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가 안방에서 대패를 당했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85-117로 패했다. 소노는 안방에서 KCC에 완패를 당했다. 수비가 무너지며 이번 시즌 최다인 117점을 내준 것이 뼈아팠다.김승기 감독은 "시작부터 상대가 안 나온다고 방심했다. 다 뺏기는 줄 알고 따라가다가 슛을 얻어맞았다.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나한테도 실망스러운 경기고 팬들에게도 미안하다. 어떤 상황에도 이런 경기가 나오면 안 된다"고 반성했다.이정현(9점 5어
SK가 현대모비스를 꺾으며 2연승을 달렸다.서울 SK 나이츠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105-7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SK는 2연승을 달리며 28승 18패가 됐다. 순위는 4위. 반면 현대모비스는 3연패에 빠지며 24승 22패가 됐다. SK는 자밀 워니가 24점 8리바운드, 오세근이 16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안영준이 15점, 오재현이 10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리온 윌리엄스가 13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무려 5명의 선수가 두 자릿
KCC가 소노를 대파했다.부산 KCC 이지스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맞대결에서 117-85로 승리했다. 5위 KCC는 이날 승리로 24승 20패를 기록했다. 8위 소노(15승 31패)는 2연패에 빠졌다. 이날 KCC가 기록한 117점은 이번 시즌 모든 구단을 통틀어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KCC는 이날 경기에 송교창과 최준용이 결장하는 악재를 맞았다. 하지만 이승현(20점)이 공수 맹활약으로 부활을 알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2월 4일 삼성전
SK가 현대모비스와 만난다.서울 SK 나이츠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SK 전희철 감독은 "워니도 감기 기운이 있고 계속되는 퐁당 일정 때문에 선수들이 힘들어 한다. 시즌 초반에 워낙 센 걸 겪어서 별 말 안하지만. 그래도 홈경기가 이어져서 체력 안배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다는 점은 좋다. 퐁당 일정이 계속되기 때문에 경기 다음날은 가볍게 훈련을 하고 경기 당일 오전에 전술을 맞추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현대모비스가 SK와 일전을 펼친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A매치 브레이크 이후로 경기력이 떨어진 게 고민이다. 턴오버도 20개씩하고 3점슛 성공률이 11%까지 떨어졌다. 상대가 약팀이든 강팀이든 간에 우리 경기력을 끌어올리는게 우선이다"라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선수들에게 훈련할 때 플레이오프에서 사용할 전술이라고 말하고 한 게 있는데, 선수들이 남은 정규리그를 생각 안하고 벌써부터 플레
소노가 KCC와의 맞대결 연승에 도전한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 맞대결을 치른다.소노는 직전 경기에서 정관장에 접전 끝에 패하며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그래도 최근 경기력에 있어서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승기 감독은 "요즘엔 크게 작전을 주문하지 않는다. 공격은 자유롭게 정현이에게 맡겨놓고 하는 상황을 두고 있고 수비에 중심을 많이 두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오늘은 작전보다는 정상적인 수비를 잘해야 한다. 1대1 수비에서
KCC가 소노를 상대로 지난 맞대결 설욕에 도전한다.부산 KCC 이지스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맞대결을 치른다.KCC는 이날 송교창과 최준용이 빠진 채로 경기에 나선다. 다른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전창진 감독은 "트레이너들에게 이야기를 듣는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인대가 늘어났거나 뼈가 부었거나 이런 게 아니라 과부하에 관한 내용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이 뛸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뛸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오늘은 다 많이 뛰어야 한다. 10
“트라우마가 컸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5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2024 KBL D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75-82로 패했다.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이던 염유성은 이날 오랜만에 코트를 밟으며 18점의 활약을 펼쳤다. 염유성은 “패해서 많이 아쉬웠다. 마지막에 흐트러진 것 같다. 몸은 많이 좋아지긴 했다. 오랜만에 경기를 뛰다 보니까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 같다. 이렇게 뛴 것도 오랜만이다”라며 복귀전에 대해 언급했다. 염유성은 그 동안 어깨 부상으로 인해 재활을 이어오고 있었다. 염유성은
정인덕을 앞세운 LG가 한국가스공사를 눌렀다.창원 LG 세이커스는 5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2024 KBL D-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82-75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로 LG는 5승 5패로 공동 4위가 됐고, 가스공사는 10패로 순위표 최하단인 8위에 머물렀다.정인덕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21득점을 올렸고, 한상혁도 17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염유성이 18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1쿼터부터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한국가스공사가
"3점슛 5개밖에 못 넣었나요?"수원 KT 소닉붐은 5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2024 KBL D-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81-67로 승리했다.이 날 KT승리의 주인공 김준환이었다. 김준환은 16분 31초를 뛰며 3점슛 5개를 포함해 1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오늘 부상에서 복귀해 복귀전이기도 했던 김준환은 "오늘 복귀전인데 팀원들과 다같이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어서 기쁘다"는 승리소감을 전했다.KT는 3쿼터 초반까지 리드를 잡고 이어가다가 3쿼터 중반 이윤수에게 실점해 역전을 당하며
접전 승부의 승자는 KT였다. 수원 KT 소닉붐은 5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2024 KBL D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81-6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T는 6승 4패로 현대모비스와 공동 2위가 됐고 5승 5패를 기록한 DB는 4위가 됐다. 박찬호가 21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준환이 17점을 보탰다. 박준영 역시 16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DB에서는 인승찬과 이윤수가 17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KT는 최진광과 박준영, 이호준이 초반 공격을 주도했고 DB는
김낙현이 상대 에이스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김낙현이 맹활약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1-75로 승리했다. 이날 교체 출장한 김낙현은 25분 27초를 출장해 3점슛 4개 포함 18득점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특히 김낙현은 상대 추격이 거세던 4쿼터 초반 연속 8득점을 책임지며 상대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낙현은 “부상자가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선수들이 감독님 주문을 잘 이
한국가스공사가 삼성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1-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가스공사는 19승 27패를 기록, 단독 7위 자리를 더욱 굳혔다.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4일 동안 3경기를 하고 있다. 니콜슨이 부상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경기 초반부터 집중력이 좋았다. 코번에 대한 수비가 잘 맞아떨어졌다. 중간에 안일한 플레이를 해서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벨란겔이나 맥스웰 등 모든 선수들이 집
삼성이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패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75-8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10승 35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은 “점수 차가 벌어졌을 때 선수들이 잘 따라갔다. 그 부분을 칭찬해주고 싶다. 아쉬웠던 점은 공격 리바운드를 상대에게 13개나 내준 것과 우리 야투율이 저조했던 것이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삼성의 상대 한국가스공사의 가드들은 상대 스위치 수비에 대응해
무릎 부상을 안고 있는 김낙현이 팀에 승리를 안겼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1-75으로 승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18득점 3점슛 4개)과 샘조세프 벨란겔(24득점 6어시스트)이 맹활약했고 듀반 맥스웰(17득점 13리바운드) 또한 골밑에서 분전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가스공사는 19승 27패를 기록, 단독 7위 자리를 더욱 굳혔다. 삼성은 이정현(20득점 10어시스트)이 4쿼터 초반 연속 9득점을 쓸어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이 산뜻한 시즌 마무리를 원한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은 10승 34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쳐져있다. 이에 더해 이날 삼성의 상대 한국가스공사는 외국 선수 앤드류 니콜슨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 예정인 상황. 하지만 삼성 김효범 감독 대행은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니콜슨이 없어서 더욱 부담이다. 강혁 감독이 트랩과 변칙 수비를 잘 준비한다. 상대 에너지레벨을 맞춰 스페이싱을
한국가스공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삼성을 상대한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한국가스공사는 18승 27패를 기록, 7위에 올라있다. 더욱 치고올라가야하는 한국가스공사지만 외국 선수 앤드류 니콜슨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결장할 예정이다. 강혁 감독은 “예전에 다쳤던 발목을 또 다쳤다.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 원정에 동행하고 있다. 니콜슨이 몸 관리가 철저한 선수다. 그렇기에 선수가 불편하지 않을 때까지 기다
프리미엄 KBL 카드가 출시된다. KBL은 대원미디어와 함께 프리미엄 KBL 카드를 출시하고 6 일(수) 12 시부터 무신사에서 선판매를 시작한다.프리미엄 KBL 카드는 지난 1월 출시한 KBL 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베이스, 컬러제틱, 무브먼트, 아티스틱, 저지, 오토 3 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5장의 카드가 1 팩에 들어있다. 10팩으로 구성된 1상자에는 선수 친필 사인 카드 1장과 실착 유니폼 조각 카드 1장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 생산이 없는 한정판이다.무신사에서 진행하는 선판매는 9일(토) 종료되며, 12일(
KCC에 비상이 걸렸다.부산 KCC 이지스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69-90으로 패했다.KCC는 전날 KT에 역전승을 거뒀지만 백투백 여파 탓인지 이날 경기에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결국 가비지 타임 동반 완패를 당했다.현시점에서 한 경기 패배보다 더 뼈아픈 것은 선수들의 부상이다. 주축 포워드 송교창과 최준용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우선 SK전에 결장했던 송교창은 발가락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하다. 과거 플레이오프 때
KBL은 4일(월)부터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40만 회원 돌파 기념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4일(월)부터 6일(수)까지 진행되는 40만 회원 돌파 기념 룰렛 이벤트는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참여 가능하며, 총 31명을 추첨한다. 당첨자 1명에게는 KBL 경기 티켓과 MD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KBL 4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이외 당첨자는 KBL 4000 포인트(10명), 몰텐 농구공(10명), 텐포인트 선글라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