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농구교실이 창원에서 유수의 클럽팀을 제치고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승민 농구교실은 지난 4월 6~7일 경남 창원의 삼진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창원시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초등부 준우승과 중등부 우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우선 김연훈, 조시환, 남규민, 장현승, 박성현, 백승훈, 김수지, 박채은, 박준민, 배시현, 최하율 등으로 구성된 초등부 친구들은 6일 열린 초등부 경기에서 조별 예선 2위로 본선에 진출한 뒤 승리를 거듭해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6학년 선수들의 부상과 더불어 하루 동안 여러 경기를
동호회농구
박상혁 기자
2024.04.1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