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가 의미 있는 승리를 챙겼다.단국대학교는 18일 단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3-6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단국대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석승호 감독은 "리그 시작 후 이제 4경기를 했는데, 오늘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밸런스가 잘 맞는 모습을 보였던 것 같다. 후반 들어서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분 때문인지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는데, 그래도 끝까지 집중해준 덕분에 승리를 가져간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3쿼터 한때 9점 차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경희대의
서동원의 클러치 활약을 앞세워 단국대가 홈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단국대학교는 18일 단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3-6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경희대는 3연승을 질주, 시즌 성적 3승 1패를 기록했다.이날 승리로 단국대는 2연패에서 탈출, 시즌 성적 2승 2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에 복귀했다.3연패에 실패한 경희대도 2승2패를 기록했다. 단국대와 함께 공동 7위.1쿼터부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단국대는 박야베스, 최강민, 서동원의 3점이 잇따라 림을 가르며 득점을 쌓아
이주민이 든든한 활약을 보인 성균관대가 시즌 2승 째를 신고했다. 이주민이 좋은 활약을 보인 성균관대학교는 1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69로 승리했다.이날 선발 출장한 이주민은 21분 24초를 출장해 15득점 2리바운드로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팀 내 최다 득점은 구민교(25득점)이긴 했지만 이주민이 경기 막판 속공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며 성균관대가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이주민은 “접전인 상황에 뛰는 것이 처음이다. 막판에 자유투를 넣지 못
성균관대가 저조한 슈팅 성공률을 보였지만 높이의 우위를 살려 중앙대를 상대로 승리했다. 성균관대학교는 1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6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성균관대는 지난 맞대결 패배 설욕은 물론 2승 2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달성했다. 하지만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은 불만족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창피하다. 구민교가 오며 1학년 선수가 중심이 되고 있고 부상자가 많은 상황이라 아직 팀웍이 좋지 못하다. 성균관대하면 풀 코트 프레스인데 승
구민교와 이주민이 골밑에서 맹활약한 성균관대가 중앙대를 상대로 승리했다. 성균관대학교는 1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6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성균관대는 2승 2패를 기록, 5할 승률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성균관대는 이건영이 적극적인 돌파를 통해 팀 공격을 이끌었고 구민교 또한 골밑에서 힘을 냈다. 중앙대는 상대와의 골밑 싸움에서 밀리며 주춤했지만 원건과 고찬유의 외곽슛으로 맞섰다. 1쿼터는 22-
양인예와 박지수를 앞세운 단국대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단국대학교는 17일 강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강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4-43으로 승리했다.단국대는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하며 2승 2패가 됐고, 강원대는 2승 3패를 기록했다.단국대는 양인예가 19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에 일조했고, 박지수도 1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 문지현도 15득점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강원대는 김소연과 최수현이 각각 13득점, 11득점을 올렸으나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1쿼
농구전문 매거진 루키가 개최하는 '제1회 ROOKIE BCO Challenge(이하 루키브코 챌린지)'가 14일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새롭게 열린 루키브코 챌린지는 루키배와는 느낌이 다른 대회다. 각 농구교실의 대표 선수들이 주로 참가했던 루키배와는 달리 취미반이나 농구에 막 입문한 선수들을 위한 대회라고 볼 수 있다.영상 제작 = 이학철 기자
"우리는 분명히 더 잘할 수 있다."연세대학교는 16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54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개막 4연승을 질주, 단독 선두가 됐다. 2학년 가드 이주영(17점 6어시스트)의 활약이 빛났다.이주영은 "연승은 당연히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과정에서 조금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이어 "우리가 분명히 잘할 수 있는 팀이고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맞춰가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점차 경기하면
연세대가 연승을 이어갔다. 연세대학교는 16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54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전반까지 상명대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3쿼터에 집중력을 발휘, 끈끈한 수비력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날 승리로 개막 4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가 됐다.윤호진 감독은 경기 후 "전반에 또 내가 걱정했던 사항들이 나왔지만 그래도 3쿼터와 4쿼터 사이에 연습했던 게 나왔다. 그래서 조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선수들도 농구를 쉽게 하면 안 된다는 걸 느꼈을 것이다
연세대가 이주영을 앞세워 상명대를 눌렀다.연세대학교는 16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54로 승리했다. 후반에 저력을 선보인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개막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반까지 연세대와 접전을 펼쳤지만 후반에 무너진 상명대(4패)는 시즌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다.연세대는 이민서와 이채형이 결장한 가운데 이주영(17점 6어시스트)이 앞선에서 많은 득점을 올렸다. 김보배가 빠진 빅맨진에선 이규태(19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후
강혁 감독이 천안을 찾았다. 16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는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현장에는 반가운 얼굴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 가스공사 돌풍을 이끌며 정식 감독 계약을 맺은 강혁 감독과 김상영 코치가 대학 리그 무대를 찾았다.강혁 감독은 "대구와 집이 떨어져 있는데 시즌 때는 계속 대구에 있어서 지금은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 FA 선수 보고 외국 선수 영상도 계속 보고 있다. 쉬고 있지만 마냥 쉬고 있는 것이 아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면서
부산대 3학년 황채연이 고참다운 활약으로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황채연이 맹활약한 부산대학교는 16일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울산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5-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황채연은 40분을 모두 출전해 3점슛 4개 포함 21득점 10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황채연은 “승리해서 기분이 좋고 슈팅이 잘 들어가서 기쁘다. 이날 경기를 준비하며 특별하게 연습한 것은 없고 슈팅 연습을 하는데 있어서 더 신경을 썼다”며 승리 소감을 내놨다. 이날 황채연은 공격에서도 눈에 띄었지만
황채연의 활약 속 부산대가 울산대를 상대로 승리했다. 부산대학교는 16일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울산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5-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부산대는 패배 없이 5승을 기록하며 단독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부산대는 1쿼터부터 6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고 2쿼터부터 최유지, 박세언 등 신입생 선수들의 활약과 고은채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묶어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부산대 곽주영 코치는 “생각했던 것처럼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선수들이 끝까지 하려
부산대가 울산대를 크게 꺾고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부산대학교는 16일 울산대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리그 울산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5-5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부산대는 개막 5연승을 질주, 2위 광주대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반면 시즌 개막 후 아직까지 승리가 없는 광주대는 개막 3연패에 빠졌다. 7위 광주여대에 0.5경기 앞선 6위.부산대는 황채연이 21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3점슛 5개로 맹활약했고 고은채가 15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박세언이 15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최유지는
농구 도시 ‘전주’에 미래가 기대되는 3x3 팀이 창단됐다. 지난 6일, 전주에 위치한 개벽종합건설 사옥에선 올해부터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게 된 ‘전주 개벽종합건설 3x3 팀'의 창단식이 진행됐다.전주 개벽종합건설은 김철 감독 겸 선수를 중심으로 방영기, 박정원, 한덕현, 서다솜, 함승훈, 박한빈 등 7명의 선수가 올 시즌을 함께하게 됐다. 비선수 출신으로 오랜 시간 선수로 활동하며 3x3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준 김철을 중심으로 우석대 소속 박정원, 한덕현 등으로 창단된 개벽종합건설은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 윌슨이 한국에서 AIRLESS Gen1의 런칭을 기념해 IPX(구 라인프렌즈)의 디지털 아티스트 웨이드(WADE)와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4월 11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선 마이클 조던의 1998년 NBA 파이널 결승 득점 장면을 오마주한 웨이드의 모습을 통해 농구에 대한 강렬함을 전하고자 한다. AIRLESS Gen1은 지난 2023년 NBA 올스타전을 통해 시제품이 대중에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지난 2월 16일, 미국에서 한정판으로 정식 발매되기 시작한 AIR
“승리했지만 경기 내용은 좋지 못했다.”건국대학교는 9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2-57로 이겼다. 이날 김도연은 10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김도연은 “지난 경기 고려대한테 지고 다 같이 이야기를 했다. 우리가 강팀인 것을 증명하려면 연패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홈에서의 경기인 만큼 첫 승을 간절히 바랐다. 경기 내용은 아쉬웠지만 승리를 가져와서 기쁘다”라며 승리소감을 언급했다.승리로 마무리는 했지만 4쿼터 막판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
"수비에서 문제가 많았다."건국대학교는 9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2-5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건국대는 3승 1패가 됐고, 한양대는 1승 3패를 기록했다.건국대 황준삼 감독은 “홈에서 선수들이 부담이 있었다. 1차전에 이기고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한 것 같다. 수비에서 문제가 많이 생겨서 아쉽다. 그래도 끝까지 집중해준 것은 고맙게 생각한다”며 경기를 총평했다.이날 건국대는 35개의 3점슛을 시도해 9개를 성공했다. 황 감독은 “오늘은 변칙 오펜스를
건국대가 홈에서 첫 승을 거뒀다.건국대학교는 9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2-5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건국대는 3승 1패가 됐고, 한양대는 1승 3패를 기록했다.1쿼터 초반 두 팀의 외곽포가 연이어 림을 갈랐다. 건국대는 쿼터 중반 프레디의 골밑 득점과 김정현의 속공으로 리드를 잡았다. 한양대가 박성대와 신지원의 득점으로 반격했으나 리드를 지켜낸 건국대는 쿼터 막판 김도연의 3점슛이 림을 가르며 1쿼터를 18-12로 마쳤다.2쿼터 초반 김도연의 3점슛이
최유지가 부산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부산대학교는 9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광주대학교와의 경기에서 52-50으로 승리했다.부산대는 이날 승리로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중심에 최유지(17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가 있었다. 다소 답답했던 팀 공격 흐름에서 활로를 찾아준 선수가 최유지였다.최유지는 "언니들과 동기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광주대는 빠른 농구를 펼치는 팀인데 고등학교 때 그런 농구를 좋아했어서 오히려 막기가 더 수월하지 않았나 싶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