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정관장이 출전하는 프리시즌컵 경기를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서울 SK 나이츠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9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컵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SK 나이츠와 일본 B.리그 치바 제츠가 파트너십을 맺은 것에서 시작이 됐다. 두 팀은 서로 간에 연습경기는 물론 유소년 팀들간의 교류전도 갖기로 합의했다. 유소년팀 간의 교류전은 올해 초 우츠노미야에서 열린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 한 차럐 열렸고 이번에는 형님들 차례가 됐다.이런 가운데 양 구단은 당사
SK가 챌린저를 모집한다. 서울 SK 나이츠가 2023-2024시즌에 활동할 제17기 「서울 SK나이츠 챌린저」를 공개 모집한다. SK는 "서울 SK나이츠 챌린저는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되며, 2023~2024시즌 동안 SK의 홈경기 운영과 SNS 컨텐츠 제작, 마케팅 지원 등 스포츠 마케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게 된다. 챌린저의 활동 기간은 10월부터 2023-24 시즌이 종료될 때 까지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과한 약 30여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SK나이츠 챌린저에 응모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11
DB가 온라인 웹툰 연재로 팬들을 찾아간다. 원주 DB프로미 농구단(DB손해보험)이 온라인 웹툰 연재를 통해 팬들과 새로운 소통을 강화한다.원주 DB는 일상툰 연재로 2030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정이작가와 손잡고 구단의 역사, 선수들의 성장배경 등 다양한 팀 이야기를 웹툰으로 연재한다.웹툰은 1화 김주성 감독편을 시작으로 매월 1~2편씩 제작되어 연재될 예정이며 구단 인스타그램은 물론 작가 공식 계정(jung_today)에도 동시에 업로드 된다. 원주 DB는 2030 여성들이 많이 팔로잉 하는 작가의 계정에 구단 웹툰이 연재됨에
창원 LG 세이커스는 창원교육지원청과 6일 '농구 저변확대와 학교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갖고 초·중·고 진로 체험활동 지원 확대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LG 세이커스는 창원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농구대회, 진로체험 활동,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등 프로그램 지원과 연고지내 초·중·고 학생의 프로 경기 체험 기회를 확대 지원한다.LG 세이커스 한상욱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초·중·고 진로 체험활동,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베넷이 KBL 무대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외국 선수 앤서니 베넷이 6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베넷은 캐나다 국적의 선수 출신으로 KBL에 온 최초의 NBA 1픽 선수이기도 하다.베넷은 “장시간 비행을 했기에 다소 피곤하긴 하지만 느낌은 굉장히 좋다. 인천공항의 시설이 인상적이다. KBL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지난 시즌 뛰었던 대만에 비해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들었다. 다른 팀 외국 선수들의 이름은 들어본 적은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한다”면서 “다른 리그와 다르게 KBL
정관장이 3점포를 앞세워 삼성을 제압했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5일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89-72로 이겼다.이날 정관장은 최성원, 이종현까지 투입되며 국내 선수들이 대부분 코트를 밟았다. 삼성은 이원석(국가대표 차출), 신동혁(부상) 없이 경기를 치렀다.1쿼터는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삼성이 이정현의 3점포 2방과 자유투를 묶어 경기를 주도했다. 최승욱 역시 3점포를 터트렸고 차민석은 속공 득점을 올렸다. 정관장 김경원, 정효근 등의 3점으로 맞섰다. 1쿼터는 18-18 동점으로 끝났
드래프트 참가 명단이 발표됐다. KBL은 5일 ‘2023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최종 30명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문정현, 박무빈(이상 고려대), 유기상(연세대) 등 대학 졸업 예정자 22명이 신청했으며, 신주영(고려대), 표승빈(한양대) 등 5명의 선수가 드래프트에 조기 참가한다. 이외에 9월 4일(월) 고양 소노 아레나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일반인 실기테스트를 통과한 김근현, 서문세찬, 조준희도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최종 공시된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자는 9월 12일(화) 오전 10시부
외국 선수가 합류하는 DB가 일본으로 향한다.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DB손해보험)은 오는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고베와 가와사키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원주 DB는 7일 오사카로 출국해 8일과 9일 고베와 두차례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며, 다음날(10일) 가와사키로 이동해 이바라키(12일), 요코하마(13일)와 연속 연습경기를 실시하게 된다. 원주 DB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기존 국내선수들과 새로운 외국인선수와의 조직력을 맞추고 팀 전술을 완성해 다가오는 2023-20204시즌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디드릭
원주 DB 프로미(DB손해보험)가 선수단 통역 보조를 채용한다.원주 DB는 선수단에서 통역 보조 역할을 담당하며 2023-2024시즌 동안 선수단과 함께 할 체험형 통역을 공개 채용한다.지원자격은 영어에 능통해 원활한 통역이 가능해야 하며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휴학, 졸업예정자 포함) 이상인 남성이여야 한다.DB는 “기존 외국선수 외에 외국인코치, 아시아쿼터선수 등으로 기존 통역을 보조할 인원이 필요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숙식 제공은 물론 선수단 원정 경기에도 동행하게 되며, 한 시즌 동안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며 프로스포츠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지현 치어리더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건강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안지현 치어리더 특유의 상큼한 미소는 물론 볼륨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넘사벽 골반 라인으로 S라인이 부각되며 남성 팬심을 저격했다.한편 안지현은 치어리더는 지난 겨울 프로농구 SK나이츠,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K리그1 수원FC 치어리더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
인기 치어리더 이다혜가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이다혜 치어리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국내외에서 진행한 각종 화보 및 광고 촬영 때 이다혜 치어리더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다혜 치어리더 특유의 미소와 섹시한 몸매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1999년생인 이다혜 치어리더는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와 춤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고 지난 3월 국내 치어리더 중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다.[사진] 이다혜 치어리더 SNS
“저는 정말 농구에 진심입니다.”9월 4일 고양종합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일반인 실기테스트를 진행했다. 전 협회소속 선수가 3명 참가했고 일반인은 7명이 참가해 총 10명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조준희(세리토스대), 김근현(성균관대), 서문세찬(한양대) 등이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인 가운데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고군분투 중인 선수가 있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일리노이 대학 재학 중인 곽시환. 189cm 신장의 곽시환은 자신의 신장을 잘 활용하여 여러 차례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풋백 득점을 만들
2023 KBL 신인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조준희가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9월 4일 고양종합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일반인 실기테스트를 진행했다. 전 협회소속 선수가 3명 참가했고 일반인은 7명이 참가해 총 10명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이날 눈에 띌 만한 활약을 보인 선수는 조준희였다. 워밍업 때부터 조준희는 가공할만한 탄력을 바탕으로 덩크슛을 터뜨렸고 5대5 경기에서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특히 조준희는 자신의 장기인 슈팅은 물론 경기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조준희는
KBL이 2023 신인드래프트에 앞서 일반인 실기테스트를 진행했다. KBL은 9월 4일 고양종합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일반인 실기테스트를 진행했다. 전 협회소속 선수가 3명 참가했고 일반인은 7명이 참가해 총 10명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일반인 실기테스트 심사 방식은 참가선수 대상 기본기 테스트 및 5대5 경기를 진행하며 심사위원은 선수 개인별 신체, 기본기, 경기력 등에 대해 채점하는 방식이다. 레드 팀으로는 정주영, 김근형, 안세준, 이상범, 박세영이 참가했고 블루 팀으로는 서문세찬, 조준희,
서울 SK 나이츠가 2023~2024 프로농구 시즌동안 활동할 제7기 SK나이츠 시니어 챌린저를 모집한다. SK는 지난 2017~2018시즌부터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보유한 시니어 세대의 사회 참여를 위해 시니어 챌린저를 운영해 왔다.만 60세~66세(1957년~1963년)에 해당하는 시니어 챌린저 들은 SK나이츠 홈 경기 장에서 입장 관중 검수, 경기장 내 좌석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활동 기간에 소정 의 급여과 구단 기념품 등을 지급받는다. SK나이츠는 시니어 챌린저를 더욱 적극적으 로 확대하기
“플레이오프에 가고 싶다.”2일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는 서울 삼성 썬더스가 준비한 농구 클리닉 행사가 열렸다. 인근 보육시설의 21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클리닉에서 삼성 선수들은 학생들에게 직접 농구를 알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차민석은 “아이들이 농구에 대해서 흥미를 많이 가지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 내가 저 나이 정도였을 때는 축구를 더 좋아했다. (웃음) 아이들이 여기에 와서 농구에 흥미를 붙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행사 소감을 밝혔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을 받으며 많은 주목을
“지난 시즌의 모습을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한다.”2일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는 서울 삼성 썬더스가 준비한 농구 클리닉 행사가 열렸다. 인근 보육시설의 21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클리닉에서 삼성 선수들은 학생들에게 직접 농구를 알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현 역시 이날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현은 “어린 친구들이랑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아이들이 즐겁게 뛰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즐겼던 것 같다. 이런 자리가 앞으로도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행사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삼성으로의 이적을 택한
조쉬 토랄바가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일 연세대 체육관에서 열린 연세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59-55로 승리했다.이날 연습경기 현장에서 팬들의 이목을 유난히 끈 선수가 있었다. 소노의 새 아시아쿼터 선수 조쉬 토랄바였다.이날 경기는 토랄바의 한국 무대 첫 실전이었다.토랄바는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기대가 크고 흥분된 상태였다. 솔직히 이렇게 많이 뛸 줄은 몰랐다. 감독님께서 저에게 여러 가지 시험을 해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감독님이 주신 미션에 대해 도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감독님의 요구 이상을
필리핀 아시아쿼터 조쉬 토랄바의 활약을 앞세워 소노가 승리를 챙겼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일 연세대 체육관에서 열린 연세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59-55로 승리했다.1쿼터는 연세대의 분위기였다. 이규태가 3점을 터트린 데 이어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성공시켰다. 이민서도 3점을 터트리며 힘을 보탰다. 소노는 조쉬 토랄바를 중심으로 펼친 공격이 효과를 보지 못했고, 오히려 이민서에게 3점을 내주며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1쿼터는 15-10으로 연세대가 리드하며 끄났다.2쿼터에도 연세대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강지훈이 골밑 득점을
김종규와 두경민이 DB 모기업 광고에 출연했다. 원주 DB프로미 농구단(DB손해보험)의 김종규와 두경민이 모기업 광고에 출연한다.김종규, 두경민이 출연하는 DB손해보험의 신규광고는 DB손보 전속모델인 임윤아와 신규모델 진영이 음악 프로듀서로 등장해 약속의 실천이 망설여지는 순간 ‘약속’ 모스 부호를 전송하면, 마치 약속된 플레이를 펼치듯 즐겁게 약속을 이행하며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광고이다.원주 DB의 김종규,두경민은 이번 신규 광고에 특별 출연해 농구코트에서 일반인들과 함께 행복하게 농구를 즐기며 약속된 플레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