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캐슬이 NBA 드래프트에 도전한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코네티컷 대학교의 스테판 캐슬이 2024 NBA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코네티컷 대학교 1학년 출신인 캐슬은 이번 시즌 평균 11.1득점 4.7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한 198cm의 장신 가드로 퍼듀 대학교와의 NCAA 결승전에서도 15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백투백 우승에 큰 힘을 보탠 핵심 자원이었다. 캐슬은 당장 프로 무대에서 윙맨으로 뛰어도 될 만큼 좋은 사이즈를 가졌고
마이애미가 보스턴을 만난다.마이애미 히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인 토너먼트 8번 시드 결정전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12-91로 승리했다.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진출, 패하면 시즌 종료인 8번 시드 결정전에서 마이애미가 웃었다. 마이애미의 1라운드 상대는 보스턴으로 지난 시즌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리턴 매치다. 시카고는 애틀랜타를 완파했던 저력을 이어가지 못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마이애미는 이날 경기 전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는
리드 셰퍼드가 2024 NBA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했다. ‘ESPN’의 조나단 기보니 기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켄터키 대학교의 리드 셰퍼드가 2024 NBA 드래프트 참가를 공식 선언했다고 전했다. 켄터키 대학 1학년인 셰퍼드는 191cm의 가드로 이번 시즌 평균 12.5득점 4.1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모두 볼 수 있는 자원으로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도 경기당 평균 2.5개의 스틸을 기록했을 만큼 좋은 손질 본능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유망주다. 현지에서 나온 셰퍼드의 드래프트 컴패리
카루소의 플레이-인 토너먼트 최종전 출전이 어려울 수도 있다.‘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의 알렉스 카루소가 발 부상으로 인해 오는 20일 마이애미와의 플레이-인 토너먼트 최종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시즌 39승 43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9위로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진출한 시카고는 18일 홈에서 애틀랜타를 완파하며 8번 시드를 놓고 마이애미와 외나무다리에서 격돌하게 됐다. 마이애미는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결장한다. 필라델피아와의 플레이-인 토너먼트 상위 브라켓
"프랑스에선 5대5나 3x3 대표팀을 같은 레벨로 대우해 준다. 2년 전 5대5 대표팀 주장이던 선수도 이번 올림픽 3x3 대표팀에 합류했다."자국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3x3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프랑스 남자 3x3 대표팀이 지난 16일 입국해 강원도 홍천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프랑스는 다음 달 3일과 4일 일본 우츠노미야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3x3 예선에 출전한다. 남녀 8팀씩 총 16팀이 참가하는 올림픽 2차 예선에선 우승을 차지한 남녀 1개 팀씩에게만 올림픽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KXO(한국3
폴의 사전에 은퇴는 없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크리스 폴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과 인터뷰를 가졌다. 폴은 이 자리에서 은퇴는 없다고 밝혔다.폴은 지난 비시즌에 생애 첫 우승을 꿈꾸며 골든스테이트에 합류했다.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클레이 탐슨-드레이먼드 그린을 주축으로 2010년대 중후반 왕조 건설, 2022 파이널 우승을 거머쥔 최고의 팀 중 하나였다. 그만큼 폴 역시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하지만 폴은 올 시즌에도 우승에 실패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올 시즌 플레이 인 토너먼트 패자 브라켓에서 새크라멘토
할리버튼이 미국을 대표한다.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SI'와 인터뷰를 가졌다. 할리버튼은 이 자리에서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 최종 명단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할리버튼은 2020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2순위로 NBA에 입성했다. 루키 시즌부터 스틸픽으로 불린 그는 인디애나로 이적한 후 잠재력을 만개했다. 할리버튼은 언제나 20+점 10+어시스트를 올릴 수 있는 포인트가드로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할리버튼은 올 시즌에도 69경기에 출전해 평균 20.1점 1
올해 플레이오프에서는 마이애미의 낭만농구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디 애슬레틱'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의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무릎 부상으로 몇주 간 코트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동부 8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마이애미는 18일 필라델피아와 7번 시드 결정전을 펼쳤으나 역전패를 당했다.하지만 패배보다 뼈아픈 손실이 있었다. 버틀러가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한 것. 내측측부인대(MCL) 부상 우려가 있었던 버틀러는 이후 MRI를 비롯한 정밀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우려가
"킬러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에 못 나간다는 생각은 아예 안 하고 있다."'FIBA 3x3 세계 랭킹 6위에 올라있는 프랑스 남자 3x3 대표팀이 한국을 찾았다. 프랑스는 지난 16일 입국해 강원도 홍천군에서 1주일간 2024 파리올림픽 3x3 예선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올림픽 본선에 직행한 여자 3x3 대표팀과 달리 예선을 거쳐 본선 티켓을 따내야 하는 프랑스 남자 3x3 대표팀은 다음 달 3일과 4일 일본 우츠노미야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3x3 2차 예선에 출전한다. 몽골, 일본, 이집트와 함
뉴올리언스가 초대형 악재를 맞이했다.'디 애슬레틱'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이 20일 열리는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인 토너먼트 8번 시드 결정전에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정규시즌 최종전에 플레이오프 직행이 가능한 6위 자리에서 밀려 7위가 된 뉴올리언스. 플레이-인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도 홈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레이커스에 패한 바 있다.이제는 지면 시즌이 종료되는 단판 승부. 하지만 뉴올리언스로선 전력의 100%를 쏟을 수 없게 됐다. 에이스 자이언 윌리엄슨이 새크라멘
시카고가 애틀랜타를 격파했다. 시카고 불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4 SoFi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애틀랜타 호크스에 131-116으로 승리했다. 지면 탈락하는 경기에서 일단 생존한 시카고는 마이애미와 8번 시드 자리를 놓고 외나무다리 매치를 치르게 됐다. 애틀랜타는 원정에서 완패를 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잭 라빈과 론조 볼이 빠져있는 시카고는 코비 화이트가 42점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주도했다.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화이트는 중요한 경기에서 현재까지 커리어
필라델피아가 마이애미를 누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4 SoFi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인 토너먼트 7번 시드 결정전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105-104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7위 필라델피아가 천신만고 끝에 8위 마이애미를 눌렀다. 필라델피아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2번 시드 뉴욕이다. 마이애미는 시카고-애틀랜타 경기 승자와 8번 시드를 두고 단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필라델피아는 35세 베테랑 식스맨 니콜라 바툼(20점 5리바운드)이
골든스테이트는 탐슨을 원한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새크라멘토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4 SoFi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에 94-118로 패배했다.서부 컨퍼런스 10위 골든스테이트와 9위 새크라멘토의 맞대결. 이날 패하면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중요 경기였다. 패자는 원정팀 골든스테이트였다.‘슈팅 기계’ 클레이 탐슨의 부진이 뼈아팠다. 탐슨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32분 가까이 뛰며 단 1점도 올리지 못했다. 자랑하던 3점슛은 6개를 시도해 모두 놓쳤다. 탐슨의 지독한 침묵 속에
뉴올리언스가 플레이-인 토너먼트 최종전으로 향한다. 뉴올리언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시즌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06-110으로 패했다. 이날 접전 끝 아쉬운 패배로 뉴올리언스는 2023년 마이애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정규시즌 7위를 차지하고도 플레이-인 토너먼트 상위 브라켓 경기에서 패해 7번 시드를 놓친 팀이 됐다. 40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완성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낸 자이언 윌리엄슨과 벤치에서 나와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호세
블레이크 그리핀이 은퇴를 선언했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블레이크 그리핀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2009년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클리퍼스에 입단한 그리핀은 무릎 부상 때문에 1년 뒤인 2010-2011시즌 처음으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NBA 데뷔 후 곧바로 슬램덩크 컨테스트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동능력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그리핀은 크리스 폴, 디안드레 조던과 함께 클리퍼스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18년 디트로이트
오사카가 이현중의 알토란 활약에 힘입어 대승을 거뒀다.오사카 에베사는 17일 에디온 아레나 오사카(오사카부립체육회관)에서 열린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와의 B.리그 2023-2024시즌 1부리그 경기에서 92-73의 대승을 거뒀다.오사카는 외국인선수 안젤로 칼로이로가 23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최다 득점을 올렸고 숀 롱이 18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이현중은 이날 선발 출전해 21분 3초 동안 3점슛 3개로만 9득점 4리바운드 4스틸을 올리며 뒤를 받쳤다. B.리그 서부 지구 2위 나고야와 7위 오사카의 경기이
골든스테이트의 플레이오프 도전이 허무하게 끝났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새크라멘토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4 SoFi NBA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에 94-118로 패했다.정규시즌을 각각 서부 9위와 10위로 마무리한 새크라멘토와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경기를 승리해야 8번 시드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었던 상황.결국 웃은 팀은 새크라멘토였다. 홈 이점을 안고 경기를 치른 새크라멘토는 18개의 3점을 폭격, 화력전에서 골든스테이트를 압도하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르브론과 요키치가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서 만난다. 레이커스가 플레이-인 토너먼트 7번 시드 결정전에서 뉴올리언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거뒀다.LA 레이커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4 SoFi NBA 플레이-인 토너먼트 7번 시드 결정전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110-106로 이겼다.정규리그에서 7위를 차지한 뉴올리언스와 8위를 차지한 레이커스가 7번 시드 자리를 놓고 단판 승부를 펼쳤고, 승자는 레이커스였다.이날 승리로 7번 시드를 확보한 레이커스는 서부 2번 시드 덴버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맞
커리가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준비하고 있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새크라멘토 골든 1 센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와 2023-2024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 인 토너먼트 하위 브라켓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이번 시즌은 그대로 끝난다.골든스테이트는 다사다난한 올 시즌을 보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비시즌에 크리스 폴을 영입, 우승을 위한 승부수를 띄우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선수들의 부상 및 노쇠화 등이 겹치며 만족스럽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최종 결과는 46승 36패로 서부 컨퍼런스 10
마이애미가 다시 한번 하위 시드의 기적을 꿈꾸고 있다.마이애미 히트는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2023-2024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 인 토너먼트 7번 시드 결정전을 치른다.마이애미에 플레이 인 토너먼트는 기회의 무대다.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에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뚫고 8번 시드의 기적을 선보였기 때문.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뚫고 동부 컨퍼런스 8번 시드의 주인공이 된 마이애미의 1라운드 상대는 1번 시드 밀워키 벅스였다. 마이애미는 세간의 평가를 뒤집고 시리즈 전적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