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인천, 김영현 기자] "최고의 포인트가드 박찬희 덕분에 팀에 빠르게 적응한 것 같다."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네이트 밀러는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부산 케이티 소닉붐과의 KBL(한국농구연맹) 복귀전에서 팀 내 최다 19점 3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전자랜드는 외인 가드 조쉬 셀비가 발목 부상으로 빠져, 2주간 그를 대체할 외인으로 밀러를 영입했다. 밀러는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에서 뛴 단신 외인으로, 당시 41경기에서 평균 25분 3
[루키=인천, 김영현 기자] "(네이트) 밀러는 몸 상태를 더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부산 케이티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2-69로 이겼다. 2연승에 성공한 전자랜드는 22승 18패로 6위를 유지하며, 5위 KGC인삼공사와의 격차를 1경기차로 좁혔다.조쉬 셀비(발목 부상)를 2주간 대신할 네이트 밀러가 이날 KBL 복귀전을 치렀다. 밀러는 팀 내 최다 19점 3리바운드 3스틸로 공수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승리에 이바
[루키=인천, 김영현 기자] 박찬희를 앞세운 전자랜드가 케이티전 8연승에 성공했다.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부산 케이티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2-69로 이겼다. 2연승에 성공한 전자랜드는 22승 18패로 6위를 유지하며, 5위 KGC인삼공사와의 격차를 1경기차로 좁혔다.반면, 7연패에 빠진 케이티는 5승 3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조쉬 셀비(발목 부상)를 2주간 대신할 네이트 밀러가 이날 KBL 복귀전을 치렀다. 밀러는 팀 내 최다 19점 3리바
[루키=인천, 김영현 기자] ‘전자랜드 스틸러스’가 따로 없다. 수비력이 좋은 박찬희와 차바위에, 밀러까지 가세한 전자랜드가 스틸 11개를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이며 2연승에 성공했다.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부산 케이티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2-69로 이겼다. 2연승에 성공한 전자랜드는 22승 18패로 6위를 유지하며, 5위 KGC인삼공사와의 격차를 1경기차로 좁혔다.전자랜드는 외인 가드 조쉬 셀비가 발목 부상으로 빠져,
[루키=김영현 기자] 31일 현대모비스와 SK의 중요한 일전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전자랜드와 케이티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도 펼쳐진다.‘홈 승률 저조한’ 현대모비스, 이번에는 과연?2연승 후 패, 승을 번갈아한 4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2연패에 빠진 3위 서울 SK 나이츠가 31일 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올 시즌 상대전적 2승 2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만큼, 이번 맞대결 역시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될 듯하다.현대모비스로서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홈경기서 이기긴 했지만, 올 시즌 유독 홈에만
[루키=서울, 김영현 기자]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지만, 수비는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안양 KGC인삼공사 오세근은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전에서 팀 내 최다 25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의 맹활약에 힘입어 팀도 접전 승부 끝에 이기며, 2연패의 늪에서 벗어나 5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오세근은 독감과 장염 증세로 인해 지난 25일 LG전과 27일 KCC전에 나서지 못했고, 그에 따라 팀도 내리 2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그가 돌아오자, 팀도 내외곽에서 안
[루키=서울, 김영현 기자] KGC가 전성현의 쐐기 3점슛을 앞세워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안양 KGC인삼공사는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전에서 94-91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KGC는 23승 17패로 5위를 유지했다. 반면, 연승 행진이 ‘3’에서 끊긴 삼성은 18승 22패로 7위에 머물렀다.한때 16점차로 앞서던 KGC는 후반 들어 큐제이 피터슨의 무리한 3점슛이 나오면서 좋았던 공격 밸런스를 잃었고, 그 사이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이관희를 앞세운 삼성
[루키=서울, 김영현 기자] 삼성이 막판 맹추격에 나섰으나, 아쉽게도 3점차 석패를 안았다.서울 삼성 썬더스가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91-94로 졌다.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이 ‘3’에서 끊긴 삼성은 18승 22패로 7위에 머물렀다.전반까지 삼성의 흐름은 좋지 못했다. 오세근과 데이비드 사이먼을 막는 과정에서 외곽에 전성현과 양희종에게 오픈 3점슛 찬스를 내줬고, 오세근과 사이먼에게도 골밑에서 실점하며서 내외곽에서 수비가 되지 않았다. 큐제
[루키=서울, 김영현 기자] 오세근이 부상에서 돌아온 KGC가 삼성을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안양 KGC인삼공사는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94-91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KGC는 23승 17패로 5위를 유지했다. 반면, 연승 행진이 ‘3’에서 끊긴 삼성은 18승 22패로 7위에 머물렀다.KGC의 간판 센터 오세근은 독감과 장염 증세로 인해 25일 LG전과 27일 KCC전에 나서지 못했고, 그에 따라 팀도 내리 2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루키=김영현 기자] “시도하고 깨져봐야 발전할 수 있다. 더 욕심을 냈으면 한다”추일승 오리온 감독이 상무에서 전역한 포인트가드 한호빈에게 건넨 조언이다.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올 시즌 내내 포인트가드 한호빈이 전역할 날만을 기다렸다. 팀에 확실한 포인트가드가 없다 보니 매 경기 승부처에서 경기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선수들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다 보니, 추 감독이 직접 패턴을 불러주기도 했다.하지만 줄곧 포인트가드를 봤던 한호빈의 가세로 그런 수고로움은 덜었다.한호빈은 상무에 입대하기 전까지만 해도, 조 잭슨과 이현민 등이 있어
[루키=김영현 기자] 27일 직전 경기서 나란히 쓰라린 패배를 당한 KGC인삼공사와 KCC가 맞붙는 가운데, 현대모비스도 삼성을 상대로 3연승 도전에 나선다.또 승리에 목마른 케이티와 마찬가지로 물러설 곳이 없는 LG의 맞대결도 예정돼 있다.‘맞대결 4전 전승’ KCC, 이번에도 KGC 잡을까?직전 경기서 LG에게 덜미를 잡힌 5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현대모비스에게 진 2위 전주 KCC 이지스가 27일 오후 5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다재다능한 슈팅가드 이정현을 앞세운 KCC가 4전 전승
[루키=인천, 김영현 기자] "제 리듬을 찾으려고 한 게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졌다"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박찬희는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16점 13어시스트 2스틸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팀의 90-88 승리를 이끌었다. 팀은 2연패에서 벗어나 6위를 유지했다.전자랜드로서는 쉽지 않은 경기였다. 단신 외국선수 조쉬 셀비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 2연패를 당한 데다, 이날도 셀비가 뛰지 못해 외인 싸움에서 수적 열세를 안고 있었다.
[루키=인천, 김영현 기자] "오늘 밤에 네이트 밀러에게 다시 연락해봐야 할 것 같다."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90-88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전자랜드는 21승 18패로 6위를 유지했고, 6위 KGC와의 격차도 1.5게임차로 좁혔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오리온은 10승 28패가 돼 9위에 머물렀다.전자랜드로서는 쉽지 않은 경기였다. 단신 외국선수 조쉬 셀비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 2
[루키=인천, 김영현 기자] 오리온이 셀비가 부상으로 빠진 전자랜드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88-90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진 오리온은 10승 28패가 돼 9위에 머물렀다.오리온은 전자랜드의 조쉬 셀비가 발목 부상으로 빠져 외국선수 싸움에서 수적 우위에 있었으나, 브랜든 브라운을 막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브라운으로부터 파생된 전자랜드의 팀플레이도 막지 못했다. 이에 전반까
[루키=인천, 김영현 기자] 전자랜드가 주전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셀비의 공백을 최소화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90-88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전자랜드는 21승 18패로 6위를 유지했고, 6위 KGC와의 격차도 1.5게임차로 좁혔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오리온은 10승 28패가 돼 9위에 머물렀다.전자랜드로서는 쉽지 않은 경기였다. 단신 외국선수 조쉬 셀비가 발목 부
[루키=김영현 기자] 오리온이 28일 홈 경기에 어린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26일 "1월 28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의 홈경기에서 ‘닥터유 키즈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리온은 이날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3층 입장권을 7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어린이 입장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이천쌀과 임실 치즈, 해남 단호박, 청정목장 유기농 우유 등 국내산 재료로 만든 ‘닥터유 키즈’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어린이 농구팬과 선수들
[루키=서울, 김영현 기자] “나에게 한국은 사랑이다. 대표팀을 이끌 리더가 되겠다.”서울 삼성 썬더스의 ‘라건아’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25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특별 귀화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라틀리프는 지난 22일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 면접 심사를 통과해, 체육 분야 우수 인재 자격으로 특별 귀화하는 절차를 마친 바 있다.라틀리프는 2018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됐으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홍콩전과 뉴질랜드전에 한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뛰게 됐다.라틀리프는 20
[루키=용인, 김영현 기자] 그레이가 삼성생명의 골밑을 폭격하며, 소속팀 신한은행에게 7연승이라는 선물을 안겼다.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르샨다 그레이는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양 팀 최다 31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이날 승리로 쾌조의 7연승에 성공한 신한은행은 13승 11패로 3위를 굳건히 하며, 이날 패한 플레이오프 경쟁 상대 4위 삼성생명(10승 14패)과의 격차를 3게임차로 벌렸다.그레이
[루키=용인, 김영현 기자] 신한은행이 쾌조의 7연승에 성공했다.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1-67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쾌조의 7연승에 성공한 신한은행은 13승 11패로 3위를 굳건히 하며, 이날 패한 플레이오프 경쟁 상대 4위 삼성생명(10승 14패)과의 격차를 3게임차로 벌렸다.르샨다 그레이의 손에서 결정 난 승부였다. 그레이는 이날 양 팀 최다 31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삼성생명의 골밑을
[루키=용인, 김영현 기자]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7-71로 졌다. 이날 패한 삼성생명은 10승 14패로 4위에 머물렀지만, 신한은행과의 격차가 3게임차로 벌렸다.삼성생명은 앨리샤 토마스가 팀 내 최다 20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고, 박하나도 3점슛 4개 포함 16점으로 외곽에서 지원 사격했다. 강계리도 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힘을 보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