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의 이번 시즌이 마감됐다.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8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2경기를 남긴 정관장에 또 다른 악재가 닥쳤다. 최성원이 부상으로 남은 2경기를 뛰지 못한다.김상식 감독은 “한 달 진단을 받았다. 팔꿈치 쪽 인대를 다쳤다. 2경기가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시즌 아웃이다”라며 최성원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즌 정관장에 합류한 최성원은 평균 11.5점 4.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또한 정효근 역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5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 주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주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의 후원으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4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4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프로농구선수들과 농구를 좋아하는 농구올스타 연예인들이 사랑팀 희망팀으로 나뉘어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축하공연을 통해 더욱 풍성한 자선경기가 될 예정이
“수비에서 실수한 것이 아쉽다.”부산 KCC 이지스는 2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1-88로 이겼다. 이날 곽정훈은 16점 7리바운드로 커리어-하이 기록을 새로 썼다.곽정훈은 “형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신다고 하셨다. 다만 그 기회를 못 살린 것 같다. 승리를 한 것은 기쁘다”라며 아쉬움을 언급했다.이어 곽정훈은 “경기에 들어가면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을 해야 한다. 처음에 수비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중간에 실수로 놓치는 부분이
“기분 좋은 승리다.”부산 KCC 이지스는 2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1-8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CC는 28승 24패로 5위를 지켰다.전창진 감독은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승리다. 1년 내내 고생한 식스맨들이 경기에 나갈 기회가 별로 없었다. 관심을 많이 받는 상황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 거기에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승리에 연연하다보니 식스맨들이 나갈 기회가 없었다. 오늘은 고생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했다. 다들 정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88-9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17승 35패가 된 정관장은 9위를 유지했다.김상식 감독은 “힘든 것을 알기 때문에 5명씩 교체도 해보고 했다. 뛰는 동안만 최선을 다해서 하자고 했다. 나중에는 시소게임으로 가서 뛰던 선수를 조금 더 뛰게 했다. 정말 힘든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이어 김 감독은 “2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먼거리 원정이
알리제 존슨이 맹활약한 KCC가 승리를 거뒀다.부산 KCC 이지스는 2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1-8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8승 24패가 된 KCC는 5위를 지켰다. 17승 35패가 된 정관장은 9위를 유지했다.알리제 존슨이 36점 29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폭격했다. 곽정훈이 16점 7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정관장에서는 정효근이 17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아쉽게 패했다.1쿼터 초반 열세에 놓였던 KCC는 존슨과 이승현, 정창영의
“식스맨 위주로 경기를 해볼 생각이다.”부산 KCC 이지스는 2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3경기가 남은 가운데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한 KCC다. 현재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채 경기를 이어오고 있다.전창진 감독은 “이승현과 정창영, 이호현 등이 과부하가 걸린 상황이다. 오늘은 식스맨들을 많이 써보려고 한다. 어제도 주축들은 연습도 거의 하지 못했다”라고 했다.또한 전 감독은” 오늘 같은 날에 이근휘가 잘해줘야 한다. 곽정훈도
“많이 공부한 시즌이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상식 감독은 “오늘 (정)준원이가 몸이 좋지 않아서 오지 못했다. 아반도는 몸이 풀린 김에 먼저 뛰게 하려고 한다. 한국가스공사전이나 DB전과 마찬가지로 운영을 하려고 한다. 벤치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어서 많이 기용할 생각이다”라며 경기 대비책을 언급했다.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힘겨운 일정을 이어오고 있는 정관장이다.김 감독은 “구단에 이야기를 해서
힘차게 출발했던 NBA의 2023-2024 시즌 역시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각 팀들의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하면서 리그에는 부상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3월에는 어떤 팀과 선수가 뜨거운 활약을 펼쳤을까. (모든 기록은 2024년 3월 24일 기준) HOT TEAM휴스턴 로케츠(10승 1패)현재까지 3월 승률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팀은 보스턴도, 오클라호마시티도, 밀워키도, 덴버도 아니다. 놀랍게도 휴스턴이 3월 전체 승률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3월에만 10승 1패를 기록하면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은 24일(일) 열리는 부산 KCC 이지스와의 2023-2024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2019-2020시즌부터 5시즌 간 공식 후원 중인 도이치 모터스의 브랜드데이로 진행하며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티켓박스 앞 광장에서는 BMW 5시리즈를 전시하고, 팬 참여형 이벤트 부스에서 하프타임 럭키드로우 참여권을 받을 수 있다.도이치 모터스 베스트 5 선수 소개로 경기를 시작을 알리며, 하프타임에는 도이치 모터스 키즈 덩크슛 컨테스트가 진행된다. 또한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THE
“홈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서 의미가 크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 102-87로 이겼다. 이날 이정현은 38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정현은 “정말 힘든 경기였고 이렇게 연승을 오랜만에 했다. 3연승으로 이어가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 연장 끝에 이겨서 짜릿한 경기였다. 좋은 경기를 홈 팬들에게 보인 것이 의미가 큰 경기다”라며 승리소감을 밝혔다.이날 활약으로 3경기 연속 30점 이상을
“나머지 선수들이 분발했으면 한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102-8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9승 33패가 된 소노는 8위를 지켰다. 이날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진 접전이었다. 소노는 이정현(38점 8어시스트), 치나누 오누아쿠(27점 23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손에 넣었다.김승기 감독은 “(이)정현이랑 오누아쿠가 경기를 잘 풀어줬다. 나머지 선수들도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했으면 연장을 가지 않고 끝낼 수 있었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87-102로 패했다. 25승 25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6위를 유지했다. 조동현 감독은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 가기 위해 선수들이 노력하는 모습은 고무적이다. 경기력에 업다운이 있다. 남은 4경기에서 경기력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박무빈의 상태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조 감독은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 아직 경기가 끝난 직후
소노가 연장 접전 끝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102-8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9승 33패가 된 소노는 8위를 지켰다. 25승 25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6위를 유지했다. 이정현이 38점 8어시스트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치나누 오누아쿠는 27점 23리바운드를 보탰다. 현대모비스에서는 게이지 프림이 27점 17리바운드로 분전한 가운데 박무빈이 17점을 보탰으나 팀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
“지금처럼만 해도 된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정현의 맹활약이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승기 감독은 “내년에 MVP를 받으려면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 이렇게 똑같이 판을 깔아 줄 것이다. 수비가 되는 선수랑 2,3억대 선수들을 많이 보강을 해야 한다. 수비가 강해지는 멤버 구성을 해야 한다. 3&D 자원을 많이 영입을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진 소노다. 김
“이정현과 전성현을 우선적으로 막으려고 한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2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왕 경쟁 역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박무빈과 유기상의 2파전으로 압축된 분위기다.조동현 감독은 “국가대표를 다녀온 것 만으로도 말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빨리 적응을 할지 생각하지 못했다. 단적으로 팀 컬러를 바꿔 준 선수다. 평균 득점이 70점대에서 (박)무빈이가 복귀하고 80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은 오는 23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원주 홈 경기에 특별 공연을 실시한다.원주 DB의 홈 경기의 하프타임에 펼쳐지는 공연은 KBS2 방송 예정인 프로그램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1) 참가자들의 특별 공연이다.‘메이크 메이트 원(MA1)’ 참가자들은 자신들만의 청량한 느낌으로 편곡한 시그널송과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통해 코트 안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고, 선수와 관객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달한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1)’은 오는
“강력한 적수다.”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4-83으로 이겼다. 이날 알바노는 25점 8어시스트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알바노는 “SK는 챔피언십 팀이고 강력한 적수다. 이런 경기를 이겨서 기분이 좋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만날 수 있는 상대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플레이를 했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최근 DB는 알바노와 유현준을 활용하는 2가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알바노는 “감독님이 결정을 하셨고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3연패를 막은 것이 다행이다.”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4-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DB는 39승 12패로 선두를 지켰다.김주성 감독은 “3연패가 없었는데 연패를 막은 것이 다행이다. 2가드가 잘 됐고 위디도 만족스러웠다. 또 중간에 존을 잠깐 썼는데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3갖지를 준비했는데 잘 맞아떨어졌다. 남은 경기도 그렇게 해보려고한다”며 경기를 총평했다.이날 제프 위디는 10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
“마무리가 아쉬웠다.”서울 SK나이츠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83-84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SK는 29승 21패로 4위에 머물렀다. 전희철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잘해줬다. 자유투는 어쩔 수 없는데 마지막 공격에서 말이 안 되는 턴오버가 나왔다.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계속 비슷하게 가는 양상이었는데 마무리가 아쉬웠다”며 아쉬움을 삼켰다.전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트랜지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전 감독은 “1쿼터 시작에는 정신을 못 차렸다.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