이 되서 경기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한다"라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최근 우리가 힘든 일정은 맞지만 팬들 앞에서 하는 경기인데
SK가 KCC에 완승을 거뒀다. 서울 SK 나이츠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0-69로 이겼다.이날 승리한 SK는 27승 18패를 기록하며 4위를 지켰다. 또한 올 시즌 KCC와의 상대 전적에서 1승을 추가하며 2승 3패째를 만들었다.모처럼 연승 기회를 맞았던 KCC는 SK에게 일격을 당하며 23승 20패가 됐다. 순위는 종전과 같은 5위. SK는 자밀 워니가 21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 오재현이 13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 안영준이 19점 6리바
아반도의 컴백이 정관장 승리로 이어졌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92-87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부터 도입된 필리핀 아시아쿼터는 KBL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정관장 렌즈 아반도는 그러한 필리핀 열풍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폭발적인 운동 능력이 강점인 아반도는 믿기 힘든 탄력을 바탕으로 여러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 올스타전 덩크 컨테스트도 지배했다. 아반도의 블록슛, 덩크
“오늘의 워스트는 관희 형이다.”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60으로 이겼다. 이날 이재도는 14점 9어시스트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재도는 “5라운드 마무리를 잘해서 기분이 좋다. 마레이가 와서 선수들에게 안정감을 많이 주는 것 같다. 확실히 코트에 있으면 상대 입장에서 까다로워서 파생되는 것이 많다. 오랜만에 LG다운 경기를 한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언급했다. 이날 이재도는 더블-더블에 어시스트 하나가 모자랐
“LG다운 경기를 한 것 같다.”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60으로 이겼다. 이날 양홍석은 20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양홍석은 “마레이가 돌아와서 2번째 경기를 뛰었다. 첫 경기에서는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 많이 뛰지 못했고 오늘은 많이 뛰었다. 뛰면서 느낀 것이 LG다운 경기를 한 것 같다. 우리가 못 넣으면 상대도 못 넣게 하고 그런 찐득찐득한 농구를 한 것 같다. 마레이가 와서 올라갈 일만 남은
“LG가 조직적인 면에서 한 수 위였던 것 같다.”수원 KT 소닉붐은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60-7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2연패를 기록한 KT는 29승 15패로 2위를 지켰다. 송영진 감독은 “전반 리바운드를 많이 뺏기면서 어렵게 끌고 갔다. 후반에 우리는 공략해야 할 부분에서 막히고 LG에게는 반대로 그런 부분을 허용했다 또 LG가 준비가 훨씬 잘 됐고 조직적인 면에서 한 수 위였던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KT의 주포인 패리스
“선수들이 만들어 준 승리다.”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60으로 이겼다. 3연승을 기록한 LG는 28승 17패로 3위를 유지했다.조상현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맙다. 금요일에 경기를 하고 멀리 와서 했는데 좋은 결과를 선수들이 만들어줬다. 수비에서 60점대 실점을 기록한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준비를 한대로 선수들이 수비에서 잘 해줘서 좋은 결과를 받은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유기상의 활약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