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엔티벅스가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스트릿 의류브랜드 투엔티벅스에서 스포츠라인으로 퍼포먼스 의류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특히 농구를 코어스포츠로 선정해서 길거리 농구를 즐기거나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퍼포먼스 의류 TB-300과 기능성 반바지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였다.투엔티벅스의 TB-300 퍼포먼스 웨어는 흡한속건과 UV차단 기능의 메쉬 소재를 사용해서 땀이 빨리 건조되어 착용시 청량감을 제공한다.투엔티벅스에서는 TB-300 퍼포먼스 웨어를 김민수(여수화양고 코치), 홍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월 19일 제3차 3x3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2024 FIBA 3x3 아시아컵 참가 결과보고와 함께 평가회를 진행했다. 여자 대표팀 전병준 감독은 “짧은 기간 동안 선수촌 훈련과 일본 전지훈련 등 최선의 노력을 했지만, 부상 선수가 발생하면서 메인 드로우에 진출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훈련과 대회를 진행하면서 선수들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지속적인 준비를 한다면 보다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체계적인 대표팀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자 대표팀 이승준 감독은 “신임 감독을 믿고 선수 선발의
고려대 김태형 코치가 승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고려대학교는 1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7-62로 승리했다.전반적으로 고려대에 어려움이 많았던 경기였다. 고려대는 센터 포지션인 양준과 이도윤, 박준형이 모두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며 상대 빅맨 프레디를 제어하는데 애를 먹었고 전반까지 34-41로 끌려갔다. 하지만 고려대는 문유현이 후반 들어 정확한 슈팅과 발빠른 돌파를 선보이며 팀에 역전을 선사했고 이동근과 유민수 또한 골밑을 든
박정환이 성공적인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박정환이 맹활약한 고려대학교는 1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7-62로 승리했다.부상으로 인해 지난 경기를 결장했던 박정환이지만 이날 복귀해 팀에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제공했고 필요할 때마다 중거리 슛을 기록하며 고려대 승리에 앞장섰다. 박정환은 “의욕만 앞섰던 경기였던 것 같다. 상대 프레디 선수가 신장이 좋아 박스 아웃을 잘하면서 경기를 풀어갔어야 하는데 상대에게 세컨 찬스를 주며 어렵게 갔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본 뒤
‘부상병동’ 고려대가 건국대를 상대로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따냈다.고려대학교는 1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7-6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고려대는 4승 0패를 기록하며 연세대와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앞서나간 팀은 건국대였다. 건국대는 프레디가 골밑에서 연속 6득점을 올렸고 김도연 연속 3점슛을 터뜨리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강팀 고려대 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이동근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9득점을 올려줬고 박정환과 석준
코리아 바이슨즈 농구단이 스터프와 손을 잡았다. 코리아 바이슨즈 농구단(국제 대회 출전 독립구단)은 19일 유니폼 및 의류 전문 업체 ’스터프‘가 손잡고 공식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코리아 바이슨즈는 2024-2025시즌 ’스터프 바이슨즈‘의 이름으로 변경되어 공식적으로 활동한다. 2025년 국제 대회를 포함하여 국내 대회와 예능 출연 등 다양한 매체에 노출될 것으로 보여진다.스터프(STUFF)는 유니폼 및 의류 전문 업체로 KT 소닉붐, 삼성 블루밍스를 포함하여 다수의 프로구단과 스폰서십을 맺은 대한
단국대가 의미 있는 승리를 챙겼다.단국대학교는 18일 단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3-6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단국대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석승호 감독은 "리그 시작 후 이제 4경기를 했는데, 오늘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밸런스가 잘 맞는 모습을 보였던 것 같다. 후반 들어서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분 때문인지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는데, 그래도 끝까지 집중해준 덕분에 승리를 가져간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3쿼터 한때 9점 차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경희대의
서동원의 클러치 활약을 앞세워 단국대가 홈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단국대학교는 18일 단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3-6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경희대는 3연승을 질주, 시즌 성적 3승 1패를 기록했다.이날 승리로 단국대는 2연패에서 탈출, 시즌 성적 2승 2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에 복귀했다.3연패에 실패한 경희대도 2승2패를 기록했다. 단국대와 함께 공동 7위.1쿼터부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단국대는 박야베스, 최강민, 서동원의 3점이 잇따라 림을 가르며 득점을 쌓아
이주민이 든든한 활약을 보인 성균관대가 시즌 2승 째를 신고했다. 이주민이 좋은 활약을 보인 성균관대학교는 1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69로 승리했다.이날 선발 출장한 이주민은 21분 24초를 출장해 15득점 2리바운드로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팀 내 최다 득점은 구민교(25득점)이긴 했지만 이주민이 경기 막판 속공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며 성균관대가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이주민은 “접전인 상황에 뛰는 것이 처음이다. 막판에 자유투를 넣지 못
성균관대가 저조한 슈팅 성공률을 보였지만 높이의 우위를 살려 중앙대를 상대로 승리했다. 성균관대학교는 1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6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성균관대는 지난 맞대결 패배 설욕은 물론 2승 2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달성했다. 하지만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은 불만족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창피하다. 구민교가 오며 1학년 선수가 중심이 되고 있고 부상자가 많은 상황이라 아직 팀웍이 좋지 못하다. 성균관대하면 풀 코트 프레스인데 승
구민교와 이주민이 골밑에서 맹활약한 성균관대가 중앙대를 상대로 승리했다. 성균관대학교는 1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6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성균관대는 2승 2패를 기록, 5할 승률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성균관대는 이건영이 적극적인 돌파를 통해 팀 공격을 이끌었고 구민교 또한 골밑에서 힘을 냈다. 중앙대는 상대와의 골밑 싸움에서 밀리며 주춤했지만 원건과 고찬유의 외곽슛으로 맞섰다. 1쿼터는 22-
양인예와 박지수를 앞세운 단국대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단국대학교는 17일 강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강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4-43으로 승리했다.단국대는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하며 2승 2패가 됐고, 강원대는 2승 3패를 기록했다.단국대는 양인예가 19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에 일조했고, 박지수도 1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 문지현도 15득점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강원대는 김소연과 최수현이 각각 13득점, 11득점을 올렸으나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1쿼
농구전문 매거진 루키가 개최하는 '제1회 ROOKIE BCO Challenge(이하 루키브코 챌린지)'가 14일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새롭게 열린 루키브코 챌린지는 루키배와는 느낌이 다른 대회다. 각 농구교실의 대표 선수들이 주로 참가했던 루키배와는 달리 취미반이나 농구에 막 입문한 선수들을 위한 대회라고 볼 수 있다.영상 제작 = 이학철 기자
"우리는 분명히 더 잘할 수 있다."연세대학교는 16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54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개막 4연승을 질주, 단독 선두가 됐다. 2학년 가드 이주영(17점 6어시스트)의 활약이 빛났다.이주영은 "연승은 당연히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과정에서 조금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이어 "우리가 분명히 잘할 수 있는 팀이고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맞춰가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점차 경기하면
연세대가 연승을 이어갔다. 연세대학교는 16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54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전반까지 상명대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3쿼터에 집중력을 발휘, 끈끈한 수비력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날 승리로 개막 4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가 됐다.윤호진 감독은 경기 후 "전반에 또 내가 걱정했던 사항들이 나왔지만 그래도 3쿼터와 4쿼터 사이에 연습했던 게 나왔다. 그래서 조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선수들도 농구를 쉽게 하면 안 된다는 걸 느꼈을 것이다
연세대가 이주영을 앞세워 상명대를 눌렀다.연세대학교는 16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54로 승리했다. 후반에 저력을 선보인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개막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반까지 연세대와 접전을 펼쳤지만 후반에 무너진 상명대(4패)는 시즌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다.연세대는 이민서와 이채형이 결장한 가운데 이주영(17점 6어시스트)이 앞선에서 많은 득점을 올렸다. 김보배가 빠진 빅맨진에선 이규태(19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후
강혁 감독이 천안을 찾았다. 16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는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현장에는 반가운 얼굴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 가스공사 돌풍을 이끌며 정식 감독 계약을 맺은 강혁 감독과 김상영 코치가 대학 리그 무대를 찾았다.강혁 감독은 "대구와 집이 떨어져 있는데 시즌 때는 계속 대구에 있어서 지금은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 FA 선수 보고 외국 선수 영상도 계속 보고 있다. 쉬고 있지만 마냥 쉬고 있는 것이 아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면서
부산대 3학년 황채연이 고참다운 활약으로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황채연이 맹활약한 부산대학교는 16일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울산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5-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황채연은 40분을 모두 출전해 3점슛 4개 포함 21득점 10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황채연은 “승리해서 기분이 좋고 슈팅이 잘 들어가서 기쁘다. 이날 경기를 준비하며 특별하게 연습한 것은 없고 슈팅 연습을 하는데 있어서 더 신경을 썼다”며 승리 소감을 내놨다. 이날 황채연은 공격에서도 눈에 띄었지만
황채연의 활약 속 부산대가 울산대를 상대로 승리했다. 부산대학교는 16일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울산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5-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부산대는 패배 없이 5승을 기록하며 단독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부산대는 1쿼터부터 6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고 2쿼터부터 최유지, 박세언 등 신입생 선수들의 활약과 고은채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묶어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부산대 곽주영 코치는 “생각했던 것처럼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선수들이 끝까지 하려
부산대가 울산대를 크게 꺾고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부산대학교는 16일 울산대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리그 울산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5-5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부산대는 개막 5연승을 질주, 2위 광주대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반면 시즌 개막 후 아직까지 승리가 없는 광주대는 개막 3연패에 빠졌다. 7위 광주여대에 0.5경기 앞선 6위.부산대는 황채연이 21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3점슛 5개로 맹활약했고 고은채가 15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박세언이 15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최유지는