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제일 잘 했던 농구를 생각하면서 동기부여를 줄 것이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9일 사직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 여섯 번째 경기를 펼친다. 조동현 감독은 “케베 알루마가 오늘 복귀하는데 경기력이 떨어진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게 가장 급선무다. (이)우석이에게 휴식을 주려 하는데 우석이가 없으면 경기 흐름이나 에너지가 떨어져서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라며 이날 경기에 대해 말했다.이어 “알루마와 (김)준일이를 스타팅으로 내보내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려 한다. (최
“6강의 핵심은 라건아다.”부산 KCC 이지스는 29일 사직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창진 감독은 “정규리그 남은 두 경기에서 선수들을 다양하게 기용하면서 연습해 볼 생각이다. 처음에는 기존 멤버들이 들어가고 2쿼터에 (허)웅이와 최준용이 들어갈 예정이다. 3쿼터에는 연습할 수 있는 다섯 명이 들어가서 해보려 한다”라며 이날 경기 기용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전 감독의 말처럼 KCC는 최근 허웅과 최준용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손발을 맞춰볼 시간이 적었다.
LG가 감사 이벤트를 연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세바라기 팬들의 응원속에 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4강 직행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3월 31일(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홈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창원 LG는 이번 시즌 진행한 어린이 패스포트 이벤트를 통해 27번의 홈 경기를 모두 직관한 세이키즈 어린이 팬들에게 선수단 전체 포토타임과 상장을 전달한다.그리고 현장 룰렛 이벤트와 3월 출석왕 이벤트 추첨을 통해 LG전자 워시타워, 에어로퍼니처, 톤프리, LG생활건강 이자녹스와 빌리프 화장품, 엘유엘코리아 전기자전거, 프로
"이번 시즌, 스케줄과 EASL, 부상 등 악재가 많았지만 잘 버텨준 선수들 고맙다."서울 SK 나이츠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82-62로 승리했다.전희철 감독은 "선수들이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일단 좋다. 전술적인 내용보다는 분위기와 에너지 레벨을 높이려는 모습을 보았다. 지난번 게임 끝나고도 선수들과 이야기 했었지만 플레이오프 가기 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기분 좋게 생각한다. 공격을 만들어내는 과정 등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오프 기대된다."서울 SK 나이츠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82-62로 승리했다.오재현은 "빨리 4위를 확정지어야 편히 플레이오프를 준비를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코트에) 들어가서 어떤걸 하고 어떤걸 하지 말아야할지 확실히 느끼고 있다"는 승리소감을 전했다.오재현은 골반 부상을 입으며 한동안 경기를 소화해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 날 11득점 4어시스트를 올리며 활약했고 4위를 확정짓는데 일조했다.
"재현이의 올 시즌 스텝업, 200프로 잘해줬다"서울 SK 나이츠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82-62로 승리했다.김선형은 12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김선형은 "최근 4-5경기에 SK 답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팬분들도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재정비가 된 것 같다. 오늘처럼 한 발 더 뛰는 경기와 서로 도와주는 경기를 했기 때문에 승리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4위 확정지어 기분 좋다"는 승리소감을 전했다.이어 "다 회복됐다
"직행을 하다보니 선수들의 집중력도 떨어진 것 같다. 80점 이상 실점했다는것은 창피하다."창원 LG 세이커스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62-82로 패했다.이 날 경기를 떠나 이미 정규시즌 2위를 확정지은 LG였지만 80점 이상을 실점하며 다소 안일한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 후 조상현 감독은 "전체적으로 산만했다. 직행을 하다보니 선수들의 집중력도 떨어진 것 같다. 일단 80점 이상 실점했다는 것에 대해서 좀 창피하다. 정규리그를 마무
“아직은 부상 전 상태까지 끌어 올리지는 못했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8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3-81로 이겼다. 이날 렌즈 아반도는 18점 4어시스트 4블록슛 활약을 선보였다.아바도는 “감독님께서 오전 훈련에서 시즌 2경기 남았지만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자고 이야기를 하셨다. 그 이야기를 듣고 경기를 해서 좋은 경기력이 나온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언급했다.이번 시즌 큰 부상을 당했던 아반도는 부상을 딛고 복귀했다.아반도
“벤치 멤버들이 모두 잘해줬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8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3-8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8승 35패가 된 정관장은 9위를 유지했다.김상식 감독은 “다들 열심히 했다. 특히 (이)우정이나 (정)준원이, (김)경원이가 굉장히 전투적으로 해줬다. 그러다보니 아반도도 예전의 움직임이 살아났다. 벤치 멤버들이 다 잘해줬다”라며 벤치 멤버들의 활약을 칭찬했다.이날 아반도는 18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활약했다. 특유의 탄력
“기회를 못 잡아서 아쉽다.”수원 KT 소닉붐은 28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81-8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KT는 33승 20패로 3위를 지켰다.송영진 감독은 “2번과 3번 쪽에서 수비가 안일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 못 잡아서 아쉽다. 초반에 분위기가 신나서 하려고 했는데 살지 않았다. 오늘 승패를 신경쓰지 않고 컨디션 조절을 잘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며 경기를 총평했다.이날 마이클 에릭은 16분
SK가 LG에 승리하며 정규리그 4위를 확정지었다.서울 SK 나이츠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82-62로 승리했다.이 날 승리로 SK는 1승을 추가하며 31승 22패로 정규리그 4위를 확정했고, LG는 패했지만 35승 18패로 여전히 2위를 유지했다.SK는 김선형이 12득점을, 오재현도 11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자밀 워니가 21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LG는 양홍석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1
정관장이 KT를 꺾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8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와과의 경기에서 83-8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8승 35패가 된 정관장은 9위를 유지했다. KT는 33승 20패로 3위를 지켰다.렌즈 아반도가 18점을 기록했다. 로버트 카터 역시 결승 득점을 포함해 16점 5어시스트를 보탰다. KT에서는 허훈이 23점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다. 1쿼터 초반 배병준의 3점슛으로 흐름을 가져온 정관장이 먼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마레이 출전시간에 대해 정하지는 않았다. 힘들면 쉬어가라고 이야기했다."창원 LG 세이커스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조상현 감독은 "스타팅은 정상적으로 간다. 중간중간 상황을 봐서 시간 분배를 해줄 예정이다"라며 경기 운영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정규시즌 2위를 확정지은 LG는 10연승 중으로 분위기 또한 매우 좋다. 팀의 주축인 마레이의 휴식도 기대해 볼 수 있다.조상현 감독은 "(마레이) 출전시간에 대해 정하지는 않았다
"부상선수도 있으니 무리해서 경기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서울 SK 나이츠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전희철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부상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다. 안영준, 최원혁은 다음 게임 끝나고 다 들어올 것 같다"라며 부상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SK는 정규리그 4위를 두고 5위인 KCC와의 마지막 순위 싸움만을 남겨두고 있다. SK는 이날 경기로서 1승만 거두면 4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전희철 감독은 "무리
최성원의 이번 시즌이 마감됐다.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8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2경기를 남긴 정관장에 또 다른 악재가 닥쳤다. 최성원이 부상으로 남은 2경기를 뛰지 못한다.김상식 감독은 “한 달 진단을 받았다. 팔꿈치 쪽 인대를 다쳤다. 2경기가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시즌 아웃이다”라며 최성원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즌 정관장에 합류한 최성원은 평균 11.5점 4.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또한 정효근 역
인기 치어리더 이다혜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이다혜 치어리더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요즘 내 일상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실제 사진 속 이다혜 치어리더를 보면 다양한 활동 중에 틈틈히 시간을 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다혜 치어리더는 깜찍한 미모와 함께 건강한 몸매도 과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9년생인 이다혜 치어리더는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와 춤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고 지난 해 3월 국내 치어리더 중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다
인기 치어리더 김한나가 근황을 전했다.김한나 치어리더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예쁜 카페 좋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한나 치어리더는 평상복을 입고 모처럼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 김한나 치어리더 특유의 맑은 미소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김한나 치어리더는 지난 여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비롯해 부천 하나원큐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김한나 치어리더 SNS
가스공사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82-78로 이겼다.이날 승리한 가스공사는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21승 32패로 정규리그 7위를 확정했다. 여기에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전 구단 상대 승리까지 거머쥐었다. 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사실 우리가 올 시즌에 현대모비스에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이런 징크스를 마지막 홈 경기에서 깨게 되서 다행이고 선수들에게도 좋은 경험이라고 본
“수비에서 실수한 것이 아쉽다.”부산 KCC 이지스는 2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1-88로 이겼다. 이날 곽정훈은 16점 7리바운드로 커리어-하이 기록을 새로 썼다.곽정훈은 “형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신다고 하셨다. 다만 그 기회를 못 살린 것 같다. 승리를 한 것은 기쁘다”라며 아쉬움을 언급했다.이어 곽정훈은 “경기에 들어가면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을 해야 한다. 처음에 수비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중간에 실수로 놓치는 부분이
“기분 좋은 승리다.”부산 KCC 이지스는 2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1-8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CC는 28승 24패로 5위를 지켰다.전창진 감독은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승리다. 1년 내내 고생한 식스맨들이 경기에 나갈 기회가 별로 없었다. 관심을 많이 받는 상황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 거기에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승리에 연연하다보니 식스맨들이 나갈 기회가 없었다. 오늘은 고생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했다. 다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