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만 해도 된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정현의 맹활약이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승기 감독은 “내년에 MVP를 받으려면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 이렇게 똑같이 판을 깔아 줄 것이다. 수비가 되는 선수랑 2,3억대 선수들을 많이 보강을 해야 한다. 수비가 강해지는 멤버 구성을 해야 한다. 3&D 자원을 많이 영입을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진 소노다. 김
“이정현과 전성현을 우선적으로 막으려고 한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왕 경쟁 역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박무빈과 유기상의 2파전으로 압축된 분위기다.조동현 감독은 “국가대표를 다녀온 것 만으로도 말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빨리 적응을 할지 생각하지 못했다. 단적으로 팀 컬러를 바꿔 준 선수다. 평균 득점이 70점대에서 (박)무빈이가 복귀하고 80
단국대가 첫 경기를 잡았다.단국대학교는 22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2-60으로 승리했다. 이경도, 나성호, 이두호까지 지난해 주축으로 활약했던 3명이 프로로 향한 단국대는 상명대를 상대로 다소 고전하긴 했지만 그래도 승리를 지켜냈다. 새로운 팀의 에이스 송재환이 26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최강민(17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도 파울 트러블에 시달리긴 했으나 4쿼터 중요한 득점을 연거푸 올렸다. 상명대는 골밑의 기둥 최준환(7점 7리바운드 6어
여자 3x3 대표팀이 일본으로 출국했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여자 3x3 대표팀이 오는 27일 개막하는 'FIBA 3x3 아시아컵 2024'를 앞두고 일본에서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김현아, 이소정, 유현이, 김두나랑으로 최종 명단을 꾸린 대표팀은 일본 치바현에서 열리는 '3XS FINAL'에 초청 팀 자격으로 출전해 최종 점검을 갖는다. 2022년부터 3x3 아시아컵에 출전하게 된 대표팀은 2년 연속 메인 드로우 진출에 실패했다. WKBL 선수들이 출전한 지난해에도 호주의 벽에 막혀 일찌감치 3x3 아시아컵 일정을 마쳤던 대표팀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은 오는 23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원주 홈 경기에 특별 공연을 실시한다.원주 DB의 홈 경기의 하프타임에 펼쳐지는 공연은 KBS2 방송 예정인 프로그램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1) 참가자들의 특별 공연이다.‘메이크 메이트 원(MA1)’ 참가자들은 자신들만의 청량한 느낌으로 편곡한 시그널송과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통해 코트 안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고, 선수와 관객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달한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1)’은 오는
가스공사가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은 3월26일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으뜸병원(병원장 이성만) 브랜드 데이’ 경기를 개최한다.으뜸병원은 대구·경북지역 최대·최고의 스포츠 재활 중점 전문병원이다. 어깨·무릎·척추분야 전문 의료진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3년 연속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를 맞아 26일 입장관중 200명에게 SNS 이벤트로 스페셜 티셔츠를 제공 할 예정이며, 쿼터 및 하프타임
SK는 올 시즌 쏟아지는 부상과 김선형, 오세근의 동반 부침 속에도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SK의 두 방패라고 할 수 있는 오재현과 최원혁이 있다. 오재현과 최원혁이 앞선에서 기대 이상의 공수 효율을 보여주면서, SK는 험난한 여정 속에도 정규리그에서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재현과 최원혁의 올 시즌 활약을 조명해보았다.본 기사는 루키 3월호에 게재됐습니다. 칼을 장착한 방패, 오재현오재현은 올 시즌 KBL에서 손꼽히는 앞선 수비수다. 큰 신장(187cm)과 탁월한 스피드와 힘을 활용해 상대 가드
곤자가가 '3월의 광란' NCAA 토너먼트 첫 경기부터 완승을 거두며 순항을 시작했다.곤자가 대학은 22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4 NCAA 토너먼트 64강 맥니스 대학과의 경기에서 86-65로 승리했다.이번 토너먼트에서 미드웨스트 지역 5번 시드를 부여받은 곤자가는 12번 시드 맥니스를 64강에서 만났다. 그리고 이날 곤자가는 팀 야투율 51.7%, 팀 3점슛 성공률 47.6%를 기록하는 고효율 공격을 선보이며 맥니스를 완벽하게 제압했다.그레이험 이케가 16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안톤 왓슨은 13점 13리바운
오재현의 삶은 곧 드라마와 같다. 학창시절 농구를 그만두기 위해 수없이 짐을 쌌던 오재현은 이제 태극마크를 달고 코트를 누비는 국가대표 가드가 됐다. 오재현은 말한다. “이 드라마를 끝까지 써보고 싶다”고. 올 시즌 최고의 성장기를 보여주고 있는 SK 오재현을 만나보았다.*본 기사는 루키 2024년 3월호에 게재된 것을 추가, 각색했습니다.기량발전상올 시즌은 아마 프로농구 역사상 기량발전상(MIP)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즌으로 꼽힐 것이다. KT 한희원, 한국가스공사 샘조세프 벨란겔, DB 박인웅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는 선수들
스포츠카드 수집가와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WKBL이 새로운 2023~2024시즌 스포츠 카드를 출시했다.22일 출시된 새 시즌 스포츠카드는 ‘2023-2024 VIA WKBL VOLCANO TRADING CARDS BOX(볼케이노 스포츠카드 박스)’이다. 2023~2024시즌 WKBL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담아내고자 ‘볼케이노’라는 콘셉트 아래 강렬한 레드 색상을 카드에 활용했다. 김단비(우리은행), 박지수(KB스타즈), 신지현(하나원큐) 등 스타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을 활용한 볼케이노 패치 오토
인기 치어리더 차영현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차영현 치어리더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셋이여서 더 행복했던 Ceb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 차영현 치어리더는 섹시한 수영복 패션으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차영현 치어리더의 군살 없는 몸매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차영현 치어리더는 지난 여름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치어리딩 활동을 펼쳤고 현재는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차영현 치어리더 SNS
인기 치어리더 이주희가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주희 치어리더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특별한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주희 치어리더는 흰색 티와 청바지를 조합한 패션으로 아름답고 성숙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이주희 치어리더는 지난 여름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이주희 치어리더 SNS
프리차드가 화끈한 3점슛을 자랑했다.보스턴 셀틱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시즌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122-119로 승리했다.동부 컨퍼런스 강호 간의 맞대결. 하지만 밀워키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이탈했다.아울러 이날은 보스턴의 홈경기. 보스턴은 올 시즌 TD 가든에서 단 3패만 기록했다. 즉 보스턴의 우세가 점쳐졌다.예상외로 경기는 치열한 양상이었다. 전반은 보스턴의 우세였다.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의 맹공에 힘입어 전반을 13점 차 리드로 마쳤다.그러나 보스
로지어가 클러치를 지배했다.마이애미 히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07-104로 승리했다.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유력 진출팀 간의 맞대결이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정상 전력은 아니었다. 마이애미는 올스타 출신 뱀 아데바요를 비롯해 타일러 히로, 던컨 로빈슨이 결장했다. 클리블랜드는 에이스 도노반 미첼, 주전 빅맨 에반 모블리가 이탈했다.그만큼 접전이 예상된 승부에서 웃은 팀은 마이애미였다.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30점
“강력한 적수다.”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4-83으로 이겼다. 이날 알바노는 25점 8어시스트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알바노는 “SK는 챔피언십 팀이고 강력한 적수다. 이런 경기를 이겨서 기분이 좋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만날 수 있는 상대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플레이를 했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최근 DB는 알바노와 유현준을 활용하는 2가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알바노는 “감독님이 결정을 하셨고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3연패를 막은 것이 다행이다.”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4-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DB는 39승 12패로 선두를 지켰다.김주성 감독은 “3연패가 없었는데 연패를 막은 것이 다행이다. 2가드가 잘 됐고 위디도 만족스러웠다. 또 중간에 존을 잠깐 썼는데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3갖지를 준비했는데 잘 맞아떨어졌다. 남은 경기도 그렇게 해보려고한다”며 경기를 총평했다.이날 제프 위디는 10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
“마무리가 아쉬웠다.”서울 SK나이츠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83-84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SK는 29승 21패로 4위에 머물렀다. 전희철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잘해줬다. 자유투는 어쩔 수 없는데 마지막 공격에서 말이 안 되는 턴오버가 나왔다.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계속 비슷하게 가는 양상이었는데 마무리가 아쉬웠다”며 아쉬움을 삼켰다.전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트랜지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전 감독은 “1쿼터 시작에는 정신을 못 차렸다. 5분,
정관장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85-70으로 이겼다. 정관장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이기며 마감했다. 김상식 감독은 "팬 여러분이 많이 오셨는데 홈경기를 이겨서 다행이고 경기 후에 선수들한테도 수고했다고 이야기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정)효근이가 공격도 풀리고 수비도 되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경기 마지막에 주축 선수들을
가스공사가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70-85로 패했다.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상대의 슛 컨디션이 워낙 좋았다. 그러면서 1,2쿼터에 슛을 너무 많이 허용한 부분이 아쉽다"고 경기를 돌아봤다.이어서 그는 "공격에서는 전체적인 걸 했어야 하는데 선수들이 앤드류 니콜슨만 찾다보니 나머지 움직임이 안됐다. 그걸 내가 이야기해야했는데 못했다. 그래도 3,4쿼터 때는 신승민이나 신
연패를 탈출한 쪽은 DB가 됐다. 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4-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DB는 39승 12패로 선두를 지켰고, 3연패에 빠진 SK는 29승 21패로 4위에 머물렀다. 이선 알바노가 25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강상재는 2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보탰다. SK에서는 김선형이 24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다.초반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DB는 1쿼터 초반 먼저 리드를 잡았으나 김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